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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건설 명가' 한신·한양·동아, 이들을 싹쓸이한 지역은
한신,한양 등 왕년의 건설명가들이 최근 주택시장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들어 아파트 분양시장이 초호황 국면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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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재벌을 욕보이지 마라"
■영화 촬영 때 카다피 대통령 만날 생각 ■기업인에게 관행 무시되는 현실은 없어 ■기업은 안 되고 정부가 하면 되는 건 사회주의국가 ■기업이 당나귀인가, 왜 (정부가) 짐을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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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 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정치자금법 위반 기업인(8명)=고병우 전 동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 사장, 김관수 한화국토개발 사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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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인애 의학박사 별세 外
▶김인애씨(의학박사)별세, 홍윤기(청아치과병원 교정과장).덕기(사업).순기씨(청담마리산부인과 원장)모친상, 이병철씨(한림대 의대 교수)장모상=17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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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개인 법당·CCTV 16대…204억 호화저택 빼돌려
▶ 700여평 규모로 별채.본채.법당 세 채로 구성된 서울 성북동 김성필 전 성원토건그룹 회장 저택 모습. 건물 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개인 노래방 등이 설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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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榮國 전 은행감독원 제1국장 별세 外
▶金榮國씨(전 은행감독원 제1국장)별세, 金東濟(외환은행 과장).俊馨씨(세무사사무소 근무)부친상, 朴鍾哲씨(세무사)빙부상=11일 오후 1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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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운한 여광복지회 회장 별세 外
▶朴雲漢씨(여광복지회 회장)별세, 朴靜雨씨(브랜드컨설팅그룹 대표).靜河씨(미국 LTX컴퍼니 근무)부친상, 李圭珩(전 남양아기밀 전무).高福均(미화공영 대표).尹榮華(제주희망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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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庚洙씨(LG정유 여수공장 경리팀 부팀장)별세=31일 오전 4시 여수 성심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61-653-0299 ▶邊一成씨(전 공영토건 이사)별세, 邊廷珪(JP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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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전 제때 해달라”인천계산동 동아아파트주민
인천시계양구계산동 계산택지지구 동아아파트 6백여가구 주민들은 아파트 시공회사에서 토지등기이전을 지연하는 바람에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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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 - 세종로동 = 정태순 (44.보험업) ^효자동 = 이헌구 (62.새마을금고이사장) ^사직동 = 오금남 (52.상업) ^삼청동 = 천상욱 (63.새마을금고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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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그룹에 감량경영 확산
IMF의 긴급 자금지원을 계기로 임원.조직 감축, 임금 삭감등 대규모 감량경영 바람이 중위권그룹들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2일 사장단 7명을 교체하는등 임원 59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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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벽산그룹
「푸른산」이란 뜻을 가진 벽산(碧山)그룹의 이름은 김인득(金仁得.81) 명예회장의 아호(雅號)에서 따온 것이다. 金명예회장은 그룹의 창업 오너로서 맨주먹으로 오늘날의 벽산을일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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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동아그룹
동아는 올해를「재창업 원년의 해」로 정한 바 있다.창업 50주년을 기념하는 작년을 전후해 겪은 엄청난 쓰라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삼자는 다짐이다.성수대교 붕괴사건(94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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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토건,동아텔레비전
◇공영토건 ^대표이사회장 朴成大^대표이사부사장 崔鍾民 ◇동아텔레비전 ^대표이사사장 李鍾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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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토건 회장 박성대씨
동아그룹 계열사인 공영토건은 29일 박성대(朴成大.66)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최종민(崔鍾民.50)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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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李吉載 국 56 現의원 柳寅相 민 40 변호사 金天國 자 38 향우회간부 ◇광산 金容浩 신 64 前의원 趙洪奎 국 52 現의원 李昇俊 민 57 사회운동가 鄭源燮 자 49 당建交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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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최고경영자과정 동창회 총회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총동창회 95정기총회와 조찬간담회가 26일 아침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車東世 한국개발연구원장의 「국내의 경영환경변화와 기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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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비 80억 횡령 노동부 국장등 13명 구속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위탁직업훈련비를 받아 80억원 상당을 횡령한 노동부인가 직업훈련원대표들과 뇌물을 받고 이들의 비리를방조한 노동부 공무원및 기업체 간부등 21명이 검찰에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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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사장-현장 챙기기 쉴틈없는 승부사
대형 사고가 잇따르고 한화 그룹의 비자금까지 문제가 되면서 언제부턴가 건설하면 대개들 부실.안전사고.저가입찰.비자금 조성등을 떠올린다. 그래서 요즘은 「좌불안석」이 싫어 별로 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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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화 향우회|유교 맥잇는 "선비의 고향" 긍지
재경경북봉화군향우회(회장 강여원·전 대야통상 대표)회원들은 두고온 고향이 잊혀져 가는 유교의 맥을 면면히 이어가는「선비의 고향」임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재경봉화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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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7)
◎황색바람 예상 평민공천 경쟁 치열/직능·지역안배 원칙에 민련청등 반발/민자,지역 균형발전 외치며 “심기일전”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도 황색바람이 불 것인가. 52명의 도의원과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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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사공일은 안기부에 협조 요청한 사실이 없고, 장세동은 87년5월경 정인용으로부터 윤석민의 막대한 외화유출 협의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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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주들 지금은 무얼하나-재산추적조사계기로 근황을 알아보면…
정부는 대한중기와 풍만제지를 시작으로 부실기업 정리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기업을 부실하게 만든 업주장본인들의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 조사키로 했다. 그러나 정작 부실정리의 뒤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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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천리에 「27시간 격론」도
○…12월말결산 상장기업들의 정기 주총이 28일하오 삼성전자와 금성사의 주총을 끝으로 모두 끝났다. 올해 주총은 대부분의 기업이 영업실적이 부진해 적지 않은 마찰이 있을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