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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해변’ 나홀로 전세, 별·바람 모두가 공짜였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⑤ 전남 신안 비금도 캠핑·트레킹 비금도 그림산의 절경 투구봉. 투구봉 뒤로 평화로운 들판과 염전이 펼쳐진다. 전남 신안 비금도는 기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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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하수처리장, 휴게소, 휴양림…반려견 동반 당일 나들이 명소 5
경기도 안성 안성맞춤랜드. 너른 잔디 광장과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등 반려견과 거닐만한 공간이 수두룩하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의외로 많고, 또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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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입장에 ‘에어컨 빵빵’ 글램핑장…눈길 끄는 장흥 수목원들
편백이 빽빽하게 들어찬 장흥 하늘빛수목원은 한여름에도 선선해서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전남 장흥에는 국가대표급 산림휴양시설이 있다.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과 삼나무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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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헬기 10대 띄운 영덕 깡촌마을 “히트 상품 됐어요”
━ 행복농촌 ③ 영덕 고래산마을 헬기에서 내려다본 경북 영덕 고래산마을. 평범한 시골 같지만, 국내 유일의 헬기 투어 상품을 운영하는 별난 농촌이다. 들녘 한복판에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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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약국 없어도, 관광 헬기는 있어요…영덕 깡촌의 반전 매력
━ 행복농촌 ③ 영덕 고래산마을 경북 영덕 고래산마을. 평범한 농촌같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헬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영덕과 동해안 일대를 누빌 수 있는 관광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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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락, 풀옵션 야영장···나는 빈손으로 국립공원 간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월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은 캠피 장비가 없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장진영 기자 국립공원은 코로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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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불멍’하며 차박? 멍 때리다 과태료 10만원 맞는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차박의 기술 비대면 여행의 대안으로 '차박'이 뜨고 있다. 캠핑 텐트보다 안락한 차에서 잠을 잘 수 있는 데다 꼭 캠핑장이 아니어도 멋진 풍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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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연둣빛 산·붉은 해당화, 두 바퀴로 누빈 삼색 섬
인천 옹진군의 삼 형제 섬,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바다와 산을 두루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 좋다.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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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ㄹ ━ 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관광택시 타고 섬진강 줄기따라 곡성 한바퀴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된 전남 곡성이다. 곡성을 관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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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관광택시로 곡성 한 바퀴, 구석구석 참 편하게 봤네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전남 곡성. 곡성까지 가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곡성을 둘러보는 여행 수단으로 택시를 고른 건 이유가 있다. 관광택시가 곡성의 새로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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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 한다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경 광주 옆 동네이자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된 전남 곡성이다. 곡성까지 가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곡성을 관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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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빌딩·바닷가서도 콸콸 발길 닿는 곳마다 열기 넘치네
부산(78곳)은 경북(87곳)과 충남(83곳)에 이어 전국에서 온천업소가 세 번째로 많다. 단순히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래된 여관 뿐 아니라 특급호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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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공짜 캠핑’ 즐길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 바야흐로 200만 캠핑족 시대, 점점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지의 캠핑장은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족’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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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텐트서 특급 서비스 즐기고 밤바다 보며 수영·사우나 …
1 제주 신라호텔의 대표 풍경이 된 야외 수영장. 폐열로 물을 데우는 시스템 덕분에 한겨울에도 자정까지 야외에서 수영할 수 있다. 제주 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리조트 업계를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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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다, 눈 … 때가 왔다, 익스트림 스노보드
1 휘닉스파크는 올 시즌 어린이 전용 스키강습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좀 더 재밌고 짜릿하게!’ 밋밋하게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건 이제 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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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흥겨운 밤, 찬란한 밤바다~ 업그레이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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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지각 선물' … 카드사 이벤트에 묻어 가 볼까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이 있다. 일주일 남은 ‘가정의달’에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가 된다. 특히 신용카드사들이 5월에 맞춰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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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열풍에 ‘공짜’ 텐트까지 등장
캠핑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찌감치 텐트들이 품절되고 있다. 캠핑장 마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오픈하고 있다. 마포에 있는 노을캠핑장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동계캠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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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앱 수 천 개 널렸지만 … 공짜 앱 20개면 ‘세계를 간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여행 관련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은 셀 수 없이 많다. 아이폰용 여행 관련 앱만 해도 1400개가 넘는다. 그래서 week&이 팔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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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따고 초콜릿 만들고 … 와인 맛 ‘카베네 쇼비뇽’ 뺨치네
이맘때 충북 영동은 온통 은빛 물결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포도밭 비닐 가림막 때문. 눈이 부실 정도다. 포도는 영동 농민들의 주소득원이다. 농민들의 소득을 합하면 한 해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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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리 조개 맘껏 캐세요, 5000원입니다
두우리 갯벌은 정체된 다른 지역 갯벌들과 달리 해마다 새롭게 생성해 살아 있다. 21일부터 열리는 영광갯벌축제에는 미끄러운 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것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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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00m 규모 '신비의 조개 무덤' 보려면…
전남 영광군 염산면 주민들은 한 달 전 백합·동죽 등 조개 20t(1억원어치)을 사다 동네 앞 두우리 갯벌에 뿌렸다. 21~29일 여는 제4회 영광갯벌축제 때 관광객에게 재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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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갯벌 조개, 맘껏 캐는 값 5000원
전남 영광군 염산면 주민들은 한 달 전 백합·동죽 등 조개 20t(1억원어치)을 사다 동네 앞 두우리 갯벌에 뿌렸다. 21~29일 여는 제4회 영광갯벌축제 때 관광객에게 재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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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놀자~
여름 밤 한강에서 갈 만한 곳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한강 밤놀이 명소 지도와 함께 보면 이해가 쉽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