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 공무원 19.7% "성희롱 당했다"

    우리나라 여성 공무원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섯명 중 한명꼴로 성희롱을 당했으며, 이 중 절반이 음란한 농담 등 언어적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韓明淑)여성부장관은

    중앙일보

    2001.04.27 00:00

  • '男의 벽' 뚫은 김송자 신임 노동부 차관

    "이제는 여성문제를 떠나 실업률을 낮추고 새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김송자(金松子.61)신임 노동부차관(사진)의 첫 마디다. 그는 '여장부' '25만 여성

    중앙일보

    2001.04.02 00:00

  • 울릉도 난개발 17명 구속

    대구지검 포항지청(부장검사 文奎湘)은 27일 울릉군 북면 현포 석산개발, 현포항과 사동항 방파제 공사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1억8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권성원(52).진두현

    중앙일보

    2000.12.28 00:00

  • [중앙포럼] 할 일과 말아야 할 일

    얼마 전 도쿄(東京)시내에서 일본 건설성 과장급들의 고시동기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 자리에 일본도로공단에 파견나간 동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본부 간부들은 참석을 포기했다. 올

    중앙일보

    2000.11.09 00:00

  • 여교원에 교장·교감은 아직 '높은 벽'

    "학교 선생님만큼 여자한테 좋은 직업이 어디 있어" 라는 말, 졸업을 앞둔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었음직한 충고다. 일정한 퇴근시간과 방학, 남녀차별 없는 직장분위기를 염두에

    중앙일보

    2000.10.26 00:00

  • 외교활동비 31% 부당집행

    외교관의 외교활동비 가운데 3분의1 가량이 직원 회식비 등 외교 역량 강화와 무관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장성민(張誠珉.민주당)의원은 10일 감사원.외교통상부 국감 자

    중앙일보

    2000.10.11 00:00

  • 마라톤코스 뛰어든 남자 체포 外

    0...1일 시드니올림픽 마지막경기인 남자마라톤 경기도중 한 남자가 코스에 뛰어 들다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40대 남자는 마라톤 경기도중 보행이 통제된 도로에 뛰어들다 붙잡

    중앙일보

    2000.10.02 11:07

  • 공무원 폭행 의원 2명 법정구속

    울산지법 형사 2단독(朴俊庸 판사)은 20일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울산시 중구 의원 전경환(全庚煥.40) 피고인과 울산 시의원

    중앙일보

    2000.06.21 00:00

  • "푼돈모아 이웃돕자"-광주 '100원회'

    "하루 1백원이면 하찮은 돈인데, 여러 사람이 계속 보태니 큰 돈이 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잖습니까. " 100원회(회장 金熙萬.51.광주 서구 서창동장)라는 이색 모임은

    중앙일보

    2000.05.26 00:00

  • 여직원 성희롱 공직자 첫 직위해제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姜智遠)는 19일 동료 여직원을 성희롱한 청소년보호위 사무관 L씨(52)를 인사위원회를 거쳐 직위해제한 뒤 여성특별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지난해 7월 직

    중앙일보

    2000.04.20 00:00

  • 일 관가 '문화혁명'…도덕 불감증 치료 명문화

    "관료들이 사람은 만나지 않고 책상 앞의 컴퓨터만 만지작거린다. 10년 후가 걱정이다. " 지난해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당시 일본 관방장관은 사무차관 회의에서 관료에 대한 불만

    중앙일보

    2000.02.15 00:00

  • 日공무원 본인이 돈 내더라도 이해관계자와 골프 못해

    [도쿄〓오영환 특파원]일본 공무원들은 앞으로 본인이 돈을 내더라도 이해 관계자와 골프나 여행을 할 수 없다. 또 이해 관계자로부터 전별금.조의금.축의금은 물론 접대나 부동산.물품도

    중앙일보

    2000.01.31 00:00

  • 여성 공무원 '성차별 심하다'-전북도 조사

    여성 공무원 10명 중 5명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으며 8명은 업무상 성차별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도가 도본청 및 시.군 등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 9

    중앙일보

    1999.12.22 00:00

  • 인천 여공무원 44% '성희롱당해' -이윤성의원 설문

    인천시 여성공무원 중 44.5%가 직장내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공무원의 78.2%는 공무원 사회에 여성차별이 있다고 응답했다. 16일 한나라당 이윤성 (李

    중앙일보

    1999.09.17 00:00

  • [화성군 사회복지과 강호정 과장의 비리 실태]

    "오늘은 월급날이다. 과장이 용돈을 만들어 달라고 해 각 계 (係)에서 10만원씩 거둬 50만원을 만들어 줘야 한다. 우리가 왜 봉급을 타 과장 용돈을 주어야 하나. " "공무원의

    중앙일보

    1999.07.07 00:00

  • 수련원 화인 모기향불…유치원장등 7명 영장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일 모기향 등 건물 내부에서 일어난 다른 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성경찰서는 수련원

    중앙일보

    1999.07.03 00:00

  • 시 수익금 회식비로…아산시 공무원 말썽

    충남 아산시가 운영하는 올림픽국민생활관 (방축동 소재.관장 具滋福.여) 직원들이 수영장내 자판기와 매점에서 얻은 수익금을 직원 급식비와 회식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

    중앙일보

    1999.06.26 00:00

  • [손숙 장관 전격 경질 …'한편의 연극' 재임 32일]

    손숙 환경부장관의 사퇴는 최근 '공직자 윤리강령' 이 선포되는 등 공직사회의 자정 바람과 맞물린 예정된 수순이었다. 취임 한달 만에 터진 '러시아 공연 2만달러 격려금 수수 파문'

    중앙일보

    1999.06.25 00:00

  • 손숙장관 '2만불' 파문…공직사회 허탈

    손숙 (孫淑) 환경부장관이 지난달 러시아 공연때 기업인들로부터 '격려금 명목' 으로 미화 2만달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사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孫장관의 '격려금'

    중앙일보

    1999.06.24 00:00

  • [편부모 가정 거듭나기]'반쪽'한탄 말고 당당해져야

    얼마 전까지도 공무원인 남편과 초등2년생 딸아이를 키우며 살던 김인숙 (36.경기도 부천시 중동) 씨. 그러나 신년 회식 후 귀가하던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김씨는 하루하루

    중앙일보

    1999.01.28 00:00

  • 시교육청6급 박철호소장 주경야독 18년 고졸서 교수로

    서울시교육청 6급 주사가 18년의 주경야독 (晝耕夜讀) 끝에 대학교수의 꿈을 이뤘다. 고교 졸업후 80년 9급 교육행정직으로 출발해 현재 연금매장 소장으로 근무중인 박철호 (朴喆鎬

    중앙일보

    1999.01.07 00:00

  • 서울시공무원들 근무시간에 고스톱·술판

    '근무시간중 시청 인근 음식점에서 여자들과 함께 술마시며 춤추고 노는 공무원' '출장을 핑계로 사무실을 나간 뒤 민간인 집에서 고스톱을 치고 놀거나 증권사 객장에서 주식시세를 보며

    중앙일보

    1998.12.16 00:00

  • [뇌물]일부 공무원들 끝없는 돈사슬

    6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마포구상수동 홍익대 부근 M카페 앞. 공무수행이라 적힌 승합차량에서 40~50대 남자 5명이 내리더니 곧바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40여평 내부가 호화

    중앙일보

    1998.07.09 00:00

  • [긴급진단 법조비리]중.빗나간 특권의식…판·검사 월급은 얼마

    검찰의 의정부지역 법조비리 수사에서 판사들이 실비 (室費.판사실 운영비) 명목으로 변호사들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일부 법조계 인사들은 "각종 경조사비, 회식

    중앙일보

    1998.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