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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중기청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선정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는 2013년 중소기업청이 대학에 지원하는 단일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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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선, 공간에 풀어낸 거죠
김백선, ?코리안 다이닝-국수’, 2009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설치 장면. [사진가 남궁선] 고향은 전남 목포였다. 아버지는 연말이면 돌돌 만 달력을 집에 가져왔다. 배 깔고 엎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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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이색 공간 눈길
경기도청 제3별관 1층 로비에 갤러리가 생겼다. 이름 하여 ‘갤러리 별’. 도청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폐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는 ‘4G 찾아가는 융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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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음성·스타일 인식해 TV채널 추천 척척
이관민 교수가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실험실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실은 영상을 보는 사람의 뇌파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췄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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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 예술·공예품 전시 판매 … 주민 ‘문화장터’ 자리매김
조용하기 짝이 없던 천안지역 원도심이 한 달에 한 번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젊은 예술가와 공예작가들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모이는 날이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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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방학에도 불 켜진 설계실 지방대서 공모전 휩쓰는 이유죠
학생들로 가득한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설계실. 이들은 전공 수업이 끝난 뒤는 물론 방학 기간에도 실습실에 남아 공모전에 참가할 디자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호서대]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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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1대1 서비스로 ‘가구 공룡’ 맞서
지난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가구업체 한샘 전시장. 실제 방처럼 가구를 배치해 꾸며놓은 33㎡(약 10평) ‘콘셉트 룸’ 한쪽에서 황명숙(47)씨가 옷장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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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만의 여성 서울역장 “감성 터치로 역사 재창조”
서울역이 문을 연 지 112년 만에 첫 여성 역장이 된 김양숙씨. “단순히 기차를 타기 위한 역이 아닌, 쉼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코레일]112년 전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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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차별화 전략 … 국내 최다 평면설계 저작권 603건 보유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주거문화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 1976년 회사 창립 이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34만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했다. 특히 지난 2001년 ‘아이파크’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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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초등생, 독학으로 프로그램 개발해 '대박'
18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있는 참샘초등학교. 세종시 첫 마을에 올해 문을 연 이 학교 학생들은 교과서와 공책보다 태블릿 단말기가 더 익숙하다. 교사는 분필 대신 작은 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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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학하던 산골 소년, 터치스크린 새 역사 쓰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세종시 모든 학교에 납품된 교육 정보화 시스템 ‘스쿨 박스’용 단말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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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 융합해 미래도시로 … 순천시 대통령상 영예
2012년 도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전남 순천시가 내년 4월에 개최할 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습지센터 조감도. 행사 뒤에도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식물이 어우러진 친환경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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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예술정책관실 디자인공간문화과장 서영길▶〃 문화예술교육과장 정상원▶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과장 김대현▶체육국 국제체육과장 강정원▶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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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에 '크고 센' 아파트 떴다
[권이상기자] 천안 백석4지구에서 분양하는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1562가구 매머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장점이 많다. 일단 실수요자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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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창작대전
갤럭시 노트를 활용해 모빌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작품 ‘그림자 모빌’. 모빌을 통해 벽에 글자가 투영되고 있다.하얀 벽면에 나비, 새, 꽃 모양의 그림자가 조용히 투영된다.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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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속으로] 땅속 30m'잠수함', 거대 요새 들어가보니…
마지노선(La ligne Maginot)은 거대한 방어망이다. 그 방어선은 서사(敍事)적 드라마다. 그 속에 프랑스의 국가적 비장함이 담겼다. 독일과의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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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된다, 디지털 드로잉 일반·프로암 7033건 몰려
일반인 부문 1차 심사 중인 미술가 엄정호·찰스장·이상민씨(왼쪽부터). [사진 제일기획]“갤럭시 노트 창작대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소 끼적이던 그림으로 응모!” “친구가 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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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균 크기 5년 사이 22㎡ 줄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GS건설의 소형주택 자이엘라 분양현장. 서울 대현동에서 지난달 평균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진 GS건설] LH 주택디자인처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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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율 의자를 만난 날, 난 그의 노예가 됐다”
넘버 44번(No.44, 1944). 아프리카 원시미술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 디자인.“언제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꿈은 (리빙) 디자인 뮤지엄을 만드는 겁니다. 제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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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잡고 가볼만한 전시·공연
그림 전시회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한국특별전이 열린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200점이 원화(原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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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BEST] 4060 다시 세상으로 ⑦ 보나젬 대표 박유경씨
결혼하느라 석사논문 제출을 앞두고 공부를 접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교수의 꿈도 점점 멀어져 갔다. 결혼 18년 차, 마흔둘의 나이에 그녀가 새롭게 선택한 길은 보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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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판 붙어봅시다"
[한진기자] '푸르른 호수공원과 인천대교가 보이는 웅장한 오션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으로 갈까? 아니면 글로벌 교육 여건이 우수한 국제학교 옆으로 갈까?' 송도신도시 예비 청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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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워 호스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배우: 제레미 어바인, 에밀리 왓슨등급: 12세 관람가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제1차 세계대전의 재현에 도전했다. 그리고 스필버그 영화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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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D-100] 5월 12일, 지름 35m 디오가 펼칠 드라마는 …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상 무대인 빅오(Big-O)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빅오는 바닷물에서 47m 높이로 솟아오른 디오(The-O?왼쪽 원형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