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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억 분식회계, 부인은 법카 36억 썼다…이상영·한재준 기소
14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민경호)는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과 한 전 대표는 2017년~2021년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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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14년 만에 개편…사전이수 과목에 IT 추가
공인회계사 시험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가 14년 만에 개편된다. 사전 이수 과목에 정보기술(IT) 부문이 추가되는 등 기업 환경 변화를 회계 현장 실무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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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 지정제 필요”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 김경록 기자 “기업들이 ‘말 잘 들어주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의 주기적 지정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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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회계법인 찾는다면 여전히 감사인 지정제 필요”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일회계법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기업들이 ‘말 잘 들어주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의 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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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고의분식회계 혐의 4년 만에 벗었다… 거래정지 모면
셀트리온그룹이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벗었다. 금융당국의 4년에 걸친 조사 끝에 나온 결과다. 이로써 거래 정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투자의 불확실성도 해소했다.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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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확 바뀐다…IT 비중 늘리고 경영학은 줄여
2025년부터 치러지는 공인회계사 시험에는 정보기술(IT) 분야의 중요성이 커진다. 실무연관성이 낮은 경영학과 경제원론의 배점은 줄이고, 연결재무제표 등을 다루는 고급회계는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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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17일 당선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대표. 사진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영식(63)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2만명 국내 회계사들의 대표를 맡게 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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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신(新)외감법에 재계 ‘회계쇼크’
감사보고서 수정 과정에서 추가 부실 드러나… 사업보고서 제출 미루고 주총 연기하는 상장사도 속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퇴진한 3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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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회계 감사 독립성 확보해야 새는 관리비 막는다
“학교·자선단체를 비롯한 비영리법인과 아파트·오피스텔 관리사무소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최중경(63)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에 대한 ‘회계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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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내년 최소 1000명 뽑는다...13년만의 최대
[연합뉴스 이미지] 정부가 내년 공인회계사를 최소 1000명 이상 선발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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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파트 최소 감사시간 100시간 정한 건 경쟁제한‘…회계사회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아파트 회계 감사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회계 감사 시장의 담합을 주도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회계사회)에 대해 제재를 했다. 반면 회계사회는 지난해 도입된 표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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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창립 52주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서태식 회장
올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은 61개 조사 대상 국가 중 38위를 차지했다. 특히 '회계와 감사 관행' 항목에서는 58위로 바닥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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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實회계 공화국… 3개社중 1개꼴‘化粧’
不實회계 공화국-.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회계장부가 온통 조작투성이다. 특히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힌 기업들은 한결같이 ‘화장’에 ‘가면’까지 쓰고 부실을 감춰왔다. IMF 관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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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셋 중 하나는 회계 조작"
"분식회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국내 기업의 분식회계가 심각한 수준이다. 기업 감사보고서가 제대로 된 것인지를 사후 검증하는 감리 업무를 맡는 금융감독원은 국내 기업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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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업 셋 중 하나는 회계 조작"
"분식회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국내 기업의 분식회계가 심각한 수준이다. 기업 감사보고서가 제대로 된 것인지를 사후 검증하는 감리 업무를 맡는 금융감독원은 국내 기업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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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업 셋 중 하나는 회계 조작"
"분식회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국내 기업의 분식회계가 심각한 수준이다. 기업 감사보고서가 제대로 된 것인지를 사후 검증하는 감리 업무를 맡는 금융감독원은 국내 기업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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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상호감리' 추진
금융감독원은 기업과 회계법인간 유착을 막기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경쟁관계의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다른 회계법인을 감리하는 '상호 감리제' 를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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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전사장 3명 회계조작 혐의 구속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검사장)는 1일 대우그룹이 회계내용을 조작해 금융권에서 거액을 불법 대출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자금 조달에 관여한 전주범.양재열 전 대우전자 사장과 유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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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전사장 3명 회계조작 혐의 영장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검사장)는 1일 대우그룹이 회계내용을 조작해 금융권에서 거액을 불법 대출받았던 사실을 밝혀내고 자금 조달에 관여한 전주범.양재열 전 대우전자 사장과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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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이 금융기관 검사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권을 회계법인에 위탁한다. 금감원은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 외부 공인회계사의 지원을 받아 금융기관을 검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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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감사 최고 5억원 과징금
앞으로 회계법인이 소신껏 기업을 감사할 수 있도록 감사 선임 과정에서 대주주의 입김을 배제하고, 감사인의 임기 보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부실 감사가 적발될 경우 최고 5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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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 부실회계 23兆… 김우중씨등 고발될듯
앞으로 회계법인이 소신껏 기업을 감사할 수 있도록 감사 선임 과정에서 대주주의 입김을 배제하고, 감사인의 임기 보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부실 감사가 적발될 경우 최고 5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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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사 최고 5억원 과징금
앞으로 회계법인이 소신껏 기업을 감사할 수 있도록 감사 선임 과정에서 대주주의 입김을 배제하고, 감사인의 임기 보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부실 감사가 적발될 경우 최고 5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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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사 최고 5억원 과징금
앞으로 회계법인이 소신껏 기업을 감사할 수 있도록 감사 선임 과정에서 대주주의 입김을 배제하고, 감사인의 임기 보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부실 감사가 적발될 경우 최고 5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