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
[박영범의 이코노믹스] 임금체계 개편 포함한 노동시장 개혁 이뤄져야
━ 청년에게 희망 주는 노동시장 만들려면 박영범 한성대 명예교수 윤석열 정부의 고용시장 성과는 총량 측면에서 문재인 정부보다 양호하다. 지난해 취업자는 2841만6000명
-
완전 돌봄 추진 경북 “출산 막는 12가지 규제 풀어달라”
경북도는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12가지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선포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경북
-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월 190만원 '9급 젊공' 대탈출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9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그만두고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A(25)씨는 '의원면직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A씨 유튜브 채널 캡쳐 충북의 한 군청
-
"온종일 완전돌봄이 목표" 작심한 경북…12가지 규제 꼽았다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연합뉴스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
해고 쉬운 美보다 고용 불안한 韓 중년…KDI “연공서열 완화하라”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구직 신청서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근속 연수를 쌓을수록 임금을 많이 받는 ‘연공서열’의 노동 구조가 오히
-
"서울대병원, 오히려 지금이 기회다"…되살려야 할 공적 DNA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자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이 주말을 맞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서울대병원은 누가 뭐래도 국내 최고이다. 규모 면에서 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 등에
-
北 도발에 맞선 '제복 영웅' 다치지 않아도 국가가 지원한다
앞으로 위험작전에 참여한 군인에게는 부상 여부와 관계없이 정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호봉 산정 때 군 복무기간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
"민간보다 월급 60% 많다"...TBS 이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철퇴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서울시의회의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00억 삭감에 대한 헌법
-
SJ노무법인, 2024년 회원사 강연회 개최
SJ노무법인 강연회에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의 강의를 듣고 있다. SJ노무법인(대표 이정현 공인노무사, 6기)은 서울 한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2024
-
[단독] 1년 넘게 상임이사 빈자리 못 채워...한국공 인사지연 논란
서울 강서구의 김포공항 활주로 주변 모습. 연합뉴스 인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한국공)가 1년 넘게 상임이사 빈자리를 못
-
[김현철의 퍼스펙티브] 노동시장 격차 해소가 교육 과열·저출산 해결 열쇠
━ 승자독식사회가 된 한국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 의사 대한민국이 상위 소수가 더욱 많은 과실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 사회’화 되기 시작한 것은 1
-
[비즈 칼럼] 국가 과학기술 데이터 혁신, 청룡처럼 날아오르길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퍼스트 무버,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길이다. 대외적으로 국가 간 기술동맹 확장으로 과학기술을 중점으로 한 외교가 중시되고 있다.
-
[김경식의 퍼스펙티브] ESG, 도입은 했지만 인식 부족하고 제도도 미비했다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자본의 탄생』 저자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터널에 갇혔다. 자본주의가 스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던 ESG가 터널에
-
[신준봉의 시시각각] 출판·독서 위축, 해법은 있나
신준봉 논설위원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작은 출판사 대표가 최근 신문사로 찾아왔다. 올해 첫 책을 전자책으로만 내는데, 신문의 서평란에서 다루는지 궁금하다는 거였다. 설립 10
-
농금원, 노사합의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직무 중심의 보수체계 확산’ 정책 이행을 위해서 51개의 직무 분류 및 6개의 등급화를 통한 직무 중심 보수체계(이하 ‘직무
-
늙어가는 한국, 돌봄 일자리만 넘쳐 난다..."생산성 저하 막아야"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돌봄 서비스 일자리가 크게 늘고 있지만 구직자 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의 제조업 기피 현상으로 제조 현장의 인력난도 커지는
-
IMF총재 “한국 성별 격차 줄이면 1인당 GDP 18% 늘 것”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세계 여성이사협회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크
-
"韓여성 일하게 하라" IMF총재의 '1인당 GDP 18% 상승' 처방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 경제와 여성의 권한 확대'를 주제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
-
근로복지공단, 직원에 8.5억 상품권…'우회 임금인상' 적발됐다
근로복지공단 본사. 중앙포토 근로복지공단이 직원들에게 상품권 8억5550만원어치를 부당하게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공단은 상품권 지급액 및 직원들에게 지급한 비
-
한해 1조 넘는 임금체불…“상습체불자 신용 제재, 정부지원 제외”
해마다 1조원대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가운데 올해도 피해액이 1조4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서울고용노동청에 체불사업주 명단공개·신용제재 안내문이 붙어 있다
-
경영 어렵다며 1년치 월급 떼먹었다…숨은 체불임금만 91억
직장갑질·임금체불. 중앙포토 소프트웨어 개발 중소기업 A사는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투자 유치도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1년간 근로자 25명의 임금·퇴직금 17억원을 체불했다. A사는
-
중소기업 76% “IT 지식 갖춘 신중년 인재라면 정규직 채용”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구직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
서울 지하철, 22일 또 파업?…노사협상 시작부터 난항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서교공) 노‧사가 2차 파업 예고일(22일)을 하루 앞두고 교섭을 시작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본교섭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