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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기씨 피습
20일 밤 11시45분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권오기(35)씨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26의29 자기집 앞길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당하고 「롤렉스」 팔뚝시계 1개(싯가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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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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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3천8백16명|승진 발령|직제 개편으로
국무회의는 1일 서울에서 구역이 가장 넓은 서울 성동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관할에 동부경찰서와 노량진경찰서를 새로 세우는 「경찰직제중개정안」을 의결, 이에 따라 총경 22명 등 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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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아니라고 폭행 신고 모른체
23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35 문정완(18)군이 문래2동 중국교회옆 으슥한 골목에서 10대깡패 10여명한데 『왜 건방지냐』고 하며 주머니칼로 위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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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수사를 일축
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에 대하여 관할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애당초 이 사건의 진범으로 자수한 서영호는 진범이 아니고 현재 뒤를 쫓고 있는 손영수 등이 진범이 되 『정치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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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기자 테러사건도|「진범」에 의문
속보=박한상 의원 「테러」범 조작사건에 뒤이어 서울 서대문구경찰서가 전담, 수사중인 동아일보 최영철(31) 기자 「테러」 사건의 진범이라고 자수해온 날치기전과범 서영호(27)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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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미스 자인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상오 검찰에 대해 범인이라고 자수해 온 서용호가 범인이 아닌 것 같다는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채원식 시경국장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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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의원 봉변|길가다 두 괴한에 맞아
국희의원 박한상 (45·민중당·한국인권옹호협회장)씨가 9일 밤8시40분 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서울예식장」 왼편 골목을 지나다 25세 즘 된 괴한 2명에게 얻어맞아 왼편얼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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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관리인 괴한에 피살
【부산】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진구 용호동 천주교 공동묘지 앞길에서 천주교 묘지관리인 김창걸(43·용호동 1통 2반) 씨와 북부경찰서 제7초소 근무 윤명수(33) 순경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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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생끼리 칼로찔러 중상
10일 하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중화동 오모(41)씨의 2남 하영(9·가명·모국민교 4년)군이 옆집 만화가게에서「텔리비젼」을 보다가 한마을에사는 최성주씨의 장남 영민(12·전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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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집에 투석
28일 밤11시20분 서울 성북구 미아동 569의11 박문송(43·시사통신기자)씨 집에 주먹만한 돌 7개가 약 l분간의 간격을 두고 날아들어 현관의 플라스틱 차양대가 모두 부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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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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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서 고문
「검」팔이 하는 두 소년을 5시간 동안이나 파출소 숙직실에 매달아 놓고 몽둥이로 때리고 물을 먹이는 등 고문을 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2일 낮2시쯤 서울영등포 경찰서 관할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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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봐 달라고 세무서에 증회
서울 중부 경찰서는 22일 한국 문화 인쇄 주식회사 (대표 김창환·45·서울 중구 을지로 1가)가 64·65연도 법인체 세금 부과를 적게 해 달라고 관할 세무서에 50만원을 증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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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방면
관내 무허가 하숙업자가 이른바 상납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 성동경찰서 용곡파출소에 연행, 돈을 주고 풀려 나온 사실이 3일 상오 밝혀져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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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면장은 파면
【대구】속보=영덕군 창수면 내 국유림 대규모 도벌사건의 진상조사를 마친 경북도는 지 난31일 창수면장 남상기씨를 파면조치하고 영덕군수 김일규씨와 경찰서장 최창림 경감을 중앙징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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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찾지도 않은 「노인변사」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0번지 12통2반 송재석(64) 노인은 지난달 28일 상오6시쯤 지게를 지고 품팔이를 나갔다가 서울 종로5가 파출소 옆 동대문시장입구에서 소6마리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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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장으로
대진어업조합에서는 특별히 선장 김룡택씨의 장례를 오는 30일 어민장(5일장)으로 지내는 한편 관할 고성 경찰서에서는 북괴의 이 같은 만행을 규탄하기 위해 이날 성토대회를 아울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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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적다고 방치
운전사 합숙소에서 연탄「가스」에 중독 사망한 운전사의 유가족이 회사측에 요구한 위자료 액수문제로 시비, 시체를 34일간이나 합숙소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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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놓고 「운영비」뜯어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자기 관할 구역 외의 폭행 사건에 개입, 폭행 피의자를 불법 감금하면서 치료비와 파출소 운영비 등 3만원을 강요한 서울 동대문 경찰서 고사 파출소 민병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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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짜리 위폐
【대구】대구시내서 1백원권 위폐 한장이 발견됐다. 10일 대구시남산2구661 [신흥양화점] 주인 권오훈(35)씨는 손님으로부터 받은(날짜미상) 1백원권 중 위폐 한장이 끼어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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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시체를 자살로
목에 교살된 상처가 뚜렷한 변시체가 발견, 곧 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서로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자살로 보고 우물쭈물 처리하려다 신고 후 10시간만인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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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행동대」는 천명
내무부는 새해에 증원 될 경찰 병력 5천명 중 1천 1백 7명으로 정보 행동대(정보 행동대=대공 유격대의 개칭) 1백 23개 분대 (분대장은 경사)를 편성, 간첩 침투가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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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흐지부지
속보=한 달째 계속된 국전이 15일로 막을 내렸지만 전시 도중에 전시품을 도난 당한 사건 (국전최초)은 미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경복궁 미술관에서 열린 제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