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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상포진 예방접종, 생색내기 아닌 제대로 된 지원 필요
기고 이지영 강원도의회 의원 ‘통증의 끝판왕’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지속하는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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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평생 하나뿐인 연골, 닳기 전에 관절 건강 핵심 ‘콘드로이친’ 섭취 필요
관절 건강과 콘드로이친 ‘관절 수명은 곧 연골의 수명’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관절 건강에서 연골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얘기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이루는 뼈와,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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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가요? 다리 꼬는 습관이 부른 '이 병'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⑦]
골반은 척추 힘을 다리로 전달하고 상·하체의 회전 동작을 만드는 핵심 신체 부위다. 골반은 척추, 허벅지와 연결돼 있다. 게다가 복근, 허리 근육, 척추 근육, 허벅지 근육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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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호르몬·뼈보다 '이것'...女사망률 높이는 뜻밖 요인 [건강한 가족]
세대별 주요 여성 질환 관리법 요즘 일·가사·육아가 가중되며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는 여성이 많다. 특히 여성은 생애주기에 따라 월경과 임신·출산, 폐경을 겪으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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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소침습 기술 등 상지 수술·치료법 비약 발전
전문의 칼럼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인간의 상지(上肢·팔)는 삶과 사회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의 손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고, 육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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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00만이 '끙끙'…단, 무릎 아프다고 다 관절염은 아니다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⑥]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아프고 걷는 것도 버겁다’, ‘무릎이 두꺼워지고 휘기도 한다’, ‘운동할 때 소리가 나고 무릎 안쪽이 아프다’. 모두 ‘무릎 관절염’의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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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걷기가 ‘만병통치 운동’이라지만 … 60세 이상 3명 중 1명이 관절 질환
통상 30대 이후 골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뼈 건강관리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할 수 있는 ‘걷기’는 전신의 골격과 근육, 관절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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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3개월 넘으면 인지능력 저하…'이 병' 위험 높아진다
중앙포토 관절염이나 암, 허리 통증처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이 있을 경우 인지 능력 저하 및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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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골 손상 적은 무릎 결손 환자, ‘카티라이프’ 치료 적합
기고 김강백 제일정형외과병원 K-관절센터 원장 최근 무릎 결손 환자를 위한 ‘카티라이프’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료제의 이름인 ‘카티라이프’로 불리는 이 수술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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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하면 확 낫는다…병원 안가도 되는 '목디스크' 치료법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⑤]
요새 목이 뻐근한 사람이 많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볼 때 고개를 푹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쭉 빼기 때문이다. 목 척추는 허리와 마찬가지로 C자 커브가 유지돼야 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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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맞댔는데 손끝이 저릿저릿?…손목터널증후군 1분 진단법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④]
손은 인체 뼈 개수 중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정교하게 작동하는 부위다. 손목에는 작은 뼈와 인대가 터널을 형성하고 있다. 이 터널 속에 ‘정중신경’이라는 신경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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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물 먹은 담벽처럼 무너진다고?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한류의 엄청난 힘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일본이었다. 특히 ‘욘사마’의 위력은 기대와 상식 그리고 상상을 초월했다. 새로운 용어들이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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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힘셌다…하버드가 무려 84년 연구한 '좋은 인생' 조건
“한밤중 아프거나 두려움이 밀려올 때 연락할 사람이 있습니까? 없다면 아마 당신은 지금 고독한 상태일 겁니다. 외로움은 담배만큼이나 몸에 해롭습니다.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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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인 "72.6세가 노인 기준 연령" …현 기준보다 높았다
노인 실루엣. 사진 셔터스톡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로 법적 기준인 만 65세보다 7.6세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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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년 이후 심각한 무릎관절 질환, 치료 후에도 재활 필수
기고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중년 이후 건강한 무릎관절을 위해서는 운동만큼 휴식을 잘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인공관절로 심각한 관절염을 치료했더라도 이후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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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일으키는 전쟁…알프스 빙하 속 '비스무트'도 전쟁 흔적
1991년 2월 걸프전 당시 파괴된 탱크 뒤로 화재가 발생한 유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당시 패퇴하던 이라크군이 유정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대규모 환경 오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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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막 접질렸을 땐 냉찜질? 온찜질?…헷갈리면 염증 덧난다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③]
발목을 막 접질렸을 때, 온찜질해야 할까, 냉찜질해야 할까? 정답은 ‘냉찜질’이다. 그렇다면 발목 통증엔 항상 냉찜질하면 될까? 발목을 접질린다는 건 발목 관절을 이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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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65세 이상 만성질환율 87%…단백질 섭취해 근감소 막아야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 근감소증 위험을 줄여주는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하며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pixta]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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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은데 갑자기 식은땀…동반 증상 뭐냐에 따라 병 갈린다 [건강한 가족]
식은땀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땀은 신체가 일정 범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난방이 과하거나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몸속 체온이 높아져 체온을 조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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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에 전장수·강윤구 교수 선정
전장수 교수(左), 강윤구 교수(右)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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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에 전장수 GIST 교수ㆍ강윤구 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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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펴는 운동, 숙인 운동 헷갈리면 '골병'…엉덩이만 저릴 땐?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②]
허리 통증은 두 발로 걷는 인간의 숙명적 질환이다. 척추는 우리 몸의 하중을 견디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이 균형이 조금만 깨져도 디스크, 인대, 근육 등이 제 위치에서 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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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아프고, 팔 못 든다? '손흥민 주치의'가 알려준 관리법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①]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운동 범위도 넓은 부위다. 그래서 많이 다치는 부위기도 하다. 어깨 질환의 7~80%는 회전근개 손상과 오십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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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기는 ‘호모 모투스’ 30분 걸으면 쉬어야 무릎 튼튼
━ 생활 속 한방 지난해 말부터 엔데믹 전환이 본격화되며 일상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출입국 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최근 여행·야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