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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카터 역사적 TV대결
【미 필라델피아 AP합동】76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향방을 결정지을지 모를 역사적인 TV대결 제1회전이 한국시간 24일 상오10시30분(한국시간)「펜실베이니아」주「필라델피아」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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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방송작품 경연대회
「동양 라디오」에서는 전국 대학 방송인을 대상으로 여덟 번째의 방송작품 경연대회를 갖습니다.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 대학방송인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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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미디
윤=최근 TV의 「코미디·프로」를 보면 우리나라에 「코미디」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게 합니다. 「코미디」의 중요한 사회적 기능과 그 존재 이유는 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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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추석특집「프로」
추석을 맞아 3개 TV국과 5개「라디오」국은 민속향연 등 한가위 특집「프로」를 푸짐하게 엮고 있다. KBS가 TV·「라디오」합쳐 12개「프로」로 양적으론 제일 많고 TBC가 창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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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시민의 소리」 분석|계원 불성실…민원 처리 늑장
「시민의 소리」 전담 검사제가 검찰에 설치될 모양이다. 「시민의 소리」는 신문의 독자난을 통해 또는 방송의 「시민의 소리」시간을 통해 독자와 청취자의 진정·건의·고발·호소 등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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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진산 시대」|백9일간의 투병도 보람없이|유진산 신민당 총재가 마지막 가던 날
진산의 운명은 3시8분 신동준 비서실장에 의해 발표됐다. 이 발표가 방송에 의해 전해지자 보도진과 당 간부들이 병원 21층으로 몰려들었다. 당 간부들 가운데는 외출했다가 귀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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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겪는 미 언론|주관 객관… 「워터게이트」 보도 싸고
「워터게이트」 사건의 소용돌이는 미국 언론계를 무풍지대로 방치하지 않고 있다. 「워터게이트」 사건의 오늘이 있게 한 미국의 언론계에서는 지금 신문·방송들의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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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방송 경연대회 개최
「동양라디오」에서는 전국 대학방송인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의 방송작품 경연대회를 갖습니다.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 대학방송인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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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방송경연대회 개최
「동양라디오」에서는 전국대학방송인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의 방송작품 경연대회를 갖습니다.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 대학 방송인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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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공개된 「마크·트웨인」 최후의 유고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 많은 모험 소설을 남긴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마크·트웨인」 (본명은 「새뮤얼·랭혼·클레먼즈」·1835∼1910)의 최후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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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문제 진지한 의견교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방송 공동취재단】이후락 남-북 조절위 공동위원장은 3일 상오 김일성과 회담했다. 당초 예정은 3일 상오 두 번째 남-북 조절위원장 회의를 갖기로 되어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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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정치 곡절 속의 험로|남북적 서울 회담 결산과 합의 문서 교환의 언저리
13일 서울 본 회담에서 좌초 위기에 빠졌던 가족 찾기 남북적 회담은 14일 하오 예정표에 없는 행사의 하나로 쌍방 수석 대표 사이에 합의 문서를 교환함으로써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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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학방송 경연대회
「동양라디오」에서는 전국대학방송인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의 방송작품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해마마 참신한 신인발굴과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해 온「전국대학방송경연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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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학방송 경영대회
「동양라디오」에서는 전국 대학방송인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의 방송작품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해마다 참신한 신인발굴과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해온 「전국 대학방송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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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종교수난(1)|적치하의 3개월|「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무신론을 표방하는 공산주의와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종교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당연한 이야기다.「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칼·마르크」가 말한바와 같이 북괴는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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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를 위한 보다 알찬 내용 동양라디오「프로」개편
동양「라디오」는 4윌1일부터「프로그램」을 개편, 봄과 함께 방송내용을 보다 밝고 충실하게 보강한다. 이번 춘계개편에서는 ①주부를 중심으로한 여성청취층에게 보다 새롭고 실질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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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겪는 [제사부] 정부에 선전포고한 ,미 언론계
언론이 [정부의 시녀]로 격하 당하지 않기 위해 미국의 일류 신문·방송·잡지가 대 정부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결말은 싱겁게 끝날 것 같다. 이번 언론 파동은 흑인과 격분자의 범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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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법인 주식분산을 기피
정부의 자본시장육성및 공개법인화시책에 호응, 지난해 연말부터 증권시장에 신규로 주식을 상장한 업체중 상장당시 소액주주요건을 구비한 삼양사·남한제지를 제외한 문화방송등 7개업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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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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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변화의 기본파악
지난 21일밤 북괴「게릴라」 31명이 서울시 심장부에 침투하여 살상을 자행한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에 뒤이어, 23일하오에는 미해군정보수집보조함「푸에블로」 호가 동해의 공해상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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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후 윤대비』
이조 제27대 순정효황제의 황후 해평 윤씨는 이제 순정효황후란 이름만 남기고 금곡유능에 영면하셨다. 그는 황후와 국모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한 여성으로서 한 많은 일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