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2004년 서울올림픽 개최 가능한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0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를 그리스 아테네에서 서울로 변경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미국 시사주간 타임지 보도의 사실 여부는 서울의 올림픽 개최 능력
-
자치단체장 사전선거운동 채증강화
행정자치부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단체장들이 선심행정 등 사실상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의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강력 대처할 방침
-
고위직 특정지역·학교 쿼터제 도입
정부 요직에 특정지역.학교 출신을 30~40%로 묶기로 한 19일 정부방침은 '고육지책(苦肉之策)' 이라고 국무총리실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죽하면 이런 인사 비율 상
-
지자체 '판공비 투명화' 바람
사용처나 공개여부 등을 둘러싸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단체장들의 판공비 사용내역이 점차 투명해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명세서를 공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속속 나타나는가 하면 판공비
-
최인기 행자 "고위공직자 졸업증 점검"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장관은 12일 국회 예결위 답변에서 "고위 공직자의 최종 학력 졸업증명서를 일제히 점검하겠다" 고 밝혔다. 崔장관은 "경찰 공무원뿐 아니라 모든 공무원의 인
-
[사람 사람] 퇴임후 더 분주한 '간박사' 김정룡 교수
"ID카드도 반납하고 강단에 설 수도 없지만 환자는 계속 볼 것입니다. 진료는 의사의 영원한 소임이기 때문이죠. " 최근 정년퇴임으로 교단을 떠난 김정룡(金丁龍.65)서울대 의대
-
전북 소방본부, 체력검정 인사 반영
전북도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 그 결과를 인사에 반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체력검정은 매년 한 차례씩 실시되고 종목은 1천2백m 및 50m 달리기,
-
[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
아이디어 낸 주민에 포상금
지난해 12월 대학생 장윤만(張允晩.25.서울 광진구 중곡동)씨는 서울 광진구청으로부터 포상금 10만원을 받았다. 볼일이 있어 구청에 들렀다가 '주민 아이디어' 엽서를 보고 평소
-
'국가 인재DB' 출생지 기록 논란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가 공무원 개방형 임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DB)' 를 구축하면서 해당 인물에 대한 정보란 속에 출생지를 수록, 논란을 빚
-
지자체 관행 뛰어넘는 인사 잇따라
'공직사회의 변화 바람인가, 단체장의 자의적 권한 행사인가. 지자체에서 관행을 뛰어넘는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투표로 승진자를 뽑는가 하면 인사를 잘하는 직원들을 우대하겠다는 약속
-
달라진 '인사참고서'…아태재단 자료등 활용
'존안(存案)카드에서 국가인재 데이터 베이스(DB)로' . 정부 인사 자료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있다. 역대 청와대 비서실의 사정(司正)팀과 정부의 정보파트에서 기록해온 인사파일,
-
김대통령 E-메일 새천년카드 발송
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새해 새천년을 맞아 70개국의 해외여론 주도층 인사 1천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5만2천여명에게 E-메일을 통해 새천년카드를 발송한다. 김 대통령은 새천년
-
[팔공산 메아리] 도지사 판공비의 '투명성'
최근 이의근(李義根)경북지사도 자신의 올해 판공비 사용내역을 공개했다. 종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라 관심을 끈다. 판공비(辦公費)의 사전적 의미는 '공무에 종사하는 사람의 기
-
고건시장 판공비 공개…취임후 4억9천여만원
고 건 서울시장은 25일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지난달 말까지 판공비로 모두 4억9천335만5천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고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관운영 업무
-
불친절 공무원 보상금 물어야…민간인에 5천원
공무원의 불친절 때문에 관공서를 두차례 이상 방문 또는 전화하는 민원인은 5천원까지 보상을 받는다. 그 금액은 불친절 공무원과 해당 부서장이 물어내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17일 모
-
지자체·공기업 직원들 각종 판촉활동에 바빠
지방자치단체.공기업 직원들이 최근 일반기업에 못지 않게 각종 판촉활동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판촉대상은 골프연습장 이용권에서부터 땅.전철승차권.담배.신용카드.주유권 등 다양하다.
-
[서울시 행정주사 이재오씨 200억 어떻게 만들었나]
서울시 행정주사 (6급) 로 퇴직하기 직전인 96년 12월 이재오씨가 받은 월급은 1백98만여원. 공무원 인사기록 카드에 나타난 李씨의 재산은 동산 3백만원, 부동산 4천5백만원
-
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친절도 크게 향상
광주시서구화정동 崔모 (38.여) 씨는 최근 광주서구청 민원실을 찾았다가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한결 나아진 것을 실감했다. 인사를 깍듯이 하고 앉을 자리를 권하는가 하면 자세한 설명
-
부산기장군,공무원 대민서비스 위해 옐로카드제 도입
부산 기장군은 공무원의 대민서비스 자세확립을 위해 옐로 카드제를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이 제도는 담당공무원이 불친절한 언행이나 고압적인 자세를 보일 경우 시민들이 이 카드에 그 직
-
[공직기강 특감 어떻게 했나]
7일 감사원이 감사결과에 대해 중간발표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공직기강에 대한 이번 특감이 매우 민감한 사안이고, 또 그만큼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들은 감사결과에 촉각
-
[단양군]불친절 공무원 '옐로카드 세번'뒤 대기발령
주민들에게 불친절한 공무원으로 지목된 군청직원이 현업에서 '퇴출' 됐다. 충북 단양군은 29일 한달사이 세차례나 '불친절카드' 를 받은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S모 (44.행정7급)
-
'교원 연구실적 학점화제도'도입으로 교사들 고민
교사 경력 19년중 14년간 고3을 맡아 온 경남진주시 M고교 黃모 (42.국어) 교사는 요즘 잠못 이루며 고민하는 밤이 많다. 교육부가 지난3월 '교원 연수.연구 실적 학점화 제
-
사면…어떤것이 있나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사면 (赦免) 은 특정죄목에 대해 일괄적으로 처벌을 면제해 주는 '일반사면' 과 범죄자별로 사면의 대상을 일일이 정해 형의 효력을 소멸시키는 '특별사면'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