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하이드로젤 활용한 약물 전달 기술 개발
연세대 화학과 연구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왼쪽)와 백진수 제1저자.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이 하이드로젤을 활용해 정확하게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
-
야 “김 여사 수사 틀어막기 인사” 여 “검사장 바꾼다고 수사 안 막혀”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및 주가조작 의혹’ 수사라인을 물갈이한 검찰 인사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을 더 세게 틀어
-
"김건희 방탄, 수틀막"…검찰 간부인사 총공세 편 민주당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고위 간부가 싹 바뀐 것에
-
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십 3∼5주내 4번째 시험비행…지난번보다는 멀리 가야”
발사 준비 중인 스타십. 사진 일론 머스크 X 게시물 캡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를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네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방산] 육해공 아우른 무인체계와 위성 솔루션으로 미래 전장 주도
LIG넥스원 천궁 수출 신화 이룬 R&D 중심기업 임무장비별 무인수상정 개발 선도 드론과 위성 이용한 솔루션 선보여 LIG넥스원은 핵심기술 간 융합, 과감한 자체 투자를
-
연세대 유기준 교수팀, 세계 최초 다기능 뇌신경 임플란트 개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세대 조명기 연구원, 서정민 연구원, 고려대 한정규 연구원, 부산대 이길주 교수, 고려대 조일주 교수, 연세대 유기준 교수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
-
손흥민 손 부러뜨린 영상? '이강인 가짜뉴스'로 2주새 7억 챙긴 그들
유튜브 이강인 가짜뉴스 채널 사례. 사진 파일러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간 불화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에 대한 가짜뉴스가 유튜브에서 계속 생산·유포된다는
-
"이강인 말처럼 탁구로 결속력 가능" 中매체의 조롱 훈수
이강인과 손흥민. 뉴스1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한 중국 매체가 손흥민의 강압적 태도가 결속력 저하라는 대가를 치렀다고
-
김종민 "민주당엔 '백혈구' 없다…파란·빨간당 구분없이 뭉쳐야"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미래대연합’ 창당 준비하는 김종민 의원의 대연정론(論) ■이낙연·이준석과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에 뜻 모아 ■“대한민국 미래가 위기 처해… 극복 위해 대연정 해야” ■
-
[노트북을 열며] 이원석 검찰총장은 왜 그랬을까
박현준 사회부 기자 정치중립 의무 위반으로 김상민 대전 고검 검사와 박대범 광주고검 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 이는 비단 두 검사뿐만 아니라 검찰 구성원
-
키 높이 폐지로 5000원 번 노인…주민은 "냄새난다" 실랑이 [르포]
지난 3일 찾은 서울 강서구 한 시장 뒷골목 옆 공중화장실 근처엔 베이지색 천막으로 가려진 공간이 있었다. 천막을 걷으니 자물쇠로 잠긴 문이 나왔다. 폐지와 고철 등을 수거해 생
-
[사설] 벌써 ‘비명 학살’ 논란…혁신도 무풍지대인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친명계 지역구 노리던 비명계들 줄줄이 공천 탈락 ━ ‘이낙연 신당’
-
매달 우크라 드론 1만대 잃는다…러 '보이지 않는 무기' 정체 [이철재의 밀담]
공군의 전자전(電子戰)기 도입 사업이 또 먹구름을 만날까. 1일 국회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자전기(R&D)’ 항목이 당초 21억 2900만원
-
프레스티지 화장품, 폴라 POLA 설현과 함께 안티에이징 시크릿 코드를 담은 시네마틱 필름 공개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화장품, 폴라 POLA가 2023년 12월, 배우 설현과 함께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한 시네마틱 필름을 선보인다. 2023년 폴라의 국내
-
[사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유죄, “국가 질서 무너뜨린 국기 문란”
━ 재판부 “경찰·청와대 사적 이용한 선거 개입 엄벌해야” ━ 기소 3년10개월 만의 판결, ‘지체된 정의’는 더 큰 문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의 청와대 개입
-
올트먼 쫓아낸 주동자의 돌변…‘실패한 쿠데타’ 막전막후 유료 전용
Today’s Topic,AGI의 두 얼굴, 창업자와 과학자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일리야 수츠케버 ‘인류를 위한 쿠데타’가 실패한 걸까, ‘또다른 스티브 잡스’ 서사의 시작일까
-
코로나 3년, 마스크 9000억개 썼다…온실가스 1800만 톤 배출
지난 2020년 5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통근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한 이후 2022년까지
-
기후 위기, 전시 상황으로 여겨 삶 터전 복구하듯 접근해야
━ [지혜를 찾아서]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조인원 이사장은 “경희학원은 ‘전인적 참여를 위한 고등연구’라는 전환기획을 구상하고 실현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
-
[단독] 지방대 살리기 10조 퍼부었지만, 대학 "어디 썼나 몰라"
지난 3월 경남의 한 사립대 강의실 모습. 개강을 했지만, 강의실이 텅 비어 있었다. 이후연 기자 10조1321억원.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정부가 지방
-
프리고진, 죽음 직감했나…생전 인터뷰서 "비행기 공중분해될 것"
텔레그램 채널 그레이존이 공개한 프리고진의 인터뷰 모습. 사진 그레이존 캡처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생전에 운명을 예상한 듯
-
'가짜 이력' 믿고 놀러다녔다…'이안' 그 회사가 몰락한 까닭
아파트 브랜드 ‘이안’‘엑소디움’의 대우산업개발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75위, 매출 5000억원의 중견 건설사다. 하지만 지난 2일 회생절차에 들어가며 1년 새 눈에 띄게 몰락했
-
“10억 벌고 3년 썩으면 OK!” 조폭이 돈 벌기 쉬운 나라 유료 전용
8월 1일 오후 8시 전직 조폭 A(41)를 부산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170cm 중반의 체격, 검은색 모자에 흰 반소매 티셔츠. 밖으로 드러나는 문신은 없는 평범한 인상이었다
-
"美정부, 외계인 유해 보관" 前공군 소령, 청문회서 충격 발언
미국 의회에서 미 정부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수십 년간 보관해왔다고 주장한 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 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유해를 수십 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