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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신인왕 예약, 수퍼 DNA가 낳은 김세빈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 김천=김효경 기자 '수퍼 DNA'의 힘은 강력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19)이 신인왕 트로피에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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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매운 후추가루 뿌렸다… 선두 노리던 흥국생명에 3-1 승리
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매서운 후추가루를 뿌렸다. 정규시즌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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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두자릿수 득점 정관장 3연승 4위 점프… 페퍼는 15연패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정관장 이소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3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페퍼저축은행은 1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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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겼지만… 외화내빈 현실 드러낸 여자 배구
5일 열린 북한과 8강 라운드 경기에서 공격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강소휘(오른쪽). 뉴스1 메달 획득에 실패한 여자 배구 대표팀이 남북 대결에서 이겼다. 하지만 뒷맛이 씁쓸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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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김종민 뜻대로… 최대어 김세빈 뽑은 도로공사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왼쪽)과 김세빈(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수퍼 DNA'를 가진 김세빈(18·한봄고)이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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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현대건설 2연승, 컵대회 준결승 선착
31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에 선착했다. 현대건설은 31일 구미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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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품격 지킨 도로공사, 컵대회 개막전 페퍼에 3-1 승리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V리그 챔피언의 품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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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꼴찌팀 간 박정아 “밑에서 올라가는 거라 부담 없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 연합뉴스 “밑에서 올라가는 거니까 부담은 없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공격수 박정아(30)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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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영리한 배구 꿈꾸는 페퍼저축은행 트린지 감독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신임 사령탑 조 트린지 감독. 공대 출신 데이터 분석가다. 김종호 기자 2년 연속 꼴찌에 그친 여자배구 막내팀 페퍼저축은행이 도약을 꿈꾼다. 그 중심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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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캐나다에 무기력한 셧아웃 패배… VNL 2연패
2일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캐나다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정지윤(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연패에 삐졌다. 1승 상대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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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팀들 ‘FA 성적표’ 우수…여자배구 흥미진진
김연경은 흥국생명에 남았다. [사진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잇따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여자배구 전력 판도에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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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뒤 첫 승, 도로공사 반격 실마리 만들었다
2연패 뒤 첫 승. 벼랑 끝에 몰린 도로공사가 반전에 성공했다.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대역전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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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는 세터놀음? 여자부 봄배구는 젊은 세터 손에 달렸다
흥국생명 세터 김다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야전사령관의 손에 우승컵 행방이 갈라진다.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도로공사가 젊은 세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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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공격도 척척… GS 격침시킨 '배구 천재' 배유나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배유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천재' 배유나가 폭발했다. 배유나가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도로공사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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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없이도 GS 잡았다… 도로공사 홈 개막전 승리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에이스의 부재도 이겨냈다. 도로공사가 카타리나와 배유나의 활약을 앞세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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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정대영 28점 합작, 도로공사 컵대회 첫 승
1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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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도쿄올림픽 후 1년… 여자배구 대표팀 괜찮나
지난 8일 홍청 서머매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연경.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여자 배구 대표팀이 1년 만에 위기에 몰렸다. 2년 뒤 파리 올림픽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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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대항마 떠오른 슬로 스타터의 8연승 "더 올라갈 것"
[KOVO]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8연승을 내달리며 정체 없이 시원하게 전진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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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GS칼텍스전 10연패 탈출…김종민 감독 "울렁증 탈출"
한국배구연맹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전 10연패에서 탈출했다. 도로공사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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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상아’가 사라진 경기장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1차전을 TV 중계로 지켜봤다. 둘 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아니다. 그런데도 무척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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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 화력 발산 GS칼텍스, 도로공사전 완승
도로공사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KOVO GS칼텍스가 2연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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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긴 한데… 첫 승 간절한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패퍼저축은행. [연합뉴스] 첫 승까지 가는 길이 멀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맵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언니들을 위협하고 있다. 개막 전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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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 김희진 몸 만신창이었다 "경기 없을땐 걷지도 못해"
배구 김희진이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수비에 실패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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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집중력 선보인 '올림픽 4강 세터' 염혜선
4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 터키에서 토스를 올리는 염혜선. [사진 국제배구연맹] 그 어느때보다 집중력이 높았다. 염혜선(30·KGC인삼공사)이 꿈꾸던 '올림픽 4강 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