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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 이끈 ‘융합의 달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문기 KAIST 교수가 14일 대전시 KAIST 본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미래창조과학부의 초대 장관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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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듀얼 안테나 … 삼성전자 특허 침해”
애플이 최근 선보인 아이폰4S에 탑재된 ‘듀얼 안테나’ 기술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한국시간) 정보기술(IT) 전문 외신인 ‘일렉트로니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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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R&D, 당장 무모해도 멈출 수 없는 이유
송지용프론티어연구성과지원센터장 오늘은 어제 우리가 그토록 바랐던 내일이다. 벌써 기억 저편에 머물고 있는 20세기에 우리는 밀레니엄을 꿈꾸며 오늘의 21세기를 내다보고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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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반격 … “애플, 특허기술 침해” 맞제소
삼성전자가 미국 애플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이 먼저 특허 침해 소송을 낸 데 대해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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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피” 재난 문자, 3195만 대 휴대폰엔 왜 안 뜰까
서울에 사는 회사원 조혜민(26·여)씨는 일본 대지진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불안감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재난이 닥쳤을 때 제대로 경보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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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내고 찍다 보내고 전자책·디카로도 e-메일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언제 어디서나 e-메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특히 통신회사들이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 서비스 지역을 대폭 늘리면서 스마트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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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b 영화 내려받기 1초 … 곧 된다
KTX를 타고 부산에 출장 가고 있는 공무원 A씨. 풍경이 눈에 익으며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자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태블릿PC를 켠다. 몇 년 전 3D(3차원) 화면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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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로 부작용 없이 암 진단 전파 이용해 휴대폰 자동 충전
‘부작용이 있는 방사능(CT)이나 자기장(MRI) 대신 전자파로 암을 진단한다. 웬만한 종양이나 충치는 전자파로 싸게 치료한다’. ‘넥스트 웨이브 서비스(Next Wave S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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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한국에 두 번째 해외 연구거점
‘판에 박힌 지식은 언제나 틀렸다’.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의 좌우명이다. 세계 휴대전화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보기술(IT) 업체의 수장답게 ‘변화무쌍’을 즐긴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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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모토로라 등 휴대전화 22개사에 1조원 특허침해 소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노키아·모토로라 등 외국 휴대전화 제조사 22개사를 상대로 총 1조원 규모의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TRI는 소송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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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끝없는 발전, 이동통신
최근 국내 휴대전화기 시장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들어섰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관심의 초점이다. 다양한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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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시장 '그야말로 전쟁터'
앱스토어(appstor) 전쟁이 시작됐다. KT가 최근 열린 '쇼(SHOW)앱스토어 정책설명회'에서 데이터통화료를 파격적으로 할인하겠다는 '깜짝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는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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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대폰 충전기 2012년 표준화
2012년 이후에는 세계 휴대전화기 대부분이 같은 기종의 충전기를 쓰게 될 전망된다. 세계 최대 이통통신산업 연합체인 GSMA는 충전기 규격을 ‘미니 범용직렬버스(USB)’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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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30% 넘어
광대역 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의 3세대(3G) 이동통신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1년7개월 만에 국내 전체 가입자의 30%를 넘어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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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대전화 시장에 지각 변동 온다
휴대전화 세계 1위 업체 노키아가 퀄컴과 3년간 끌어 온 특허 분쟁을 전격적으로 끝냈다. 두 회사는 지난 24일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에서 “퀄컴과 노키아는 각각 미국 델라웨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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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 이후 미래를 사자” 외국인 나선다
이집트 오라스콤 그룹의 투자로 현대화 중인 북한 평양시 상원군의 상원시멘트 공장 전경. 이 그룹은 지난해 2월 상원시멘트, 이동통신 사업에 투자하기로 박봉주 당시 북한 총리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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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상처뿐인 경쟁’
이동통신 3사가 이익이 줄어 울상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조2859억원의 매출에 2조171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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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쇼핑도 휴대폰 결제로 OK
한국 기술로 글로벌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시대를 열게 됐다. KTF는 13일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단체인 GSM협회가 마카오에서 연 ‘3GSM 모바일 아시아 대회’에서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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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는 거 3세대폰으로"
서울 명동의 KTF 대리점. 눈에 띄게 전시한 20여 대의 휴대전화 단말기 대부분은 동영상 통화가 되는 3세대 제품이다. 음성 통화만 되는 2세대 단말기는 구석에서나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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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리더십 또 리더십'
숙명여대 학생들이 39숙명 리더십 데이39의 사례 발표를 앞두고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숙명여대는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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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글로벌 스탠더드 와이브로 경제효과 5년간 수십조원 추정
한국이 개발한 통신기술이 국제표준이 됐다. 국내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3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다.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접속(사진)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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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영상통화 한번 써볼까 신규 고객에 최대 세 달 공짜 서비스
이동통신 업체들이 3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3세대 서비스는 SK텔레콤과 KTF의 광대역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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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 NTT도코모 '또 하나의 가족'
KTF와 일본 1위의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 NTT도코모는 KTF의 2대 주주로 KTF와 휴대전화 로밍 분야 등 여러 통신사업 분야에서 힘을 합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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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10년 이끈 KTF · LG텔레콤 '영상 통화' 선 다른 길 택해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로 함께 출발한 KTF와 LG텔레콤은 요즘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KTF는 PCS 사업보다 동영상 통화가 가능한 3세대 서비스(WCDMA·광대역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