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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 세계 대학 톱5 오른 KAIST
KAIST 신소재공학과의 백경욱 교수는 지난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부품 접속 부위를 기존 방법에 비해 100분의 1 정도로 얇게 할 수 있는 신소재와 접합 기술을 개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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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경북과기원, 섬유 신기술 발표회 外
대구경북과기원, 섬유 신기술 발표회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신성철)은 14일 지역 섬유업체 경영자를 초청해 디지스트의 신기술을 발표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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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다던 극지연구소, 대전 가나
2015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부산으로 옮겨 오기로 한 극지연구소 이전이 불투명해지면서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부산지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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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경북과기원, 광주와 손 잡아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는 24일 광주광역시의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총장 선우중호)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교수·연구원의 교류와 프로젝트의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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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개교 8년 만에 … 교수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1위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수들의 연구논문 발표 실적이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사진은 1993년 국내 유일의 이공계 전문 대학원으로 문을 연 GIST의 전경. [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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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특허 47건 … 상당수 연구 안 하고 이름 올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사진) 총장이 직접 참여하지 않은 대형 국가 연구과제 특허 발명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대거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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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경북과기원 신입생 모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6일부터 18일까지 2012학년도 봄학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공은 뇌과학·로봇공학·정보통신융합공학·에너지시스템공학 등 4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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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스마트 IT 등 매출 100억원 벤처기업 250개 키운다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확정됐다. 지난달 20일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9개 프로그램에 50억원이 투입되는 2011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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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자할 뇌연구원, 대구로 갈 듯
정부가 설립하려는 ‘한국뇌연구원’이 대구로 갈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구시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한국뇌연구원 유치를 신청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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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기술 산업화 성공 … 경쟁력 충분”
강운태(63·사진) 광주광역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이 공정하게 이뤄진다면 광주로 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심 없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기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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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를 우리 고장에” ② 경북권·광주광역시
경북권 “철강·IT 산업벨트에 연구소를” 과학벨트 유치를 염원하는 GUD(경북, 울산, 대구) 자전거 릴레이단의 포항 출정식이 10일 포항시청 앞에서 열렸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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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여 동생들에게 진로 찾아주고 과목별 학습법 나눕니다
이도연양은 과학고에 입학해 과학도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 당일 신종 플루에 감염돼 꿈은 산산조각 났다. 일반고에 진학 후 꿈을 잊고 생활하던 이양은 한국장학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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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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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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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공계 인재육성사업 MOU 체결
한국장학재단은 28일 KAIST(카이스트)·POSTECH(포스텍)·광주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이공계 대학과 ‘인재육성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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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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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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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과학, 한국 예술을 만나다
관련기사 “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홍콩의 실리콘밸리인 과기원(HKSP)이 한국 여류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앤서니 탄 CEO는 “21세기 혁신은 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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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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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꺼져도 안전한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광주과기원 신소재공학과 이탁희 교수 팀이 다이오드와 유기 메모리 소자를 결합해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없어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제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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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칩 1000분의 1’ 기술 개발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트랜지스터가 국내 과학계에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지금의 반도체 칩을 최소 1000분의 1 정도로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초기술을 확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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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논문 피인용 아시아 1위 광주과기원 선우중호 원장
“교수 평가를 양보다 질적으로 엄격하게 하고, 전략 분야를 집중 육성한 것이 교수 논문 피인용 부문에서 세계 14위, 아시아 1위에 오른 비결이지요.” 선우중호(69·사진) 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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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광기술연구소 광섬유·태양전지 세계가 알아줘
광주과기원 펨토과학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새로운 광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보통신공학동엔 색다른 현판이 걸려 있다. 이 현판엔 ‘이곳은 광주 광산업 육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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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오트론㈜, 120GB 트랜시버 세계 첫 개발
‘광주 광산업체 1호’인 고려오트론㈜의 표진구 부사장이 회사 주력제품을 내보이고 있다. 광통신부품 제조 전문회사인 고려오트론㈜은 광주에 광산업 기반이 전혀 없던 1997년 6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