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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 자녀 둔 공직자 2년간 2시간씩 근무 단축한다
3세 아들이 있는 특허청 직원 조모(41·6급)씨는 날마다 전쟁을 치른다. 맞벌이 부부인 그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 하지만 어린이집은 오후 4시쯤이면 아이를 돌려보낸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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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조우균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오기웅▶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학▶지역혁신정책과장 성녹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실 장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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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3연임 등 개헌 논의할 2중전회 18일 개최 확정
중국 헌법 개정과 지난해 19차 당대회 이후의 후속 인사를 논의할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2차 전체회의(19기 2중전회)가 1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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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감사담당관 홍래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항만운영과장 류종영▶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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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구의역 사고 구원투수’ 윤준병 임명
서울시 1·2부시장에 내정된 윤준병 기조실장(사진 왼쪽)과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연합뉴스]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윤준병(56) 기획조정실장, 행정2부시장에는 김준기(56) 안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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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위험수위 이른 전문가 홀대 풍조
홍승일 중앙디자인웍스 대표 “전문가 족속은 끔찍해(The experts are terribl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작년 유세 기간 중 입버릇처럼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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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수·진보단체 함께 불러 전교조·보안법 토론
박상기 [뉴스1] 법무부가 ‘전국교직원노조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등 민감한 주제를 놓고 10일 보수·진보 시민단체들을 만난다.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리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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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력, 공무원 호봉 인정 않기로
시민단체 근무 경력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유보됐다. 지난 4일 계획안을 발표한 지 나흘 만으로 공직사회에서는 사실상 ‘철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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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광주광역시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전라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황홍규▶경상남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기민▶사회정책협력관실 파견(사회정책3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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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근무경력 공무원 호봉 인정 원점 재검토
시민단체 근무 경력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유보됐다. 지난 4일 계획안을 발표한 지 나흘만으로 공직 내부에서는 사실상 ‘철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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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우병우와 추명호, 같은 법정에
1심에서 같은 재판정에 서게 된 우병우(왼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 사찰 보고를 받은 혐의로 지난 4일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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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유재산심의관 윤성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자원정책과장 정재훈▶혁신행정담당관 정민원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이태근▶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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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연구용역 사업까지 ‘적폐 청산’ 대상에 포함시킨 고용부
장원석 경제부 기자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이하 개혁위)가 7일 15개 조사과제를 선정했다. 개혁위는 불합리한 행정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용부 장관 자문기구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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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력공무원 지난해보다 3배 많은 2521명 선발
인사혁신처는 7일 “올해 경력 공무원(경채)을 지난해(745명)보다 1776명(3.3배) 많은 2521명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경채는 38개 중앙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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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급변사태 "강철비" 핵전쟁과 쿠데타…어디까지 실화?
영화 강철비 주인공인 전직 정찰총국 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강철비(스틸레인)로 불리는 MLRS 공격을 받고있다. 지난 연말 개봉 직후부터 ‘강철비’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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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소통하겠다”
낸시 배커스 어번 시장(왼쪽)이 어번시의회에서 선언문을 낭독한 후 이형종 총영사에게 전달하고 있다.지난달 29일 부임한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가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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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833곳 시민단체 경력도 공무원 호봉 반영 논란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격무를 하는 공무원은 수당을 더 받는다. 시민단체 출신 공무원들은 과거 경력을 인정받아 호봉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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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공모제 확대 놓고 커지는 교총·교육부 갈등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소속회원들이 정부의 교장공모제 확대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국공립 초·중·고교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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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과 충돌" 김승환 전북교육감 '인사개입' 혐의 무죄
인사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김승환(64) 전북도교육감이 4일 선고 직후 전주지법 2호 법정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전북CBS] 인사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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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활 쏜 ‘빌헬름텔’ 교감...교장승진 제외 징계
여교사를 향해 체험용 활을 쏜 '빌헬름 텔 교감' 이 논란이다. 사진은 당시 사용했던 활과 과녁. [연합뉴스] 여교사에게 활을 쏜 일명 ‘빌헬름 텔’ 교감이 징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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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1만 6000원서 40만 5700원으로… 87.8% 대폭 인상
병장 월급이 지난해 21만 6000원에서 올해 40만 5700원으로 오르는 등 병사 월급이 87.8% 대폭 인상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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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과정서 14억 혈세 낭비” 감사원 지적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에 서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미시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감도. [연합뉴스, STX] 경상북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리는 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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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사 부당개입 혐의' 전북교육감 1심서 무죄
김승환 전북교육감. [연합뉴스] 공무원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로 기소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4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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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서 근무한 경력도 공무원 호봉 넣겠다는 정부
━ 올해 공무원 급여 2.6%인상, 시민단체 경력 인정 호봉에 반영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격무를 담당한 공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