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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앓는 MZ "난임 걱정"…불임 36%가 30대 초반이었다 [MZ 가속노화]
임산부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서울 송파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모(32)씨는 성인이 된 후 처음 찾은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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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배워 뭐해" 이말에 충격…과학쌤은 코난 뺨치는 '부캐' 팠다 [별★터뷰]
“자 힌트에요. 잘 들으세요. ‘불꽃놀이 시작! 빨리 놀아볼까’” 수수께끼를 꺼내는 남성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는 힌트를 줄 테니 자물쇠를 열 비밀번호 다섯 자리를 맞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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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나리의 진한 향, 항암 효과 큰 식물의 특징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99) 영화 미나리가 화제다. 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 주는 영화에 왜 미나리라는 제목을 붙였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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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동안 안 깨어나···'잠 자는 소녀' 원인도 병명도 모른다
집에서 깊은 잠에 빠진 인도네시아의 17세 소녀 에차. 에차의 아버지 물야디는 잠 자는 딸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인도네시아의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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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 엄마·아기 지키려고 잠들지 않는다
일산차병원 김지연·강석호·신승주·배종우 교수(왼쪽부터)가 고위험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논의하고 있다.김동하 객원기자 한국인 산모가 고령화하는 추세다. 고령 산모는 임신 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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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다고 살 빠질까요? 다이어트도 전략 필요하죠
여름은 다가오는데 뱃살은 왜 이리 늘어만 갈까? [중앙포토] 일교차가 커서 골골대기 딱 좋은 날씨다.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감기약을 달고 사는 환절기이기도 하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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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마트폰·컴퓨터 50분 봤다면 눈에 10분 휴식을
눈은 빛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보는 감각기관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정교하게 분화된 부위 중 하나입니다. 눈 중에서도 안구는 가장 중요한 곳이며 안구를 돕고 보호하기 위해 눈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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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산하기관, 김정은 IQ 조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남성욱 고려대 외교통일학부 교수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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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여친에게도 폭력적...제거 안하면 도발 계속"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과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조사한 경험이 있는 대학교 교수가 김정은에 대해 "김정은이 제거되지 않으면 (도발 등 문제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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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모자라도 문제, 내게 맞는 수면 시간은?
[이민영 기자] 사진 중앙DB 몇 시간을 자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을까? 잠은 적게 자도 문제이지만 과하게 자도 건강에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을 잠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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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처음으로 잠 깬 채 크리스마스 보낸 소년
[사진 영국 메트로]영국의 희귀 수면 장애에 걸린 소년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잠을 자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보냈다.29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4년만에 처음으로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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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00년엔 사라진다던 결핵이 지금도 위험한 까닭은
지금 전 세계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행 기준치의 4배가 넘을 정도의 독감이 기승 중이죠. 대체 의학이 얼마나 더 발달해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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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생기는 목질환, 혹시 '후종인대 골화증'일까?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목 디스크 등 목뼈 관련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후종인대골화증’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목디스크와 증상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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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뉴스] 매일 10시간 황토 뿌리는 ‘바다 위 소방수’들 “시꺼먼 거 보이지예, 적조가 시뻘건 게 아입니더”
적조(赤潮)주의보가 내린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율포리 가배(율포)항. 5t급 어선 209호(거제시청지도선)에 몸을 싣고 5분쯤 지나자 어선 꽁무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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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입고 싶어요" 늑대 소녀의 소원
올해로 8살이 된 소녀가 한 명 있다.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에 사는 이 소녀의 별명은 ‘늑대소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온 몸에 털이 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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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국 수면의학자 1700여 명 '서울' 집결
제6차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 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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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으면 저녁 운동을 … 새벽 운동은 해롭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 기름에 튀긴 음식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인다.[중앙포토] 우리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 이 정도라면 국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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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 제때 치료 안하면 거대아·신생아 황달 등 위험
송민수 센터장은 “한 번 임신성 당뇨를 앓은 환자는 추후 다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평소 운동과 식이요법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임신성 당뇨는 산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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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졸때도 코 고는 사람은…충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일 뿐 아니라 방치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수면질환이다. 코를 골다가 한동안 숨을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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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면 고혈압·당뇨병… 돌연사 위험까지
관련기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일 뿐 아니라 방치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수면질환이다. 코를 골다가 한동안 숨을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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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 곳 자주 보이나요? 혈소판 검사해보세요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실에서 혈소판 기능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성모병원 제공]우리 몸은 혈액을 담는 그릇이다. 그릇이 깨지거나 금이 가면 혈액이 흘러나와 생명이 위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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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드르릉, 컥컥 코 골다 숨 멈추는 남편 … 걱정되시죠
잠이 보약이 되려면 숙면을 방해하는 수면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방치하면 치매·뇌졸중·파킨슨병 같은 뇌혈관질환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게티이미지] 서울의 한 치과대학 학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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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빠도 교정 가능하면 현역 입대
내년 2월부터 시력이 아무리 나빠도 안경 등으로 교정이 가능한 징병 신체검사자는 전원 현역병(1~3급)으로 입대하게 된다. 또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더라도 운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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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세상에 기적같은 효능의 성분은 없다’ 과학의 이름으로 엉터리 주장 꼬집기
이덕환의 사이언스 토크토크 이덕환 지음 프로네시스 320쪽, 1만5000원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음용수로 마시는 사람은 1.4%에 불과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