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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총알로 먹이사냥.." 신기한 딱총새우, 신종 발견.."이름은 핑크플로이드"
딱총새우의 신종 새우가 최근 발견됐다. 핑크 플로이드라고 이름이 붙은 이 딱총새우는 특이하게도 집게발이 형광 핑크색이다. [사진 The Verge] 딱총새우과(Synalp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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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홍식의 SF 속 진짜 과학
SF 속 진짜 과학 이야기 9화. 캡틴 아메리카와 날틀의 미래 일러스트=임수연. 영화 ‘어벤져스’를 아시나요? 강력한 힘을 가진 슈퍼 히어로들이 악당들에게 맞서고자 손을 잡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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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0분 ‘총알 열차’ 개발 한국도 나섰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7개 기관과 함께 개발할 ‘하이퍼튜브’ 개념도. [사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음속에 가까운 시속 1200㎞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가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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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전투기 특징과 개발 동향 (하)
6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레이저포 장착하고 꼬리 날개 제거속도는 마하 5 이상 초고속, 러시아는 순항속도가 초음속6세대 전투기는 소형보다는 대형 위주, 무인전투기와 함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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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공기소총입사에서 리우패럴림픽 한국 첫 메달
사격 경력 2년의 김수완(34·경남장애인체육회)이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김수완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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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그가 가면 전쟁이 일어났다…20년 중동 종군기자의 기록
그리고 순식간에아수라장이 됐다(And Then All HellBroke Loose)리처드 엥겔 지음사이먼 앤 슈스터 출판이 책은 20년 넘게 중동지역을 취재해 온 종군기자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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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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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드론의 모든 것
요즘 들어 공원에서 신기하게 생긴 비행물체를 하늘에 띄우고 노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매니어들의 취미 활동으로만 알려진 드론(Drone)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이 파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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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늘상 해오던 정찰 임무였다. 갑자기 일이 복잡해졌다. 분리주의 반군 4명이 탄 지프차가 도로에서 수백m 떨어진 곳에 서자 그들은 숲 속에 바짝 엎드렸다. 길은 두 가지였다. 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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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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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류 배 불린 기술, 무기로 돌아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5년 벨기에 이프르에서 프리츠 하버(왼쪽에서 둘째)가 독일 군인들에게 염소 가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독가스로 5000여 명의 군인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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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로제타, 우주의 비밀을 들려줘
혜성탐사선 로제타호는 지난 2007년 추진력을 얻기 위해 화성에서 ‘스윙바이(중력도움)’를 했다. 행성의 중력 영향권에 들어간 후 빠져나가면 가속이 붙어 항해에 유리하다. 로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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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회장 도피도운 김엄마 친척집서 나온 현금은 모두 5만원권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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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집에서 권총 5자루 15억 현금 발견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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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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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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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 총알과 주판알
남윤호논설위원 도서관 열람실에서 두 남자가 티격태격하고 있다. 창문 좀 열자, 안 된다. 사서가 왜 싸우느냐고 묻는다. 한쪽은 신선한 공기가 마시고 싶다, 다른 쪽은 찬바람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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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F-35가 바꿀 동북아의 하늘
미국은 F-35 공동개발에 참여한 8개국에 대해 투자금액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1등급은 영국(20억 달러), 2등급은 이탈리아(10억 달러)와 네덜란드(8억 달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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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국 경찰 대명사' LAPD를 가다
LAPD 911 응급전화센터의 전경. 500명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한다. 911 신고 전화가 울리면 경찰에게 자동연결되며 전화가 걸려온 지역의 지도가 뜬다.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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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車 실내온도 빨리 식히려면?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땡볕이 쏟아지는 한낮의 차량 실내 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한다. 30도가 넘는 요즘 같은 여름에는 20~30분만 주차해도 자동차 실내온도는 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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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 2시간 … 초음속 진공 열차
여객기보다 최고 7배 빠른 초음속 열차 ‘메가 트레인’. 비행기로 13시간30분 걸리는 서울~뉴욕 구간을 2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꿈의 차세대 교통수단 구상이 구체화하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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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車 실내온도 빨리 식히려면?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땡볕이 쏟아지는 한낮의 차량 실내 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한다. 30도가 넘는 요즘 같은 여름에는 20~30분만 주차해도 자동차 실내온도는 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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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담배냄새 싹 빼준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자동차 실내공기를 광릉수목원으로 만들어주는 無필터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등장했다. 그동안 차량공기청정기는 에쿠스나 제네시스등 고급차에만 일부 선택사양으로 적용되어 왔다. 중소형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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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실내, 청소 없는 가습기 등장
지난해 폐질환으로 수십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며 전국민이 경악했다. 해당 제품은 회수폐기처분 됐지만 소비자는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다. 가습기 살균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