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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놓쳤지만…김연경, 통산 5번째 정규리그 MVP 유력
염원하던 통합 우승은 눈앞에서 놓쳤다. 그러나 김연경(35·흥국생명)이 올 시즌 프로배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지난 6일 챔프전 5차전에서 패해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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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른 자신감… 다시 시작된 LG의 세리머니
4일 고척 키움전에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LG 4번 타자 오스틴.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세리머니가 다시 시작됐다. 선수들의 표정에선 자신감이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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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 뒤 2승… 챔프전 끝까지 끌고 간 도로공사
4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2패 뒤 2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극적으로 부활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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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중위협 대응" 한미일, 제주 남방서 대잠전·수색구조 훈련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 부산 입항 한미 해군 연합 해상훈련에 참가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CVN 68?10만t급)가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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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생산 독려에…"북 영변 핵시설 매우 분주해졌다"
북한의 핵심 핵시설인 영변에서 매우 분주한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노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핵무기의 숫자를 크게 늘리려는 계획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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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에 없는 참변" 협박…핵무기 집착하는 北의 내로남불
북한이 비확산 체제에 위배되는 핵무기 개발 및 보유에 대해 내로남불식 인식을 드러냈다. 자신들의 핵·미사일은 전쟁 억제력 차원에서 정당화하는 반면 우크라이나의 핵 보유국 지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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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연합훈련에 핵위협…"우리의 핵공격력 잊지 말아야"
북한 청년들이 지난달 22일 평양시 청년공원 야외극장에 모여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는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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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돌아오고, 김하성 대권 도전… 한국인 빅리거 새 시즌 시작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마운드에 돌아오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대권 도전에 나선다. 최지만(32)과 배지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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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추진항모 니미츠 부산 입항…“어떤 영역에서도 북한 공격 가능”
‘파리 에펠탑(324m)을 눕힌 것보다 긴 선체, 축구장 3개 크기 갑판….’ 28일 오전 부산 작전기지에 모습을 드러낸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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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2' 전투기도 실렸다…반년만에 한반도 온 美핵항모 위용
‘파리 에펠탑(324m)을 눕힌 것보다 긴 선체, 축구장 3개 크기 갑판…’ 28일 오전 부산 작전기지에 모습을 드러낸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 6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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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美핵항모 들어오자…北, 보란듯 SRBM 2발 떨어뜨렸다
북한이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한반도를 찾는 날에 맞춰 미사일을 쐈다.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 실기동 훈련에 맞대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미 해군 함정이 27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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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남자' 임성진 앞세운 한국전력,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으로
25일 PO 2차전에서 공격하는 임성진(오른쪽).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임성진(24)이 펄펄 날았다. 현대캐피탈과 벌이는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승부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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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외야수 5명? 행복한 고민 빠진 LG
LG 외야수 오스틴 딘. 사진 LG 트윈스 주전급 외야수만 5명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LG는 전통적으로 외야가 강한 팀이다. 영구결번을 얻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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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임성진, 봄 배구를 즐겼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사진 한국전력 처음이라기엔 너무 훌륭했다. '미치는 선수'가 되겠다던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24)이 팀을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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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혁신 기술의 전쟁…‘유무인 복합 편대’로 미래 공중전 필승!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적용 경쟁 기종 대비 공격력 등 높아져 차기군단무인기 체계 개발 가속 무인전투기 연구·개발에도 매진 K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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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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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눈엣가시, 미 항모… 2025년 무인급유기 싣고 중국에 맞대응
일본에 배치된 미국 해군의 유일한 해외 전개 핵추진 항공모함에 무인 급유기를 싣는 작업이 시작됐다. 항모의 공격 범위를 늘리는 조치로 중국의 해양 팽창 정책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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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4개월 만에 폭발한 고의정이 꿈꾸는 벚꽃 엔딩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은 4개월 만의 선발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남은 목표는 벚꽃과 함께 하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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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때린 황교안에 "메시급 공격"…'펨코'서 응원 터진 까닭
“그래서 황교안을 응원해야 해, 말아야 해?”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ㆍ8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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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진주성 함락 직전 마지막 음식…남편·자식 향한 절절한 마음
━ 임진왜란과 진주비빔밥 김정탁 노장사상가 몇 해 전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고 미국서 귀국한 일이 있다. 그때 옆자리에 미국인이 앉았는데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온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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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FC서울 6개월 단기임대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FC서울과 단기 임대 계약을 맺었다. 사진 FC서울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가 프로축구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FC서울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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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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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잡이 왼쪽 공격수 단주마 토트넘 합류…손흥민 악재 되나
비야레알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하는 윙 포워드 아르나우트 단주마. [AP=연합뉴스] 손흥민(31)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새 공격수를 보강한다. 비야레알(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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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공동득점왕의 동병상련…소니도 살라도 한숨 가득한 새해
지난 시즌 나란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오른쪽)과 모하메드 살라가 올 시즌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며 흔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시즌 나란히 23골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