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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없는 세종시서 '중흥' 누리는 중흥건설
[최현주기자]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단연 세종시다. 분양은 순조롭고 집값ㆍ전셋값은 오르고 사람은 계속 몰리고……. 덕분에 세종시에서 주택사업을 진행 중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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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첨단 시스템 도입 … 아산신도시, 녹색명품시 될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신도시를 조성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중부권 최대 거점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재무여건 악화로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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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실험…아파트용지 분양에 ‘페이퍼컴퍼니’ 사라질까
[황정일기자] 한국토지공사(LH)는 이달 말 세종시에서 건설업체를 상대로 아파트 용지 8필지를 분양한다. 1-1생활권의 L1~L6블록과 M7블록, 1-2생활권 M4블록 1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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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임대수입 짭짤한 단지 내 상가가 내 것
[최현주기자]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1억원에 분양받을 수 있는 LH 단지 내 상가가 쏟아진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공공택지 5개 블록에서 LH 단지 내 상가 22호 입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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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자 틈새 남아있다
[황정일기자] 세종시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9월 총리실을 필두로 본격적인 공무원 이주를 앞두고 작년 10월 LH 공공부문 첫마을아파트 분양부터 시작해 최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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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식 뚝심 개혁’이 통했다
LH 이지송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LH가 건설중인 주택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 직원으로부터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H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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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 따라 널뛰는 보금자리 분양가
서울 고덕, 강일3·4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등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4곳의 예상 분양가가 논란거리가 됐다.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될 ‘주변 시세’ 범위가 모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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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보금자리주택 분양가는 대체 얼마?
[박일한기자] 서울 고덕, 강일3·4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등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4곳의 예상 분양가가 논란거리가 됐다.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될 ‘주변 시세’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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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돈되는 LH 단지내상가 쏟아진다
[황정일기자] 보통 단지 내 상가는 상가 분양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배후수요가 확실해 안정적으로 임대를 할 수 있는 데다 분양가도 주변 근린상가에 비해 싼 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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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없이 전매제한 기간 2년 이상 늘다니”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19일 1순위 접수를 앞둔 한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갑자기 변경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달 26일 분양공고를 낸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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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는 못 내리고 전세난 부채질
2005년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상한제를 도입한 정부는 재미를 톡톡하게 봤다. 2006년 상반기 분양된 판교신도시 중소형(전용 85㎡이하) 아파트 분양가가 상한제 덕에 주변 시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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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는 못 내리고 전세난 부채질 … 좋은 집 R&D 투자도 막아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가 뒤섞여 들어서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법안이 국회에서 장기 표류하는 동안 주택 수요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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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 ‘관청 - 순항, 주택 - 난항’
충남 연기군 남면 세종시 첫마을에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곳에 2012년 말까지 아파트 6520가구를 짓는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연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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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는데 땅값은 오르다니 …
집값은 떨어지는데 집을 지을 땅값이 계속 오른다면 주택사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요즘 건설업계가 이런 처지에 놓였다.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서울과 인천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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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가족 요금 하나로 … ‘SHOW 퉁’ 요금제 外
기업 가족 요금 하나로 … ‘SHOW 퉁’ 요금제 KT는 한 가지 요금제로 쇼(SHOW)폰을 가진 가족 구성원끼리 최소 2회선에서 최대 5회선까지 쓸 수 있는 ‘SHOW 퉁’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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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신도시 조성원가 3.3㎡당 189만3000원
충남도는 2020년까지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예산읍 일원에 들어설 도청이전 신도시의 조성원가를 3.3㎡당 189만3000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충남 연기·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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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공공주택 … 보금자리 등 알짜 수두룩
올해 전국 공공 택지지구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LH가 공급하는 아파트·상가·용지가 대거 쏟아지기 때문이다. 반값 아파트라는 별명이 붙은 보금자리 지구(2차)를 비롯해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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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서 9만1894가구 쏟아진다
올해 LH가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전국 곳곳에서 내놓는다. 사진은 2007년 인기리에 분양돼 입주를 마친 경기 의왕 청계지구. ‘품질은 높고, 가격은 싸게…’. 이렇게 나온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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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 짓는 중소형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 7~10년으로 늘어나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 등 청약제도가 다시 한 번 바뀐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7일 시행되면서다. 이에 따라 서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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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금은 온기있는 게 바람직”
“신도시든, 보금자리주택이든 최초 당첨자에게 개발 이익이 어느 정도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 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만난 정종환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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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신도시를 세계로” … 토공, 수출기업 변신
한국토지공사가 건설사업 총괄관리자로 선정된 아제르바이잔의 신행정도시 조감도. 전체 면적이 7200만㎡로 분당 신도시의 3.6배에 이른다.한국토지공사는 수출기업이다. 택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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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공공택지 채권입찰제 ‘있으나 마나’
정부가 2006년 당첨자의 지나친 시세차익을 억제하기 위해 신도시 등 공공택지 중대형(전용 85㎡ 초과) 아파트에 도입한 채권입찰제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당첨자는 분양가 이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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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택지 분양 ‘남부 - 서남부 - 북부’ 3파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서 하반기 중대형 아파트가 마지막으로 분양된다. 2006년 분양된 단지들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판교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공공택지에서 올 하반기 아파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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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24만 가구 분양 … 뉴타운 갈까, 강남 노려볼까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 전국에서 24만여 가구가 새로 나온다. 서울 재개발구역을 비롯해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