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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플랜B? 벤투 머릿속엔 없다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가상 그래픽으로 만든 마스크 쓴 손흥민. [뉴시스] 카타르월드컵이 10일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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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솔 "12·12 주역과 샥스핀 오찬…전두환, 대화 80% 주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날인 12일 전씨가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서울 강남의 고급 음식점에서 기념 오찬을 즐기는 장면을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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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30대에 맨해튼에 첫 호텔…지고는 못사는 ‘거래의 달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5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유세 도중 아내 멜라니아를 소개하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AP=뉴시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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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누구
도널드 트럼프(70)는 이민자의 후손이다. 1946년 독일계인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와 스코틀랜드 태생인 어머니 매리 애니 사이에서 3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그의 아버지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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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단무지의 눈물, 공화국의 비명
권석천논설위원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남부지검 김모(33) 검사가 남긴 카톡은 읽을수록 마음이 애잔하다. 그의 카톡이 슬픈 건 그가 속한 현실이 슬펐기 때문이다.부장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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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회 핫클립] 김영훈 교수 "부정맥, 악성은 자칫하면 급사 위험…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고마운 부정맥이 있는가 하면, 생명을 단번에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부정맥도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심장내과 김영훈 교수의 말이다. 이번 ‘명의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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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6회 풀영상] 김영훈 교수 "부정맥, 악성은 자칫하면 급사 위험…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생활습관을 고쳐주는 고마운 부정맥이 있는가 하면, 생명을 단번에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부정맥도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심장내과 김영훈 교수의 말이다. 이번 ‘명의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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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손님 막 대하는 욕쟁이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리츠칼튼호텔이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사내 홍보책자의 표지(왼쪽). 런던 루벤스호텔은 고객의 반려견에게 특수 제작 가구와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특별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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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할머니 식당 주인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즈는 소위 ‘밤 문화(nightlife)’가 발달한 곳으로 유명하다. 거리 곳곳의 재즈 공연은 물론 불꽃축제, 도박, 각종 쇼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뉴올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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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공식입장, “클럽서 만취 돼 귀가 하던 중” 그 뒷일은…
‘줄리엔강 공식입장’ [사진 SBS 방송 캡처] 모델 겸 배우인 줄리엔 강(32)이 속옷만 입고 거리를 활보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속옷 차림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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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소속사 해명, “현장 연행 사실 아니다…과음 해프닝”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배회하다 마약 투약 여부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해명하고 나섰다.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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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소속사 해명, “현장 연행 사실 아니다…과음 해프닝”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배회하다 마약 투약 여부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해명하고 나섰다.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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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가 탄산수 마시던 그 냉장고
배우 전지현(33)씨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가 새로 공개한 프리미엄 가전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냉장실 온도 변화의 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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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탈모탈출 캠페인-탈모남성 10명 치료과정 지상중계
(왼쪽부터)강남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 문상은·김정애피부과 김정애 원장 / 털드림모발이식전문병원 류효섭 원장 /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우리나라에서 탈모로 진료 받은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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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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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대체한 방황하는 영혼들, 네오 하드보일드
제프 브리지스가 주인공 탐정 매트 스커더로 나온 영화 ‘800만 가지 죽는 방법’(1986)의 포스터 “내 이름은 매트고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그리고 빌어먹을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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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젊은이의 양지' 더블린 거리
어르신들이 주로 골프를 치는 주중 낮 시간대에 골프장을 찾아 다니고, 은퇴한 노인들이 주로 운영하는 B&B 위주로 숙소를 잡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대가 상당히 높아져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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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부정맥 … 이따금 두근두근 스트레스·카페인 탓 … 약물 치료를
버지니아 참사 소식을 접하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사람이 많다. 미국에 자녀 또는 친지가 체류 중인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만일 이처럼 소스라치게 놀랄 상황에 수시로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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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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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A.I.〉, 예정된 1위 개봉!
99년 타계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83년부터 구상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했던 미완의 프로젝트를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중 한 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완성한 탓에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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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즈〉 3주째 흥행 독주!
북미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감독의 가족용 모험물 〈스파이 키즈(Spy Kids)〉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의 부활절 주말 북미 흥행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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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야드〉 3주째 1위 수성!
전반적으로 흥행수입들이 저조한 가운데 3월 3일에서 5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매튜 페리가 주연한 갱스터 블랙 코메디 〈나인 야드(The Whole Nine Y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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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인 과음 쇼크사
과음으로 인한 쇼크사 (死)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오후2시쯤 서울영등포구대림동 신화숙 (申花淑.40.여.무속인) 씨 집 안방에서 申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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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웃기고 울리느니 고독한 "지휘자"
야구의 심판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비유된다. 그들은 경기의 주역은 아니지만 주재자로서 지휘봉하나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지휘자와 흡사한 것이다. 반면에 패한 감독과 선수는 물론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