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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10건 중 6건이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발생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는 8월부터 송내동 청이어린이공원 일대의 차량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50㎞에서 30㎞로 내리기로 했다. 어린이공원 인근인데도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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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360도 돌고 계단도 껑충 … 진화 가속도 붙은 타이어, 어디든 간다
# 범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바퀴 하나가 달린 1인용 모터카에 올라타더니 추격을 시작한다. 교통신호도 무시하며 달아나는 도주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 지름길로 이어진 계단 앞에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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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도로상태를 읽고 형태도 바꾸고… 현란한 타이어의 진화
# 범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바퀴 하나가 달린 1인용 모터카에 올라타더니 추격을 시작한다. 교통 신호도 무시하며 달아나는 도주 차량을 따라잡기 위해 지름길로 이어진 계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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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쿼드프레임이 주는 묵직함, 그리고 안전성…SUV 명가의 맏형 'G4렉스턴' 시승기
묵직하고 단단했다. 쌍용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의 첫인상이다. 지난 7일 G4 렉스턴 출시 기념 시승행사가 열렸다.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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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향 전환 손쉬운 전동 외발 휠 좌우 균형 잡기는 쉽지 않아요
퍼스널 모빌리티 형태별 장단점 1인용 전동 기구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말 그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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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요! 스코틀랜드 아가씨
린 손덱을 내보내고 새로 마련한 턴테이블. 영국 가라드 301에 덴마크 오르토폰사의 RMG-212 톤암과 SPU G타입 카트리지를 조합했다. 결국 그녀를 떠나보냈다. 내 방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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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99초, X자 19초 … 횡단보도만 바꿔도 걷기 즐겁다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② 중구청 앞 네거리의 ‘X자’형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는 데 19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정동 기자] 19초. 24일 오전 11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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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제네시스까지 리콜 위기 … 현대차 ‘잔인한 4월’
세타2 엔진 결함으로 리콜이 확정된 현대차가 정부로부터 2011년식 에쿠스·제네시스 리콜 권고를 받았다. 현대차는 “리콜 여부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결함 상태를 검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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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성우 전문업체 하이보이스, 2017 더빙&번역 지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외국인 성우 전문업체 하이보이스가 ‘2017 하이보이스 외국어 더빙&번역 지원 콘텐츠 공모전’ 심사결과, 총 14편의 영상 및 콘텐츠들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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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은 예사, 지그재그 곡예운전도 … 전주 한옥마을에 전동킥보드 주의보
지난 29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탄 10대들이 왕복 2차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9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태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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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두 번째 이야기] '레어 여행지' 부탄에만 있는 10가지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은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4분의 1, 인구는 75만명에 불과합니다. 1974년 문호를 개방했고, 지난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약 20만명입니다. 부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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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대상] 한국맥도날드, 24시간 영업 매장을 ‘안전 지킴이’ 집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한 맥도날드 24시간 매장.한국맥도날드는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지킴이 집’을 운영한다. 고객과 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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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만나면 힘 못쓰는 블랙박스
국내 주요 차량용 블랙박스 11개 브랜드 제품 중 2개 제품은 야간에 녹화한 다른 자동차의 번호판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제품은 주행 중 충돌사고나 과속방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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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보는 동안 알아서 운전
1 차 주변 거리, 움직이는 물체까지 인식하는 라이다(lidar) 카메라. 2 차량 전방에 부착된 카메라로 차선 등 고정 사물을 인식한다. 3 사이드 미러와 후방에 부착된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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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달려나갈 듯한 야생마 … 고속에서 급제동했을 때 반응도 ‘동물적’
쉐보레 카마로SS는 고성능 LT1엔진으로 453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도 4초대에 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지엠]간만에 질주 본능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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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형’ 말리부…미국차 갖다 팔던 GM이 달라졌다
GM이 달라졌다. 예전 GM은 미국 등 해외에서 만든 차를 그대로 한국 시장에 들여와 판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스테이츠맨’(2005~2009년)이나 ‘베리타스’(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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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하는 현대모비스] 여의도 6배 면적 시험장 짓고 테스트
자율주행차 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지난해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와 올해 닛산 디젤차 배기가스 논란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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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석 공간 넉넉하고 과속 방지턱 넘을 때도 부드럽게 슥~
K7의 디자인은 중후하지만 곳곳에 젊은 소비자를 위한 멋스러움도 갖췄다. 안락함에 초점을 맞춘 주행감각은 마치 대형세단을 탄 듯한 인상을 받는다. [사진 오토뷰]K7은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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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시의회 “과속방지턱 높이 10㎝ 이하로”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내 과속방지턱을 국토교통부 지침에 맞게 높이 10㎝ 이하로 설치해야 한다는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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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0㎝ 이상 과속방지턱 사라질까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 [자료 국토교통부]서울시내에서 높이 10㎝ 이상인 과속방지턱들이 사라질까. 서울시의회는 과속방지턱 설치규격과 위치 등을 정하는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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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중 1개, 사고유발턱 된 과속방지턱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 박경철 박사가 1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동남아파트 앞에 잘못 설치된 과속방지턱 위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두 방지턱 사이 거리가 규정보다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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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시승기 '칼치기 재미와 안락함을 동시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야심작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를 17일 시승했다. 사전계약으로만 1만4000여대가 넘게 팔린 차다. 시승은 서울 강남구의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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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과속방지턱 넘다 뇌진탕까지
#1. A씨는 승합차를 시속 40㎞로 몰다 과속방지턱을 그대로 넘었다. 탑승객이 천장에 부딪혀 뇌진탕에 걸렸다. #2. 시내버스 운전자 B씨는 턱을 지나다 받은 충격으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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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넘다 사고…60%가 도로 위 흉기로 방치
#사례1 : 지난3월 황모씨(42)는 운전중에 갑자기 눈 앞에 과속방지턱을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가 차 바닥이 심하게 긁히는 피해를 입었다. 과속방지턱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