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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노사 함께 '청렴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노사가 함께 소통을 통해 ‘2017년 청렴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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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부인 심화진 총장 징역 1년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로 기소된 심화진(61·사진) 성신여대 총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심 총장의 남편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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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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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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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인정…중징계 예정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칠레 한국 대사관 박모 참사관이 추행 사실을 인정, 외교부가 중징계에 처하기로 했다.한국으로 소환돼 20일부터 이틀 간 외교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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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주재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또 나라 망신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 외교관의 자질과 기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칠레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가 미성년자로 위장한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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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1~2인자 빼고는 “성실히 조사 받겠다” 답변 공식 이어져
검찰에 출두한 청와대 고위층들의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발언들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16일 새벽 1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는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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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대통령, 재단 모금 직접 지시 땐 직권남용 해당”
최순실(60)씨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 안종범(57) 전 정책조정수석 등 핵심 관련자들이 “박 대통령이 개입·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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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사진)에게 6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5일 통보했다. 우 수석 측도 소환 요구에 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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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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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대통령 의상실' 몰카, 고영태가 촬영해 제보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비밀 의상실을 운영했고, TV조선을 통해 공개된 이 의상실 내부 영상은 최 씨의 측근인 고영태 씨(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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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우병우 이르면 이번 주 소환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태’ 여파로 지난달 30일 경질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31일 “우병우·이석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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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재수, aT 사장 시절 회삿돈으로 교회 헌금”
해임건의안 통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재직 시절 회삿돈으로 자신이 장로로 있던 교회에 매년 100만원씩 헌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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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전 부총장, 법인카드로 샤넬 백 구입
이화여대 전 부총장이 법인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는 등 공금을 유용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화여대에 대한 회계 감사 결과 지난 7월 퇴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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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법관 연금 깎고, 금품·향응액 5배 징계금
대법원이 비리를 저지른 판사에게 제공받은 금품과 향응의 5배까지 징계금을 부과하고, 공무원연금을 감액하기로 했다. 지난 2일 정운호(51·구속)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1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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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돈' 75만 달러 유용 논란
한인교회에서 재정을 담당하던 집사가 상습적으로 교회 공금을 횡령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LA지역 한길교회 재정담당인 정모 집사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약 2년간 총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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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관실 “현직 민정수석 겨냥한 칼 그냥 빼들었겠나”
“현직 민정수석을 감찰하는 건데 칼을 그냥 빼들었겠나.” 특별감찰관법이 제정된 지난해 3월 이후 1호 감찰 대상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정한 것과 관련해 특별감찰관실 핵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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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첫 여성시장 “새 빗자루로 로마 청소해야”
19일 로마 시장에 당선된 비르지니아 라지가 올 4월 지지자들과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로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기원전 8세기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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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년 로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 탄생
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로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기원전 8세기로 추정되는 로마 탄생 이후 2700여년간 집정관과 황제, 교황,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민선 시장 등 로마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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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공금횡령 대학총장 집유 원심깨고 법정구속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받았던 대학 총장이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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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8000만원 횡령한 뒤 도주했던 농협직원 6년 만에 검거
충남 아산경찰서는 1일 농협 직원으로 일하면서 19차례에 걸쳐 16억80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 농협 아산시지부 직원 김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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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호 사장 관련 아리랑TV측 해명 주장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이 지난해 미국 출장에서 법인카드 등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부 잘못을 인정했다.아리랑TV 관계자는 1일 "방 사장이 지난해 5월 뉴욕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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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을 내 돈처럼…사립유치원 막장 운영 적발
공금으로 개인 세금과 차량 렌트비를 대신 내고 공사비를 횡령하는 사립유치원들이 적발됐다. 교육청은 앞으로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기 감사를 매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5일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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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전국에 울려 퍼진 ‘몽골진’의 울음소리
노진호 사회부문 기자우리나라보다 7.5배 큰 영토를 가졌지만 인구는 16분의 1도 안 되는 나라에서 뭘 배울 수 있을까. 지난 2일 몽골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들었던 솔직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