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덕준 전 부산 금성중고교장

    『젊었을 때 운동을 해서인지 평생 병원을 모르고 지냅니다.』 아직도 50대 장년풍의 건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우덕준 옹(76·전 부산금성중·고 교장·전 부산 로터리클럽회장)은

    중앙일보

    1981.07.01 00:00

  • 특집 고흥=김광섭 기자|부지런하고 과음·과식 안 한다|장수노인 많은 전남 고흥…80세 이상만 2천15명

    『80살이 넘었다고 나가(내가) 워디(어디) 늙은이라고 할 수 있당가….』전남 고흥군의 촌로들에게서 흔히 듣는 말이다. 그만큼 군내 어느 마을에를 가도 장수노인이 많다. 고흥 군민

    중앙일보

    1981.05.21 00:00

  •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생선 즐겨 신채명(105세)

    ▲신채명씨(105·두원면 대금리 720)=75∼82살 된 세 딸이 살아있고 맏조카가 90살. 보리밥·된장·김치 외에 조기·명태·낙지·김·각종 패류 등을 정량만 들고 과식을 안한다.

    중앙일보

    1981.05.21 00:00

  • (152)요통의 예방과 치료(7)|요가

    요통은 일반 통증 중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것 중의 하나로 근래에 와서는 주위에서 『허리가 아프다』고 얘기하는 것을 자주 듣게 된다. 요통은 허리가 아프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원인

    중앙일보

    1981.05.12 00:00

  • (150)요가-김현수|건강한 위장(5)

    신장은 물과 염분·미네럴 등 늘 조절하여 혈액성분의 비율을 통제하고, 노폐 세포로부터 오줌의 처리까지 오물 처리 기능을 맡고있는 중요한 장기다. 혈액 속에 있는 성분을 조절, 산도

    중앙일보

    1981.05.02 00:00

  • (149)심장 강화(4)

    김현수(한국 요가회장) 심장은 인체장기 중에서도 l개뿐인 장기 중의 하나다. 2개씩 있는 장기, 즉 폐·신장·눈 등은 한 쪽이 고장을 일으켰을 때 다른 쪽의 것으로 대치가 되지만

    중앙일보

    1981.04.29 00:00

  • (148)요가|간장강화③|김현수

    간장은 해독작용을 비롯, 저장·배설·호르몬조절·대사작용 등 많은 일을 맡고 있으므로 늘 간장을 소중히 보호해 줘야한다. 술·담배·약품·육류 등의 과용도 피해야하지만 과식·변비 등으

    중앙일보

    1981.04.25 00:00

  • (147)|수정체조(2)만성 위장장애는 좌편 향 자세에서 비롯-목·어깨 힘 빼고 신체중심 아래로 내려야

    소화기관의 핵심이 되는 위는 침식력이 강한 점액으로 이에 대응, 조화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차고 더운 음식의 자극, 계속적인 약물의 복용, 화학조미료나 착색식품 등

    중앙일보

    1981.04.22 00:00

  • 비료 안주는 벼농사 연구

    비료를 주지 않고도 충분한 수확을 올리는 벼농사. 이러한 벼 종자가 개발되면 세계적인 식량난 해결에 도움이 되고 특히 쌀을 주식으로 삼는 동남아 등에서는 쌀 생산비를 크게 낮출 수

    중앙일보

    1981.03.23 00:00

  • 연극인 서항석씨

    연극인 서항석씨 (82·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 50여년간 연출과 작품 활동만을 하면서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 온 사람이다. 『70년 무병 생활은 오과를 금했기 때

    중앙일보

    1981.03.11 00:00

  • 휴대용 인공췌장 국내 첫 개발|「소아 당뇨병」치료에 희소|두 어린이 시술, 7달째 부작용 없어 서울대 병원

    국내에서는 최초로 휴대용 인공췌장 시술을 받은 두 어린이가 7개월 이상 뚜렷한 부작용 없이 전보다 좋은 효과를 얻고 있어 소아당뇨병의 한 치료법으로 정착될 것 같다. 소아당뇨병 환

    중앙일보

    1981.01.31 00:00

  • 가정 비상약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종류·복용할 때 주의할 점

    한밤중에 어린애가 갑자기 아프다고 몸을 뒤틀 때 부모들은 흔히 당황하고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진통제라도 준비돼 있으면 일단 위기는 넘겨 어디가 왜 아픈지, 다음

    중앙일보

    1981.01.24 00:00

  • 어릴 때 영양과잉 섭취하면|비만체질 되기 쉽다

    비만이 고혈압·심장병·당뇨병 등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전 사실이지만 어떤 종류의 비만은 이미 사춘기 이전에 비만형 체질로 굳어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어 우리들의 관심

    중앙일보

    1980.09.18 00:00

  • (87)폐암은 담배·석면 등과 명백한 관계|후진국일수록 위·자궁경부암 많아

    세계적으로 한해에 6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암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아주 깜깜한 상태에 놓여있는 것도 아니다. 암을 정복되지 앓은 하나의 거대한 연봉으로 생각할

    중앙일보

    1980.08.28 00:00

  • (83)자기진단 민병석<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과장④

    소화기계통 질환의 3대 원인으로는 정신신경의부안,변절 또는 오염된음식물의 섭취,과음·과식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은 음식물의 변질과 과식이 많다. 과식·과음에 의한 소

    중앙일보

    1980.08.04 00:00

  • 여름철에 하혈하면 장「티푸스」의심

    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티푸슨·이질」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

    중앙일보

    1980.07.28 00:00

  • (59)-강석영 서울대병원 알레르기 클리닉(6)|천식은 끈질기게 투병하면 완치 가능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기관지천식을 「죽어도 안 낫는 병」이라고 하여 불치의 병으로 취급해 왔다. 그래서 환자들 가운데는 『이런 몹쓸 고질을 평생 앓느니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

    중앙일보

    1980.05.01 00:00

  • 세계주요 정치인들은 결함도 많았다

    고 「처칠」 영국수상,「루스벨트」 「케네디」 미대통령, 「스탈린」 「브레즈네프」소련 공산당 서기장 등 전·현직의 주요세계 정치인들은 노쇠 질병 과음 과식과 눈이 나쁜데도 안경을 끼

    중앙일보

    1980.04.01 00:00

  • 과음·과식·짠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심장에 큰부담 주는 임신도 삼가야

    이균(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심장판막질환을 갖고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과식을 삼가 몸의 비대를막아야한다.몸이 비대해지면 심장에 더욱많은 부담이 가게된다. 또 술도 과음하지 말아야 하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자기진단

    『뚱뚱한 사람을 보면 당뇨병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당뇨병과 비만과는 관계가 있다. 비만이 곧 당뇨병은 아니나 이 병의 유전력이 있는 사람은 살찌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중앙일보

    1979.10.22 00:00

  • 아동복 칫수가 엉터리다|2∼4세가량높여사야 제대로 맛아

    아동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무척크다.한국부인협회 (회장 박금정)가 최근 서울시내 1천명의 어머니들을 상대로 조사한 아동복에 대한 여론수시 결과 밝처진것. 「앙케트」 조사결과

    중앙일보

    1979.08.29 00:00

  • (15)동맥경화의 식이요법

    누구나 병원에 가기 싫어한다. 어지간히 병이 진행돼서 이젠 병원에 갈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 되는데도 한사코 병원엘 가지 않으려고 한다. 무엇때문일까. 『병은 저절로 낫는데 돈은

    중앙일보

    1979.06.15 00:00

  • 대머리 치료안된다 국제학술대회 결론

    모발연구에 관한 제1차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과학자들은 싫든좋든간에 대머리치료제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있음을인정했다. 이번「함부르크」대회에서 대머리치료를 위해 각종연고와 강장제,

    중앙일보

    1979.04.11 00:00

  • 방콕통신

    ○…제8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고있는 중동산유국들은 대부분 외국인「코치」를 고용, 「방콕」에 도착하여「오일·달러」의 부를 과시하고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팀」들의

    중앙일보

    1978.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