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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리볼 수 없는 오늘
오늘은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어느 때보다 혼탁, 과열 양상을 보이던 선거에 적잖이 고민이 되실 듯 합니다. 그래도 꼭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셔야 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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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 外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손연재(22·연세대)가 지난 9일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후프(18.500), 볼(18.700), 곤봉(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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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은 내 거야, 겁없는 영건들의 질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막 전부터 ‘미리 보는 올림픽’으로 꼽혔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해 열띤 우승 경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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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조명 기업, 메이저리그 이어 평창올림픽 불 밝힌다
조명 전문업체 블루카이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에도 제품을 설치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홈 구장의 불을 밝힌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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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북적…작년과는 다르다
쇼핑객으로 붐비는 백화점 3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이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3개 백화점의 봄 세일 사흘간(3월 31일~4월 2일)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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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타 이보미 "인지나 성현이 보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
이보미. [르꼬끄 제공]이보미(28·혼마골프)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일본 상금퀸’ 이보미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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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투어 정말 그리웠다···현재 컨디션 90%"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오전 조로 경기해 6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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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박인비 유소연 이미향, ANA 인스퍼레이션 주목할 10인
유소연(왼쪽)과 장하나가 LPGA에서 꼽은 ANA 인스퍼레이션 주목할 10인으로 선정됐다. [LPGA 홈페이지]올 시즌 변함없이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한국 자매들이 시즌 첫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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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이보미·고진영 '우리도 있다'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 자력 출전권을 획득한 고진영(왼쪽)과 이보미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르꼬끄, LPGA 제공]시즌 첫 번째 메이저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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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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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정행·강영중 통합체육회 공동회장 취임 外
김정행·강영중 통합체육회 공동회장 취임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합친 통합 대한체육회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출범했다. 통합 대한체육회장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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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에서 4일, 인천 강화도에서 3일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들. 뒤에는 산, 앞에는 논이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멀티 해비테이션’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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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 2연승·미국 메이저, 올림픽 도전
이보미는 이번 주 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가 끝난 후 시즌 첫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르꼬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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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코치님 봐주세요” 눈물 흘린 봅슬레이 듀오
서영우(左), 원윤종(右) 맬컴 로이드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두 청년이 눈물을 흘렸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과 서영우(25·경기도연맹)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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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결혼박람회, 웨딩 커뮤니티서 정보 모아 맞춤형 설계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신랑·신부가 식장부터 웨딩업체까지 직접 알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하기보다 필요한 항목만 골라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본격적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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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 웨딩 커뮤니티서 정보 모아 맞춤형 설계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신랑·신부가 식장부터 웨딩업체까지 직접 알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하기보다 필요한 항목만 골라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본격적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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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 기업들, 3100조원 중국 환경시장 공략 시동
1 지난해 11월 대구 신천변에 나타난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무리. 동그라미 안은 신천·금호강에 출몰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사진 대구시] 2 폐수 거품이 심각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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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린은 올해도 보미짱
이보미(28·혼마골프·사진)가 2016년에도 질주하고 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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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김하늘 제치고 우승
이보미(28·혼마골프)가 2016년에도 질주하고 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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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시범경기 우승자 "한국 선수 유리할 것"
올림픽 골프장 전경과 야디지 [호드리고 리 제공]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외곽 해안 바하 다 치주카에 자리 잡은 올림픽 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올림픽 골프 시범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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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통합체육회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 추대 外
통합체육회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 추대체육단체통합준비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새 정관 채택 및 임원진 선임 등의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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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16년 ‘깎신’ 주세혁의 마지막 도전
주세혁은 공을 깎아치는 커트 플레이로 ‘깎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일 세계선수권 8강 포르투갈전에서 커트로 공을 받아내는 주세혁. [사진 대한탁구협회]21세기 세계 탁구계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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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진통끝 정관 채택,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 체제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하나로 엮기 위한 통합체육회 출범 노력이 궤도에 올랐다. 난항이 예상됐던 정관 채택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통합 노력이 탄력을 받게 됐다.체육단체통합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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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지막 올림픽 꿈꾸는 '아트 핑퐁' 주세혁
주세혁(36·삼성생명·세계 16위). 강정현 기자21세기 세계 탁구계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들이 주름잡고 있다. 시속 200㎞에 가까운 파워 드라이브를 앞세운 중국의 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