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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수학·과학 등 특화한 '매그닛 스쿨'이 상위권 휩쓸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흔히 명문 사립학교에 가야 아이비리그 등 미 명문대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공립학교 가운데도 뛰어난 진학 실적을 보이는 우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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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사립처럼 입시 챙기는 캘리포니아 1등 공립고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 학년이 9월에 시작되는 미국 고교는 국내보다 일찍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국내 고2에 해당하는 11학년을 마친 미국 학생들은 방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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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부모 10명중 7명이 석·박사 … 부촌에 있는 상위 1% 공립 이스트체스터 고등학교
이스트체스터에서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분야는 뉴욕주가 개최한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사진 이스트체스터 홈페이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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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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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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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사고, 학업성취도·만족도 높다
김병민중동고 교장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협의회 회장일반고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반고는 전체 고교생의 72%가 다니는 공교육의 중추다. 그렇기에 무너지는 교실, 생활 지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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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특성화고 간 지역 내 전학 허용
대전시내 고교생들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하거나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등 진로 선택이 자유로워진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생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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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선거도 네거티브 폭로전
서울교육감 선거(19일)를 이틀 앞둔 17일 후보들 사이에선 고발과 폭로전이 벌어졌다. 서울 초·중·고생 126만 명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자리를 두고 공약 대결보다는 상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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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성적 많이 올랐다 …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서울 최다
대전과 충남지역 고교들이 다른 지역 학교에 비해 학생들을 잘 가르쳐 성적을 많이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력 향상도 우수 고교 100곳’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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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경쟁이 교육의 질을 높였나
강홍준논설위원 주부 A씨는 중3 아들을 보낼 고교 3곳을 놓고 저울질 중이다. 그런데 좀 더 합리적으로 학교 3곳을 비교해 결정하고자 한다. 무엇을 가지고 비교할까. 집에서 학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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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차’ 일반고 자기주도학습 1차 전형서도 일부 선발한다
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시행을 두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뜨겁다. 갑론을박 속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천안·아산지역은 충남과 세종시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비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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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전환 후 교육 혁신 … 학력·대입서 눈부신 성과
천안업성고등학교의 특색있는 맞춤·혁신·융합형 교육과정이 주목 받고 있다. 수업을 받은 3학년 학생들이 자신들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리모컨으로 실시간 학습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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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서열 판치던 서울교육 협동과 공존 가르쳐 새 바람
김정명신 서울시의원이자 참교육학부모회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서울시교육청 인권위원회 위원, 문화연대 공동대표,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공동대표, 교육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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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고교평준화
고교평준화 조례안이 충남도의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찬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천안은 1995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바뀐 지역이다. 이후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평준화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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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입학사정관 전형 ③ 경희대 모의면접
강소정양과 정민수군이 경희대 모의면접을 끝마친 뒤 면접 내용을 서로 점검하며 환하고 웃고 있다.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은 네오르네상스,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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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고 명문 톱10 중 7곳…작지만 강한 자율·특성화 학교
미국에서도 과학고 등 특성화 고교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 최신호(한국판 6월 6일자)가 미국의 우수 공립 고등학교 1000개를 선정한 결과 상위 10개교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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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반포·숙명여고 SKY 합격생 … 4년 전보다 각각 37명 늘어 최다
EBS-수능 연계 출제, ‘쉬운 수능’, 수시모집·입학사정관제 확대…. 사교육 억제와 지역·학교 간 불균형 해소를 내걸고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정책이다. 하지만 본지 취재팀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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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망설여진다면 영어캠프부터…
‘2010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현황’에 따르면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1만 8,741명이 조기 유학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로는 미국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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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능 1·2등급 3%↓…감소폭 서울서 가장 커
서울지역 일반고 학생 가운데 수능 주요 과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올린 비율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송파 같은 ‘교육특구’의 감소세가 뚜렷했다. 대입에서 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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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목동 … 신임교사들에겐 그림의 떡
서울 송파구의 일반계 공립고 김모(35) 교사는 전체 40여 명의 교원 중 막내다. 최근 5년간 신임교사가 1명도 들어오지 않아서다. 김 교사는 “신임교사가 처음부터 강남권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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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순 학교 서열화 깨뜨리고…상·중위권 학생들 분산 효과
천안 고교공동입시창구 폐지로 혼란이 우려됐던 2012학년도 천안 고교입시가 우려와는 달리 실보다 득이 많은 결과를 낳았다. 충남도교육청과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천안 지역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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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범죄 … 학생들 깨닫게 해야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권모군의 유골이 안치된 대구 팔공산 도림사 내 추모관. 권군이 즐겨 보던 방송 프로그램의 달력과 CD·MP3·휴대전화·카드등이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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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훌쩍 넘긴 695명 지원 3년 연속 미달 벗어나
천안 업성고등학교(교장 노재거)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3년간 미달사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업성고가 2012학년도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원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업성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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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덮은 중3 교실 왜?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A중 3학년 교실. 1, 2학년 교실은 수업이 한창이지만 이 교실에선 학생들이 텔레비전으로 액션영화를 보고 있었다. 교실 자리 중 3분의 1은 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