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 지망 허용으로 명문대에 우수학생 몰려
서울대의 원서마감 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대·연대·이대·숙대 등 다른 대학들도 곧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은 합격을 보장받을 확실한 기준이 없어 아직도 지
-
본고사 폐지로 "합격선"가늠 어려워|고심하는 대입상담 창구
고등학교의 대학진학 상담 창구에 종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양상이 일고 있다. 대학입시 본고사가 폐지되고 예시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게되자 대학별 합격가능 기준이 없어 고민하
-
서울대 인기 계열 안전권은 3백점
올해 대학입시에 합격할 수 있는 예비고사 성적 수준은 지난해보다 정점이상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합격자들의 석차별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15점 정도 낮아졌고 대학정원이 5
-
내년 대졸 예정자
81학년도 대학졸업예정자는 6만1천76명으로 종합대학졸업이 4만6천8백44명(76·7%)이고 단과대학졸업이 1만4천2백32명(23·3%)이다 (종합대가 단과대의 3·3배). 졸업예
-
대학 복수전공제실시
문교부는 현재43개 대학에서 실시하고있는 실험대학운영체제를 81학년도부터 85개 4년제 전 대학으로 확대 적용해 능력별 초기졸업제과 복수전공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개혁시안
-
복식전공제로 학과간의 장벽 허물어 필요하지만 지망적은 학과 인원확보
문교부가「7·30 교육개혁」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대학교육개혁방안은 졸업정원제실시를 위한 토대구축으로 풀이된다. 실험대학 운영체제를85개전대학으로 확대,졸업이수학점을 1백40학점으로
-
개인의 실력차이 염두에 둔 학습내용 선정기준 정해야|TV 과외실시에 바란다
발전된 기술공학의 성과를 교육 현장에 도입해 교수-학습의 구조적인 개선을 해보려는 교육공학적인 접근 운동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TV를 통한 수험생들의 과외지도도
-
학교서 학적 변동자 80명 통보|학생들 수업거부…철회요구
성균관대학교 1학년 학생 중 입영 집체 훈련을 거부한 학생에게 지난달 29일 징병검사 통지서가 발부됐다. 지난달 10일과 25일 등 2차례에 걸쳐 병영 집체 훈련입소를 거부했던 성
-
성대생 1명검거|포고령 위반혐의
대구남부경찰서는 15일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1년 김인봉군(18)을 포고령위반혐의로 검거했다. 김군은 14일 계명대정문앞에서『성대생들은 군사교육을 반대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생들은
-
서울대합격자 54%가 예시 301점 이상
금년도 서울대와 연세대합격자의 예시성적 분포가 밝혀졌다. 올해 서울대합격자 3천1백5명(실업계동계진학자제외)중 예시성적이3백1점 이상인 학생은 1천6백74명으로 전체합격자의 54%
-
시립산업대 경쟁률
서울시립산업대의 올해 입시경쟁율은 평균 2.6대1로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다음과 같다. ◇주간부 ▲ 도시행정학과 3.2 ▲ 조경학과 1.1 ▲ 공학계열 1.9 ◇야간부 ▲ 건축공학
-
수석합격
◇고려대▲경영대학 권영석군(20·영어고출신)=6백40점만점에 5백19점▲자연계 김상규군(19·대일고출신)=5백26·5점▲특차 무시험 법과 이강사군(19·성남고출신)예시성적 3백28
-
평균경쟁3·5대1/고려대 조치원분교
원광대·고대조치원분교·숭전대 대전분교·동국대경주분교·항공대·수원대등이 12일 신입생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원광대는 평균경쟁율이2·9대1, 고대조치원분교는(일반전형)는 3·5대1, 항
-
대입지망「서울집중」더두드러져
80학년도 전기대학 수험생들의 서울집중율이 지난해보다 더욱두드러지게 높아졌으며 계열별로는 교육ㆍ법정ㆍ사회계열의 경쟁률이 대체로 높고, 일부대학에서는 어문계가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
경희대 무시험전형 「커트·라인」밝혀져
경희대의 80학년도 특차무시험 전형 「커트·라인」(예시점수)이 9일 밝혀졌다. 최고득점자는 예시성적 3백11점의 인문계열지원 박은영(18·전주여고출신). 계열및 학과별 「커트·라인
-
대입경쟁율 서울은 높고 지방은 낮아져
서울시내 명문대학의 80학년도 입시경쟁율이 대체로 지난해보다 높아진 반면 지방국립대학의 경쟁률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대가 7일하오 원서접수를 마감한데 이어 서울의 연
-
고려대 무시험전행 「커트·라인」밝혀져
고려대의 80학년도 특차무시험 전형 각계열및 학과별 「커트·라인」이 밝혀졌다. 「커트·라인」(예시점수)이 가장높은 계열은 법학계열로 3백8점이고 농학계열은 2백60점으로 가장 낮다
-
대입 정원 인문계가 많아졌다|13년만에 자연계 앞질러-50·5대 49·5
내년도부터 대학 입학 정원의 인문·자연계열 구성 비율이 인문 우의로 13년만에 뒤바뀌게 됐다. 또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 정원의 증가폭이 크게 줄어 대학의 문은 그만큼 좁아져 진학
-
고려·건국·외대 분교 승인
#문교부는 19일 80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2만3천5백40명이 늘어난 20만6천35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 입학 정원은 올해보다
-
올 상반기 해외 유학 지망 실태-해외 개발 공사 조사
우리 나라 해외 유학생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떠나고 있으며 전공별로는 이공계와 어문학·상경 계열이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해외 개발 공사 조사 연구
-
계열학과 일부조정 대입예시 때
문교부는 18일 대입예시의 계열별 소속학과를 일부 조정, 지금까지 예술계열에 속했던 대학의 의상학과와 의상과 등 2개학과 및 전문대학의 문예창작과를 일반계열에 포함시켰다. 또 대학
-
독서실주인이 살인
19일 낮11시20분쯤 서울학동산16의100 청자도서실(주인 노만식·36)휴게실에서 도서실주인 노씨가 이 도서실에서 공부하던 장호형군(20·중앙대공대1년)을 길이15㎝의 과도로 가
-
대학가에 「외국유학」열기
○…6월「조기방학설」이 떠도는 대학가에는 이에 곳 하지않고 외국어학습열이 대단하다. 학기초부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에 개설된「TIME」특강이나「토 플」·영어
-
수석합격
▲성균관대=경영학과 이상균군(19·광주종 일고출신) ▲국민대=법정학부 이상기군(19·용산고 출신) ▲한양대 △자연계열=공학부 박방교군(17·수원 수성고 출신) △인문사회 계열=법학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