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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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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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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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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할 수 있다] 1. 선거사범 신고땐 최고 5천만원
17대 총선 출마자들은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 한다.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감시의 눈초리가 매섭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의 조사권이 한층 강화된다. 선거 범죄 혐의자에 대해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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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은 유권자에 과태료 50배 추진
중앙선관위는 17대 총선의 돈선거를 막기 위해 금품과 향응을 받는 유권자에 대해 제공 금액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명단을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 선관위는 13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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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증인 출석 거부 정형근 의원 과태료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 사건의 참고인이면서 법원의 증인신문에 출석을 거부했던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閔亨基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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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6월 26일
*** 자치 행정 대구 중구청은 이번 주부터 7월말까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중구청은 이 기간동안 5건 이상 체납한 5천여명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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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風재판 증인출석 거부 최순영 前회장에 구인장
1997년 대선 직전 국세청의 한나라당 대선자금 불법모금(세풍)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재판장 黃贊鉉부장판사) 는 23일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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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재판 출석거부 이해찬의원 과태로
'병풍(兵風) 쟁점화'발언 관련 고발사건의 참고인으로 법원의 출석요청을 세 차례나 거부한 민주당 이해찬(李海瓚)의원에게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閔亨基부장판사)가 19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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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무죄' 반발 확산
지난 6월 경기도 양주군에서 무한궤도차량으로 여중생 두 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과실치사)로 기소된 미군 두명에게 무죄 평결이 잇따라 내려짐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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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사소송법 오늘부터 시행 불출석 증인 과태료 인상 등
1일부터 정당한 이유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한 과태료가 현행 50만원 이하에서 5백만원 이하로 대폭 인상되고, 과태료를 받고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7일 이내의 감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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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승 회장 과태료 50만원
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는 29일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서상목(徐相穆) 전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19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손길승(孫吉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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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風공판 불출석 기업인 재판부, 과태료 등 경고
서울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朴奎)는 12일 '세풍(稅風)사건'과 관련, 한나라당 서상목(徐相穆)전 의원에 대한 속행 공판에 불출석한 SK그룹 손길승(孫吉丞)회장 등 대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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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8% '전과 빨간줄' 줄이자
정부가 전과자 줄이기에 나섰다. 전과자들이 사회.제도적 불이익을 많이 받고 있는 데다 현재 국민 네 명 중 한 명꼴(28%)로 전과자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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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미만 435만명 전과 삭제
정부는 23일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전과기록 개념 적용범위를 축소해 구류, 과료, 몰수, 기소유예 및 불기소 처분자에 대해서는 전과기록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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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스팸메일 종합대책 발표
정보통신부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스팸메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현재 권고사항으로만 돼 있는 `광고', `수신거부'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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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스팸메일 종합대책 발표
정보통신부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스팸메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현재 권고사항으로만 돼 있는 `광고', `수신거부'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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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사소송·집행법 2002년 7월 시행
내년 7월부터 정당한 이유없이 민사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증인이나 채무자에게 법원이 감치(監置)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됐다. 감치는 법원의 심리를 방해하는 사람에 대해 재판장이 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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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재판 불참 증인에 과태료
부산지법은 앞으로 정당한 이유없이 민사재판에 불참하는 증인에게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부산지법은 지난 5일 부산지방변호사회.부산지방법무사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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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업무 분담 처리, 사법보좌관제 도입
판사의 업무 가운데 일부분을 처리할 권한을 가진 사법보좌관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사법보좌관은 현재 판사들이 처리하는 업무 가운데 판결을 제외한 ▶경매▶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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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어떻게 달라지나]
대법원(http://www.scourt.go.kr)이 마련한 '새 민사사건 관리 모델' 이 정착되면 우리 민사법정에서도 미국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법정공방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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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요구 무시 증인에 이례적 과태료 부과
서울지법 형사11단독 성지호 (成志鎬) 판사는 15일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요구서를 받고도 2차례 법정에 나오지 않은 宋모 (34.노점상) 씨에게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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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휴대폰 좀 꺼주세요"
1일 오후 16대 총선 봉화-울진 선거구 재검표가 실시된 대구지법 안동지원 1호법정.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첫 재검표여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중권(金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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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칼럼] 불법주정차 해법
"단속은 커녕 고발도 못합니다. 세운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청소' 할 때도 구청단속원을 대동해야 했습니다. " (서울시) "차량에 운전자가 없을 경우 스티커 발부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