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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엑스 하반기에 퇴출한다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온라인에서 계좌이체를 하거나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보안프로그램 ‘액티브 엑스’(Active X)는 전자상거래 때는 물론 은행·증권 금융거래에서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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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증제 완화' 올 최고의 규제개혁
우수 기술 업체에 대한 ‘연대보증제 완화’가 올해 가장 잘 한 규제개혁으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책자문단과 규제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규제개혁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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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액티브X 기반의 공인인증서 나온다
이르면 하반기 내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 말고도 크롬ㆍ파이어폭스ㆍ사파리 등에서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중으로 액티브X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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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돈맥' 잡아라 … 커지는 간편결제 시장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거래가 일상화되면서‘모바일 간편결제’시장이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메신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에 이어 대형 이동통신업체까지 이 시장에 본격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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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외국인 '천송이 코트' 구매 공인인증서 없이 온라인 카드 결제
20일부터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할 때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던 기존 전자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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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말정산? … 9회말이 남아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한 근로자들도 5월에 신청하면 환급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사진 중앙포토] 월 연말정산에서 제대로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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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하긴 해야 하는데 … 끙끙 앓는 쇼핑몰
대학생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애용한다. 그가 자주 가는 사이트는 세계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의 한국사이트(www.amazon.co.kr)다. 한국어 서비스를 한다는 점만 빼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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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규제 개혁 관련 끝장토론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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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인증서 없어도 전자상거래 가능? 부작용 없을까"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사진 MBC 뉴스화면 캡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공인인증서와 관련된 규정이 바뀐다.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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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편해지긴 하겠지만 과연 안전할까?"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사진 MBC 뉴스화면 캡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30만 원 이상 전자 상거래 시 공인인증서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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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6월부터 시행 예정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사진 MBC 뉴스화면 캡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30만 원 이상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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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강용석, "막내아들이 고양이밥 사는데 200불 썼다"
JTBC ‘썰전’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 폐지’ 논란에 대해 다뤘다. 먼저 김구라는 복잡한 설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액티브-X’에 관한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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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인인증서 강요는 이제 그만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려고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서 사용했지만 지금은 더 취약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보안 엔지니어가 최근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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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확인용 액티브 X 79%가 폐지에 찬성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본인확인과 결제를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액티브 X’의 폐지를 국민 10명 중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7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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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액티브X 없애고 공인인증서 개선하라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선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가 난타를 당했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액티브X를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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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으면 사회악인가" "저희도 정말 미치겠다'
20일 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거론한 ‘천송이 코트 온라인 구매 문제’를 다룬 본지 3월 14일자 B3면(윗 사진). 회의에서 상영된 ‘기업 애로 동영상’에는 본지 3월 19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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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끝장토론,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어제 청와대에선 규제 개혁 장관회의가 열렸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민간인 60여 명과 관계부처 장관까지 모두 160여 명이 참석해 이른바 ‘끝장토론’도 펼쳤다. 토론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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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어도 50만원 미만 온라인 결제
내년부터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온라인 거래 금액을 현행 3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가 사전 심의하던 뮤직비디오·인터넷게임도 민간 자율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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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거래 필수품, 공인인증서 3000만 장 강제사용 풀리나
인터넷으로 한 번이라도 돈을 보내 본 사람이라면 느껴봤을 거다. 복잡하다. 일단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방법은 두 가지다.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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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달라지는 영어공인인증시험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고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면서 영어 인증시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영어 인증시험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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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하반기 대기업 채용 잇따라 올 하반기 대기업 채용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법인 영업), LG생명과학(생산관리 등), 넥센타이어(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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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권리 막는 공공의 적
올 5월 A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기에서 불이 났다. 삼성전자의 매직홀 기종이었다. 삼성은 “문제를 공개하지 말라”며 A씨에게 500만원을 줬다. 한 달 후 삼성 측은 A씨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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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만 쓰라는 건 국격 해쳐”
강은봉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뱅킹이나 쇼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강은봉(51)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은 8일 “올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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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에 막혀 한국선 스마트폰도 바보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법학관 연구실에서 만난 김기창 교수는 “온라인 금융거래에서 공인인증서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