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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점 미세먼지 해결” 3당 일치 민생법 먼저 챙겨라
새누리당은 20대 국회 첫날인 30일 의안과에 소속의원 122명이 공동 발의한 ‘청년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등 9개 법안을 ‘새누리당 1호 법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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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시험·해외취업·직업진로 데이터 개방…정부3.0 실천 잰걸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를 고도화해 정부3.0을 구현함으로써 민간영역과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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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호 법안 접수 위한 밤샘 작전…1호는 ‘통일경제파주특별시설치법(박정)'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701호. 문 바로 옆 복도에 돗자리와 박스를 깔고 앉은 사람들이 등장했다. 701호는 국회 의안과 의안접수센터다. 복도를 점령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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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피해지원 위해 재정 5200억 투입…기업 피해액 7779억 확인”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 후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주재원 지원을 위해 약 5200억원 수준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은 27일 이석준 국무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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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박지원은 손오공?…같은시간 3개 일정
2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에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자리가 비어있다. 조문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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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다이빙벨 편향된 영화 맞다, 그래도 상영했어야”
미스터 킴(Mr.Kim)이 돌아왔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부산영화제는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기적적으로 일궈 낸, 세계적 문화자산”이라며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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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다이빙벨 편향된 영화 맞다, 그래도 상영했어야”
미스터 킴(Mr.Kim)이 돌아왔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부산영화제는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기적적으로 일궈 낸, 세계적 문화자산”이라며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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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교육청 11곳 중 9곳, 누리예산 편성할 돈 충분”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책임을 두고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대립하는 가운데 감사원이 24일 “교육청에 예산 편성 의무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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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에 마련한 내 3평 가게, 푸드트럭은 달리고 싶다
체험으로 알아본 푸드트럭 A to Z 매주 금·토요일 밤에 열리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이곳에는 서울시가 선발한 푸드트럭 30대가 모인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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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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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현장 면접으로 채용
캐나다 몬트리올 은행·포시즌호텔, 일본 혼다·히타치·닛산·도레이, 싱가포르 팬 퍼시픽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청년인재를 뽑기 위해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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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공 해외 부문 자원 개발 조직 통폐합”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중복되는 해외 자원 개발 조직·기능을 통폐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부실한 해외 자원 기업 인수로 늘어난 에너지 공기업의 실적 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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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케이블카 허용…시험용 자율차 전국 도로 달린다
중앙일보 1월 12일자 1면 ‘신성장 동력 10’ 시리즈.지난해 공개된 서울대 자율주행 자동차 스누버. 택시가 없는 야간에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학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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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外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황호택)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거 여론조사 및 보도 개선을 위한 편집인협회 세미나’를 연다.◆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송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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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은 신입, 싱가포르는 경력자 선호
고모(38) 씨는 지난 2007년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본의 정보통신(IT)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나이 많은 한국인 경력 직원과 어린 일본인 상사 간에 불화가 많았다고 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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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은 신입, 싱가포르는 경력자 선호
고모(38) 씨는 지난 2007년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본의 정보통신(IT)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나이 많은 한국인 경력 직원과 어린 일본인 상사 간에 불화가 많았다고 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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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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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육상 감독 “친구 잘 만나 올림픽 첫 출전”
가수 김장훈(가운데)은 남수단올림픽위원회(SSOC) 창설을 주도한 임흥세 SSOC 부위원장과 더불어 ‘남수단을 돕는 한국인 싸비(SABI·‘친구’라는 의미의 토속어)’로 인정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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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삼성전자부터 동네 김밥집까지…‘경제 체력’ 종합검사죠
조현숙 기자뉴스 인 뉴스 5년마다 하는 경제총조사 한국 경제의 체격은 얼마나 될까요. 수출로는 세계 6위라는데 1인당 국내총생산(GDP)으로는 세계 29위입니다. 어떤 잣대를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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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비핵화 땐 경제지원 제안, 북한이 못 받아들일 것”
북한 위협 대응 어떻게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16’. 왼쪽부터 배명복 본지 논설위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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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대변인 남궁영◆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장 정근식◆한국외대▶학교법인 동원육영회 법인사무처장 최철◆한국방송통신대▶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과장 손미영◆TV 조선▶정치부 부장대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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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초선에 "금귀월래(金歸月來)는 DJ 유훈"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샵`에 참석해 같은당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국민의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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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 편들어준 규개위 민간위원들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가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의 위치를 놓고 논의한 지난달 22일 회의록을 2일 공개했다. 당시 규개위는 경고그림 위치를 담뱃갑 ‘상단’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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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법원장",로스쿨 자소서에 부모신상 기재 24건 확인
로스쿨 3년간 부모신상 적은 자기소개서 24건대학이 신상 기재 금지했는데도 적은 '부정행위' 소지 9건교육부, '개인 합격취소 어렵다', 대학에만 경고 아버지가 ○○지방법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