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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6. 우리는 산업역군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6. 우리는 산업역군

    ▶ 동일방직 입사 후 3개월쯤 됐을 때의 이총각씨 모습. (왼쪽에서 둘째) ▶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에 승객을 다 태우려면 버스안내양은 버스에 매달려 가기가 일쑤였다. 그래도 보다

    중앙일보

    2005.08.17 10:41

  • [피플@비즈] "공화국춤·트위스트 함께 췄죠"

    [피플@비즈] "공화국춤·트위스트 함께 췄죠"

    ▶ 유덕종 부장의 방북 활동은 앨범 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 집단체조 ‘아리랑’의 공연티켓도 보인다. 신인섭 기자 한화그룹 홍보팀의 사회공헌 담당 유덕종(40) 부장. 그는 북한

    중앙일보

    2005.07.06 04:17

  • [폴란드 아우슈비츠 해방 60년] "100여만명 희생된 나치 살인공장"

    박물관 안내원 로레타는 아우슈비츠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치는 왜 이곳에 수용소를 세웠나. "당초 이곳은 폴란드군 막사였다. 유럽의 중심부로 교통 요지다. 1940년

    중앙일보

    2005.01.26 19:04

  • [중앙 포럼]영그는 개성의 꿈

    개성까지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그러나 여느 길과 사뭇 달랐다. 파주를 거쳐 판문군에 이르는 광활한 길은 왕복 8차선 도로도 너끈해 보였지만 어깨길처럼 가장자리에 2차선 도로가

    중앙일보

    2004.12.30 09:23

  • [중앙 포럼]영그는 개성의 꿈

    개성까지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그러나 여느 길과 사뭇 달랐다. 파주를 거쳐 판문군에 이르는 광활한 길은 왕복 8차선 도로도 너끈해 보였지만 어깨길처럼 가장자리에 2차선 도로가

    중앙일보

    2004.12.29 18:32

  • [칼럼] 북한이 변하고 있다

    2002년 7월 경제관리 개선조치 이후 크고 작은 변화가 북한 경제에 일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이 시대의 화두가 북한에도 통용되기 시작한 것인지 최근엔 외국인에 대한 휴대전화

    중앙일보

    2004.06.01 10:09

  • [시론] 북한이 변하고 있다

    2002년 7월 경제관리 개선조치 이후 크고 작은 변화가 북한 경제에 일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이 시대의 화두가 북한에도 통용되기 시작한 것인지 최근엔 외국인에 대한 휴대전화

    중앙일보

    2004.05.31 18:52

  • 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3

    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3

    6. 평양의 건물들 저의 장모님이 평양 출신입니다. 이번에 제가 평양 간다니까 감회가 있으실 만도 한데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을 텐데 뭘" 하시더군요. 역시 그랬습니다. 평양에서

    중앙일보

    2004.04.30 17:49

  • 최완규 교수 신의주 방북기上

    특구 발표후 남측인사로 첫 방문… 최완규 정책위원장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지난 19일 북한이 신의주를 특별행정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이후 남측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최완규(崔完

    중앙일보

    2004.04.28 02:11

  • 최완규 교수 신의주 방북기下

    신의주 세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압록강 여관에 여장을 풀면서 문득 신의주 출신 탈북자 J씨의 말이 떠올랐다. 신의주 연구 때문에 만난 J씨는 올해 1월 필자에게 1980

    중앙일보

    2004.04.28 01:54

  • 주민 생활경제 활력소 ‘시장’국가가 띄운다

    사회주의 북녘 사회의 경제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과거의 잣대에서 벗어나 계획경제라는 전체 틀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생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2년 7월에

    중앙일보

    2004.04.27 20:13

  • 생활비 인상 후 한달 총수입 1만원 돼야 중산층

    월급이 하루아침에 20배가 오른다? 모든 노동자들이 꿈꾸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2002년 7월 1일(7·1조치) 북은 실제로 직종별 임금을 18∼20배 인상했다. 상품 가

    중앙일보

    2004.04.27 20:06

  • 평양 첫 종합시장 '통일거리시장'을 가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통일거리시장 앞은 수백명의 평양 시민으로 붐비고 있었다. 건물 입구에는 '통일거리시장'이란 간판이 붙어 있었다. 북한 안내원은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4.03.16 09:11

  • 평양 첫 종합시장 '통일거리시장'을 가다

    평양 첫 종합시장 '통일거리시장'을 가다

    ▶ 지난달 26일 남측 방문자들에게 처음 공개된 평양 통일거리시장. 지난해 개장한 통일거리시장은 평양에서 가장 현대화되고, 가장 규모가 큰 상설시장이다. [평양=정창현 기자] 지난

    중앙일보

    2004.03.15 17:55

  • [정창현 기자 평양에서 7박 8일] 올 9·9절 軍 퍼레이드 대신 100만 대행진

    "뒤가 끊기지 않도록 바짝 붙어야지.""끝까지 행진대열을 유지하라우." 지난달 25일 평양의 중심부 김일성광장에서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만여명의 대학생.중학

    중앙일보

    2003.09.02 09:10

  • [정창현 기자 평양에서 7박 8일] 올 9·9절 軍 퍼레이드 대신 100만 대행진

    오는 9일로 정권수립(9.9절) 55주년을 맞는 북한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평양에서 열린 '국호영문표기 남북역사학자학술토론회'취재차 방

    중앙일보

    2003.09.01 17:56

  • [경제개혁 7개월…] 평양은 지금

    "지난해 자강도 희천시 한 협동농장의 누에고치 재배 농민들은 한달에 초과수입을 합해 20만원 이상을 분배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점심식사 중 북측 안내원이 지난해 7월 경제관리

    중앙일보

    2003.02.27 23:30

  • [경제개혁 7개월…] 평양은 지금

    [경제개혁 7개월…] 평양은 지금

    "지난해 자강도 희천시 한 협동농장의 누에고치 재배 농민들은 한달에 초과수입을 합해 20만원 이상을 분배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점심식사 중 북측 안내원이 지난해 7월 경제관리

    중앙일보

    2003.02.27 17:46

  • [개성공단 터 직접 가보니…] 벌판 오가는 '현대' 트럭 눈길

    "우리가 개성공업지구개발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큽니다. 인차(곧) 남북이 힘을 합치면 잘 될 겁니다. " 지난 23일 개성시 만월대에서 만난 50대의 유적 관리인은 요즘 개성 주민들

    중앙일보

    2003.02.27 01:30

  • 北 농민시장 물가 크게 올라

    지난 7월 1일의 경제개선 조치 이후 북한 내부에 큰 혼란은 없지만 5개월이 지나면서 일부 지역에서 농민시장의 물가가 대폭 오르는 부작용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

    중앙일보

    2002.12.05 00:00

  • "정세는 정세, 배울 건 배워오라" 김정일 '南학습' 강행 지시

    "이거이, 평양으로 돌아가면 시계방을 차려도 되겠구만. " 지난 3일 8박9일간의 서울 방문을 마치고 떠난 박남기(朴南基) 국가계획위원장 등 북한 경제시찰단은 들렀던 지방자치단체

    중앙일보

    2002.11.05 00:00

  • 北 시찰단 '南韓경제 배우기' 8박9일

    북측 고위급 경제시찰단이 8박9일의 일정을 마치고 3일 떠났다. 이들은 방문하는 산업현장마다 하나라도 더 보고 가겠다는 열성에 넘쳤다. 이들은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중앙일보

    2002.11.04 00:00

  • 北경제시찰단 "전동차 직접 만들었나"

    지난 26일 고려항공 전세기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북한의 고위급 경제시찰단(단장 박남기 국가계획위원장) 18명은 숙소인 서울 신라호텔에 여장을 풀고 8박9

    중앙일보

    2002.10.28 00:00

  • [특구 발표후 첫 방문 최완규 교수 방북기下 ] "최고 부자는 화교"

    신의주 세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압록강 여관에 여장을 풀면서 문득 신의주 출신 탈북자 J씨의 말이 떠올랐다. 신의주 연구 때문에 만난 J씨는 올해 1월 필자에게 198

    중앙일보

    2002.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