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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존치 결론에도 ‘평등주의 vs 서열화’ 갈등은 계속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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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죠, 저희도 알지만…" 냉방비 폭탄에 올여름은 찜통학교?
서울 시내 한 주택단지에 붙어있는 전기계량기.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에어컨 시범 가동에 들어가는 충북의 4년제 A대학은 벌써 냉방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4월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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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100만원" 기적 불렀는데…초등 졸업후 갈 중학교 없다 [ 4500km 폐교로드⑥]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에 있는 하장초등학교. 지난해 11월 초 정오에 찾아간 학교 앞은 한산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공사 현장 인부 몇몇과 보행기에 의지해 걷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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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대가 "쩔어" 한국말로 외친다…쓰시마섬 특별한 학교 [김현예의 톡톡일본]
김현예 도쿄 특파원 한국과 일본의 국경에 있는 섬, 쓰시마(對馬). 부산과는 약 50㎞ 거리지만, 가장 가까운 일본 규슈 후쿠오카(福岡)와는 약 138㎞ 떨어진 한국과 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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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 초등 1학년 20만원, 중학생은 스마트기기 지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공립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2022년 서울교육 주요 업무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올해부터 서울 지역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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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기·지방소멸 극복"…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최초 무상교육
충남도립대가 전국 공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교 무상교육’을 시작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여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충남도 산하 공립대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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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장애 청소년 키운다"…전국 첫 문화예술 특수학교 대구에 등장
대구 예아람 학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교육청] '말하기는 어눌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지적장애 청소년들, 걷거나 뛰는 행동은 불편하지만, 바이올린 같은 악기는 곧잘 다루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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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10년 만에 전체 확대
학교급식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시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무상교육, 입학준비금 제도 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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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번번이 퇴짜 맞았는데···조희연 혁신학교 50개 늘린다
지난해 10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2020년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 교육 10주년 기념식'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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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자사고처럼 무더기 탈락?” 재지정 기준 상향 대혼란
올해 재지정평가 기준점수 상향으로 국제중의 탈락 가능성이 커지자, 이들학교에 지원하려고 했던 학부모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청심국제중 전경. [중앙포토] 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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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특목고 대신 농어촌 자율학교로 눈 돌리는 맹모들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움직임에 학부모들이 대안 찾기에 나섰다. 농어촌 자율학교 공주한일고 학생들이 외국인과 화상토론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회사원 오혜연(47·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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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공고는 신입생 '반의 반토막' 같은 특성화고 진안공고는 1.6대 1, 왜
삼례공고 학생들이 지난해 이 학교 도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다. [사진 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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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상생으로 도시문제 해결 앞장설 것"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문 안쪽에선 건물 신축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건물 외벽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내일로 도약하다'라 적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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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무릎 꿇어도 안 된 특수학교, 대구선 주민 환영 왜
대구 달성군에 개교 예정인 전국 최초의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의 조감도. [사진 대구시교육청] “주민 의견을 무시하는 일방적 설명회를 즉각 철회하라.” 지난달 26일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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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어도 안된 특수학교, 대구에선 반대 없는 까닭
서울 강서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특수학교 서진학교 설명회 [중앙포토] "왜 우리 동네에 특수학교를 짓느냐." "주민 의견을 무시하는 일방적 설명회는 즉각 철회하라."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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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3부터 자사고·외고 떨어지면 '정원 미달' 일반고 간다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국제고에 진학하려는 중3 학생은 일반고와 같은 시기인 12월에 원서를 내게 된다. 외고·국제고는 지원자의 중학교 영어 내신성적을 절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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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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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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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서울 공립유치원 14곳 신설 …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정식 개교
내년 3월 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이 새로 문을 연다. 서초구 내곡동에 중학교가 신설되고,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던 ‘오디세이학교’가 정식학교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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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 학교 2곳 신설
내년 3월 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이 새로 문을 연다. 서초구 내곡동에 중학교가 신설되고,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었던 '오디세이학교'가 정식학교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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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획]수월성 교육 수요, '비평준화 일반고'로 풍선 효과
자사고·외고 폐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일반고로 자율형공립고에 속하는 오산 세마고. 인근 학부모 사이에서 명문대 입학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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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생 학력 꼴찌인데, 교사 73% “학교 책임 없다”
서울 강북의 고교 2학년인 김모군은 "대학 진학은 염두에 없고 졸업장이나 받으려고 학교를 다닌다”고 말한다. 김군은 중학교 수학에서 배운 인수분해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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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일반고 잔혹사…‘학종 시대’ 맞는 강남 일반고
양극화. 교육특구 서울 강남 일반고의 현재 상황이다. 선호학교와 기피학교가 뚜렷하다. 강남 일반고 판도 변화는 교육정책과 대학입시제도 변천 탓이 크다. 내부적 문제보다 외부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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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4년제 대학 진학률 70% 한국도예고
고등학생이지만 조금은 다른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입시 공부보다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히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 바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입니다. 하지만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