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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국산컴퓨터사용 의무화|과기처 보고 교육용 개발, 학생경진대회 개최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이정오 과기처장관으로부터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장관은 보고에서 올해부터 국산컴퓨터활용을 적극추진, 공공기관에서의 국산컴퓨터사용을 의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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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드라이브 정책과 각 연구소의 움직임(좌담)|「제2의 도약」하려면 「기술」밖에 없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기술진흥확대 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이는 아무런 자원도 없는 우리 나라가 지속적으로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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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고급인력개발 정책의 최우선으로
정부의 「기술 드라이브」 정책의지를 강력히 반영하는 『제1회 기술진흥확대회의』가 29일 상오10시 전두환 대통령의 주재로 각료전원·관련국회의원·학계·산업계·언론계 대표 등 2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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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부 손잡고 기술개발|과기처 특정연구시스팀확정, 올해부터 실시|연구비 백40억원 지원|실패해도 반환 불필요
정부가 기업 등에 연구비를 지급, 기술개발이 실패할 경우에도 원금 상환을 하지 않는 새로운 기술개발시스팀이 금년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올해 핵심전략기술의 점착과 기업의 획기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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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합병으로 연구활동 저조|계획만 풍성, 방향정립에 고심|묵은연구경정·용역사업 치중|대아시안 협력·핵연료 국산화등은 성과 거둬|민간연구소 늘고 기업선 생명과학에 관심보여
과학계 81년은 연구소 통·폐합의 후유증과 불황속에서 가까스로 과학기술부문 5개년계획·특정연구과제선정 정도를 마무리지은 한해로 평가할수 있다. 국가연구부문은 이렇다할 연구결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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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학기술분야
「과학기술의 개발 없이는 앞으로 경제성장은 힘들다」 는 일반적 인식이 다소 반영된 것이 82년 과학기술예산의 특색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계는 지난 2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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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도서관의 설립
과학기술분야 전문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이 최근 과학기관에 의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들이 과학기술도서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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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개발전|국립과학판 주최
국립과학관과 민간기술연구소협회는 12일부터 26일까지 국립과학관에서 국내기술개발품목을 전시하는「제1회 산업기술개발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품목은 기계·전자등 7개분야에서 총96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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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문 연구소의 외부 수탁 과제
정부출연 연구소를 굳이 둘로 나눈다면 대형종합연구소와 전문연구소들로 구별할 수 있다. 주요 전문연구소라면 표준·화학· 동력자원·기계·전자통신연구소 등을 들 수 있다. 전문연구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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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년대 도약 위한 「연구관제」선정
지난 1월 이정오 과기처장관은 『80년대의 과학기술계, 그 중에서도 연구개발부문은 도약이냐 아니면 공중분해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며 현시점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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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풍토를…
『80년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입니다. 자원과「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는 고급 두뇌의 확보로 이를 극복해야죠.』 「과학의 80년대」를 강조하는 이정오 과기처 장관은 특히 올해는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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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연구의 효율화 기대
16개 연구소가 8개로 통폐합되면서 과학기술계는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과연 통폐합의 의의는 무엇이며 새로운 연구소 운영 방안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이번 통폐합된 각 연구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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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원과 KIST를 합쳐|「한국 과학 기술원」으로
정부는 16개 정부출연 이공계 연구소를 8개로 통폐합하고 모두 과학기술처가 통괄하도록 했다. 13일 과학기술처가 발표한「연구개발 체제 경비와 운영개선 방안」에 따르면 과기처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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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건 불가·대우 충분치 않지만|꾸준한 연구로 적잖은 업적
정부는 과학기술 개발과 경제 개발의 지속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해외 과학두뇌를 유치할 방침이다. 지난 68년 과학기술처가 조경철 박사(경희대 부총장)등 5명의 과학자를 최초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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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에너지 분야 연구기관 중점 지원-천백87억원으로 책정된 내년도 과학기술 예산
정부는 81년도 과학기술예산(안)을 80년보다 23%가 늘어난 1천1백87억6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이 액수는 81년도 총 예산 7조5천3백71억원의 1·6%가 되며, 경제개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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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고급두뇌 양성 급하다"|정부, 기업체 연구소 설치 다각 지원
중화학공업의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는 국내기술개발이 여기에 수반해야 된다고 보고 민간기업의 자체 연구소 설치를 강력히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가 기업의 연구소 설치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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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재단 발족 한달 활기 띠는 연구활동
국가발전목표에 부응하는 목적 있는 과학기술연구를 선택적·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적 쇄신과 한국과학수준의 국제화를 이룩하기 위한 한국과학재단(KOSEF·이사장 최형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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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개발 연구원 내년 초 발족|김 기획 계획 입안·연구·분석 전담
정부는 60년대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경제 활동이 다양화하고 국민 경제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데 대비, 70년대에는 보다 과학적·체계적인 연구 분석에 기초를 둔 경제 개발 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