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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속살 들여다보는 걷기길 10
부산을 여름 휴가지로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부산의 매력을 반만 알고 있는 것이다. 부산은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품고 있는 유서깊은 도시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형성한 마을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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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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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르른 동해 바닷길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최장 트레일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로 770㎞에 달한다.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시·도를 아우르는 만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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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의 뜨거운 전쟁 신제품 출시·시음행사 줄줄이
톡 쏘는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날려주는 맥주. 여름은 맥주 업계 최대 성수기다. 한 해 판매량의 30% 정도가 6~8월에 팔린다. 하이트진로·오비·롯데주류 등 국내 맥주 3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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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의 뜨거운 전쟁 신제품 출시·시음행사 줄줄이
좌우 비대칭 디자인의 카스 비츠. [오비맥주] 톡 쏘는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날려주는 맥주. 여름은 맥주 업계 최대 성수기다. 한 해 판매량의 30% 정도가 6~8월에 팔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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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시원한 맥주의 뜨거운 전쟁…신제품 출시·시음행사 줄줄이
파격적 디자인에 코발트 블루색 병의 카스 비츠 [오비맥주] 톡 쏘는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날려주는 맥주. 여름은 맥주 업계 최대 성수기다. 한 해 판매량의 30% 정도가 6~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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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쇼미더부산' 여름에 더 좋은 7곳
휴가철을 맞아 모았다. 부산은 피서의 도시니까. 작열하는 태양도, 폭염의 더위도 부산에서는 두렵지 않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만 쳐다봐도, 맨발로 백사장을 걷기만 해도, 해변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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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안전 앱 서비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앱(Application)이 나온다. 부산시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안전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안전해(海) 앱을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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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대는 물 위 보드, 해먹 이용해 요가
“이건 무슨 운동이지?”라고 할 만한 새로운 형태의 운동이 연예인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좁은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가 하면, 미국 해군 특수부대가 즐겨 했던 체력단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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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연예인이 즐기는 특별한 피트니스
“이건 무슨 운동이지?”라고 할 만한 새로운 형태의 운동이 연예인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좁은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가 하면, 미국 해군 특수부대가 즐겨 했던 체력단련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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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부산] 부산은 벌써 여름 시작, 해운대 살아있네~
부산에서 단 한 동네에만 머물러야 한다면 고민 없이 해운대다. 백사장을 거닐며 끝없이 펼쳐진 바다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린다. 물론 해운대에 바다만 있는 건 아니다. 그림 같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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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로 맛보세요, 연극의 참맛"
“정통 연극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김동석(57·사진) 부산국제연극제(BIPAF) 집행위원장은 다음달 1~10일 열리는 국제연극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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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마이런' 온라인 접수 체크사항과 코스는?
`아디다스 마이런` [아이다스 마이런 페이지 캡처] 아디다스 마이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를 온라인 모집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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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 더샵, 풍광 뛰어난 광안리 해변이 집 앞 공원
포스코건설은 4월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조감도) 일반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70~114㎡ 263가구로 이뤄지며 일반분양물량은 99가구(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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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스카이라인 높아진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앞 건물은 대부분 5층 안팎이다. 호메르스 호텔과 아쿠아펠리스 호텔 등 일부 건물만 20층이 넘는다. 초고층 빌딩이 있는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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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빌딩·바닷가서도 콸콸 발길 닿는 곳마다 열기 넘치네
부산(78곳)은 경북(87곳)과 충남(83곳)에 이어 전국에서 온천업소가 세 번째로 많다. 단순히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래된 여관 뿐 아니라 특급호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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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October] 영화 같은 불꽃 프러포즈 가능합니다
부산 불꽃 축제.[사진 부산관광공사]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부산 불꽃축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10월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시민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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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을 들었다 놨다 … 불꽃축제는 엄연한 문화상품
문범석 ㈜한화 불꽃팀 매니저가 기획한 지난해 서울 세계불꽃축제 전경. [사진 중앙포토·한화] “중국 사신에게 보여서는 안됩니다. 저들이 청하더라도 보여주지 마십시오.” 세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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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운대~몽돌해변 떠나라! 추억 속 고향으로
우리나라 최고 해수욕장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그해의 피서객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여름철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사진=송봉근 기자여름에는 해갈의 설렘이 있다.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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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금융그룹 부산은행, 피서지 청소하고 해변은행 열고
BS부산은행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이 피서철을 앞둔 지난달 28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BS 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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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쇼, 신나는 물총쇼, 놀라운 매직쇼
휴가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요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20일 해운대 35만 명, 광안리 30만 명, 송도 20만 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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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해수욕장, 깨끗하다·편리하다·안전하다
지난해 열린 바다축제 개막식.부산 7개 해수욕장의 수질은 양호하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장구균·대장균·부유물질에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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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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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식도락 함께 즐기는 광안리 관광요트 띄울 것"
부산 수영구에는 해양레포츠센터가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요트·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010년 6월 부산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박현욱(59·새누리당) 수영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