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국 노인복지 실태]'노인천국' 일본도 고민
◇ 일본 = 60세 이상 인구가 21.5%, 65세 이상은 16.2% (2천49만명) 나 되는 세계 최대의 노인대국이다. 1백세 이상 노인만 1만명에 달한다. 도쿄 (東京) 이다바
-
[98 좋은책 100선]대학·일반부 인문·사회
□다시 찾는 우리 역사 (한영우.경세원)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궤적을 새롭게 정리한 통사. 지금까지 외면당했던 조선조의 문민전통을 당당하게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문명의
-
[알뜰시장 이모저모]탄천 서울 새명소로 탄생
국내 최대의 알뜰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탄천 (서울 송파구) 둔치 알뜰시장은 11일 이른 아침부터 물건을 팔고, 사려는 수많은 사람들도 붐볐다.싼 값에 중고 물건도 사고 구경할 것
-
[일자리 가이드]소자본 창업설명회 개최
창업 컨설팅 회사인 하이터치커뮤니케이션은 16일 오후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유망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제2회 하이터치 마트를 개
-
YMCA사무국, 녹색가게 운영 안내책 발간…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
중앙일보와 YMCA가 함께 펼치고 있는 중고 생활용품 상설 교환매장인 녹색가게운동을 위한 운영지침서가 발간됐다. 서울YMCA 녹색가게운동 사무국이 최근 발간한 'YMCA 녹색가게
-
[해외 유통]일본 노인용품 시장 급속 확대
일본에서 고령화가 급진전되면서 노인들에 대한 간호용품등 복지 (福祉) 용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닛케이 (日經) 유통신문에 따르면 일본내 복지용구 시장 규모 (출하액
-
[97 히트상품]선정 이모저모…PCS 3사 경합치열 심사위원들 '진땀'
올 히트상품 선정과정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경합이 치열했다. 특히 이동통신및 관련 기기 분야는 현장에서의 시장쟁탈 열기를 반영하듯 응모 경합도 치열했고 그만큼 심사도 어려웠다. 통신
-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생활용품들…노인들 "뭐가 뭔지…”
큰아들과 함께 사는 김모 (69.서울강남구대치동) 노인은 이달초 욕실세면대 위에 놓여 있던 반질연고를 치약으로 착각, 양치질을 하다 일부를 삼키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낭패를
-
불황파고 타고 업종 영역 파괴
서울서초구서초동 L한의원은 지난 5월부터 1~2개월 과정의 한방 비만클리닉을 운영,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침술을 활용해 지방을 분해하고 몸매를 다듬어주는
-
인테리어에 '건강 바람' 거세
'건강한 집에 살아야 건강해진다. ' 인테리어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추세가 갈수록 드세지고 있다. 지난해 황토집.황토방아파트.기 (氣) 인테리어등 건강을 생각하는 주거용품 바람이 불
-
이면우 교수, '우리의 미래를…' 번역 출간
욕실 변기가 스스로 알아서 건강진단을 해준다. 체중을 달고 체온과 혈압을 재고 소변을 분석해 주치의에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운신할 수 없는 환자라면 굳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다.
-
"氣를 판다" … 관련상품 봇물
'기 (氣) 돌풍' 이 불고있다. 몇몇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기공수련을 익히는 형태로 시작된 기바람이 지금은 수련인구만도 전국적으로 1백30만명 (추정) 을 넘어섰다. '기' 를
-
氣 수련단체 20여개 … 정신과학硏서 박사 300명 연구
◆기수련단체 시작.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알음알음으로 전파되고 있다. 그래서 기관련용품들은 주로 방문판매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 돌풍' 을 몰고온 일등
-
미국 소비성향 실용적으로 변모
미국인들의 소비가 과거에 비해 보다 실용적으로 변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해 미국인들의 소비성향을 7년전인 89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넓은 집이나 비싼 차 같은 과시적 소비
-
건강시대 황토바람 - 침대.찜질방서 방석.베개까지 흙으로
'황토바람'이 불고 있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딱딱한 콘크리트 문화에 도시인들은 염증이 났다.최근 집안꾸미기나 생활건강측면에서 자연풍 소재를 이용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전통 건축
-
불황모르는 생활용품-애경산업 동의생금치약
치약.비누,샴푸.식기등 국내 생활용품시장은 최근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경기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소비재상품이라는 점,아울러 외제품의 시장잠식,시장 포화상태등의
-
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추대된 인산家 김윤세 대표
“인체의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소금은 절대 해로운 물질이 아닙니다.다만 바닷물에서 채취해 말린 천일염은 납이나 카드뮴등 중금속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독
-
노인용품.인터넷관련 상품등 새로운 업태 편의점 속속 등장
.노인용품 전문편의점'.인터넷용 정보편의점'. 새로운 업태의 편의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방에서 출발한이같은 아이디어 업소들은 당당히 서울등 대도시에 분점을 내기도한다. 광주시
-
세계치과의사연맹 서울총회 윤흥렬 조직위원장
세계치과의사연맹(FDI)총회및 학술대회가 내년 9월5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예상 참석인원은 1백40여개국 3만5천여명. 아시아에서 네번째,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치과의
-
다단계 판매업체 外風에 살아남기-국내社 끼리 뭉쳐
다단계 판매시장이 급격히 커져가면서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있는외국계 기업에 대항해 국내 업체들이 합종연횡(合縱連衡)으로 맞서는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
-
新제품 소비자값 결정 '3:3:3법칙' 만연
가격파괴 바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류.화장품등 상당수의 신제품 소비자가격이 적정수준보다 턱없이 높게 매겨져 시중에 흘러나오고 있다.신제품가격은 제조원가에 최소한의 마진율이 보태져
-
다단계판매 현황및전망-부자동네 공략 강남.서초 69社성업
식품.생활용품업계등 곳곳에서 다단계판매 열풍(熱風)이 불고 있다. 다단계판매는 90년대초 피라미드판매의 폐해를 겪었던 사람들은 곱지 않은 눈길이나 지난해 7월 「방문판매 등에 관한
-
오늘 일본 '아버지의 날' 가장 원하는 선물은
세상의 아버지들에겐 과연 어떤 선물이 가장 필요할까. 일본에서는 16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각종 선물용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만 정작 아버지들이 바라는 것은 다른 데 있다. 아
-
노부모다 갈비보다 삐삐 선호-추천할만한 설날 선물들
회사원 崔모(24)양은 고향 부모에게 드릴 설 선물로 광역삐삐를 준비했다.노부모로부터 『광역삐삐를 사오라』는 특명(?)을받았기 때문이다. 객지에 흩어져 있는 자녀들과 자주 연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