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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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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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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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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효력정지 결정 의미] '낙하산 공천' 소송 줄이을듯
법원이 24일 민주당 강현욱 의원의 공천 효력을 정지시킨 것은 그동안 죽은 법률로 인식돼온 정당법과 그에 따른 정당 내부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한 셈이다. 정당의 공천절차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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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3야, 수도권 세몰이 나서
여야 4당은 총선 승부가 수도권 지역의 우열에서 좌우된다고 보고 29일 이 지역에서의 기선제압을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 ◇ 민주당〓서영훈(徐英勳)대표와 권노갑(權魯甲).이만섭(李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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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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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씨 구속 수감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9일 밤 장세동 전안기부장(57)을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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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원 현장에 있었다”/「용팔이」사건 피해자 진술
◎이택희씨 출두 밝혀/이용구씨 귀국시사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일명 용팔이사건)을 전면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당시 사건 핵심 관련자인 이택희 전의원이 5일 오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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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갈수록 혼탁(선거혁명 이루자 기동취재)
◎여야공방 가열 공명의지 실종/관변단체서 여 지지유도 야/야서 허위사실유포 고발 여 외압시비·현금지급 구속사건으로 초반부터 혼탁상을 빚고있는 14대총선은 야당측의 잇따른 관권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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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 회유·협박… 돈줄 차단… 도청”/「정치탄압」 논란 확산
◎“정보기관 공작” 진상조사 야/“허위사실 유포” 고발검토 여 국민당등 야당인사와 여권성향의 무소속 출마희망자들에 대한 정부·여당의 정치적 외압여부가 정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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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 이상기류/양당구도서 혼전상 조짐
◎여야 모두 극심한 조직분규/무소속·국민당 뜻밖의 부상 총선 전초전이 이상기류로 흐르고 있다. 민자·민주당은 선거를 양당구도로 몰아간다는 계획이나 예상밖으로 국민당의 상승세와 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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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후유증속 총선 체제로/민자·민주/신당바람 차단 「텃밭압승」부심
◎탈락자들 대거 신당으로 이동 14대 총선 공천작업을 끝낸 민자·민주당은 공천자대회에 이어 내주부터 지구당창당·개편·단합대회 등을 일제히 개최키로 했으며 군소정당들도 통합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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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민주 공천자 발표/민자 237명 전원,민주 1차로 178명
◎탈락 현역 민자 24민주 9명/민자 7일 공천자대회 본격 총선체제로/민주 경합심한 36곳 중순으로 공천미뤄/명단 2면 민자·민주당은 1일 당무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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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완씨 항소심/1년 6월형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정상학 부장판사)는 28일 87년의 통일민주당 창당대회 방해사건(일명 용팔이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전호국청년연합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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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사건 이승완씨/징역 5년 구형
서울지검 남부지청 박윤환검사는 31일 통일민주당 관악지구당 창당방해사건과 관련,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호국청년연합회의장 이승완피고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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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창당 방해혐의 이승완씨를 구속수감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일명 용팔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조준웅부장검사) 는 5일 검거된 전 호국청년연합회총재 이승완씨(50)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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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총련총재 이승완씨 잡았다/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 조종혐의
◎낮엔 아파트 은신… 밤엔 강남일대 출현/17개월만에 경찰이 덮쳐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 배후조종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호국 청년연합회(호청련)총재 이승완씨(50)가 수배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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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차지 소리없는 열전/민자당 조직책 선정 경합지구 진단
◎원내 0순위에 지역따라 갈등/거물끼리 맞서 눈치보며 표밭 다지기 서울/연고 있는 전국구의원도 나서기 꺼려 호남 민자당(가칭)이 9일 합당결의를 하면 바로 전당대회 준비에 나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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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재선 지하 선거전
영등포 을구 재선거에 4당이 모두 후보자 선정을 끝내 사실상 선거전의 출발 신호가 올랐다. 선관위의 엄격한 경고 속에 잠복운동이 한창인데 4당 4파전에 전민련 등도 가담할 기세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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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돈·이승완씨 긴급구속장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 안종택검사는 9일 전 국회의원 이우돈변호사(54·서울 가악동 패밀리아파트221동)와 호국 청년연합회장 이승완씨 (49·서울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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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 전의원 곧 소환
통일민주당 지구당창당방해사건(일명 용팔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8일 이 사건 배후에 전신민당의원 이택희씨와 호국청년연합회장 이승완씨(48)가 관련됐다는 혐의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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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검거과정에 사전연출 의혹|정치 배후세력 규명 여부에 관심
1년5개월만에 물릴 기미를 보이던「용팔이 사건」이 구속된 주범 김용남(38)·이선준(46) 씨등이 계속 입을 다물고 있는 데다 유력한 배후인물로 수배된 이용구씨(55·전 신민당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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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로 지탄 받자 재수사|「용팔이 사건」 주범 김용남씨 잠행 1년5개월
지난해 4월24일 통일민주당서울관악지구당 창당대회장을 각목으로 습격, 정치테러를 함으로써 국민의 관심을 모아온 세칭 「용팔이 사건」의 주범 김용남씨(38·전과7범·별명 용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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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민당 간부 부탁 받고 범행
지난해 4월 통일민주당 관악지구당 창당대회 각목난동사건의 주범으로 수배 중이던 「용팔이」 김용남씨(38·서울 방배1동 323의4)가 사건발생 1년5개월 만인 24일 오후 수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