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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서 우연히 움직인 공, 내년부터 벌타 없다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한 벌타가 사라진다.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8일 밤(한국시간) 플레이어의 공이 그린 위에 있을 때 플레이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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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SGA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 무벌타"
올해 US오픈에서 퍼팅을 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 퍼팅 직전 공이 움직인 것으로 판명돼 벌타가 부과되자 논란이 일었다.내년부터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해 벌타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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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청자 복지 높일 새 방송평가
최성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우리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 이상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한다는 최근의 조사 결과가 있다. 물론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트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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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6·골프·티구안 등 중고차 값 하락 피할 수 없어
환경부가 12일 배출가스와 소음 조작 등이 확인된 아우디·폴크스바겐의 79개 모델에 대한 인증 취소 방침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측에 공식 통보했다. 공문에는 인증이 취소될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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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폴크스바겐 12만 대, 리콜 안 받으면 못 다니게 한다
정부가 지난해 11월 배기가스 저감 장치가 임의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 폴크스바겐 15개 전 차종 12만5522대에 대해 결함 시정(리콜) 미이행 시 정기검사에서 불합격 처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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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개최 못 할까…금녀 벽 허문 로열 트룬
금녀의 벽을 허문 로열 트룬 골프장 클럽하우스 전경.디 오픈(The Open) 개최지 중 유일하게 남성 전용 회원 정책을 고수해왔던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이 마침내 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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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선수도 도핑 3회 적발시 영구 퇴출
앞으로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도핑에 3차례 적발되면 영구 퇴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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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헤드에 무게추 퍼팅 방향성 좋아져
2015년이 저물어 간다. 당장 내년 1월부터는 골프계에 큰 변화가 생긴다. 흔히 롱 퍼터라고 불리는 ‘앵커드 퍼터(anchored putter)’의 사용이 금지된다. 영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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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움직인 골프공 … 내년부터 벌타 없어요
골프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는데 TV로 경기를 시청한 골프팬이 전화를 걸어 “규칙 위반이 아니냐” 며 지적해서 뒤늦게 벌타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선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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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시속은 미사일급 … 크기 살짝 줄인 ‘반칙 볼’은 비거리 더 나가
“우리 회사 공을 치시면 최소한 10야드는 더 멀리 날아갑니다. ‘비공인구’거든요.” 10여 년 전 국내 한 골프공 업체는 대놓고 이렇게 광고를 했다. 실제로 이 공은 다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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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짧고 편안한 느낌 줘야 ‘궁극의 퍼터’
아담 스콧(호주), 비제이 싱(피지), 그리고 어니 엘스(남아공)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롱퍼터를 애지중지했었다는 것이다. 비제이 싱은 오랫동안 롱퍼터를 애용했던 대표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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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짧고 편안한 느낌 줘야 ‘궁극의 퍼터’
아담 스콧(호주), 비제이 싱(피지), 그리고 어니 엘스(남아공)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롱퍼터를 애지중지했었다는 것이다. 비제이 싱은 오랫동안 롱퍼터를 애용했던 대표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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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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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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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대고 퍼팅, 2016년부터 안 된다
2016년 1월부터 몸에 클럽을 고정한 채 스트로크하는 롱 퍼터의 사용이 금지된다. [중앙포토]최근 프로골프 무대에서 논란이 제기돼 왔던 롱 퍼터(보통 40인치 이상의 벨리·브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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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배꼽샷 무벌타 개정? 배꼽 빠지게 웃을 일
요즘 일부 주말 골퍼 사이에서 ‘티샷 때 배꼽이 나와도 벌타가 없다’는 논쟁이 일고 있다. 골프에서 ‘배꼽이 나왔다’는 얘기는 공을 티잉 그라운드(홀의 출발 장소) 밖에 꽂고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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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내 지각, 2벌타 받고 경기 … 아마추어도 돈 받을 수 있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골프선수 A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멘털이 약했다. 그는 대회에 출전해 티오프 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났다. 화장실에 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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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내 지각, 2벌타 받고 경기 … 아마추어도 돈 받을 수 있어
골프선수 A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멘털이 약했다. 그는 대회에 출전해 티오프 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났다. 화장실에 갔다 오는 바람에 티오프 시간을 넘겨 실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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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무협, 자체 브랜드 상품 수출상담회 外
기업 무협, 자체 브랜드 상품 수출상담회 한국무역협회와 세계PL제조사협회(PLMA)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콘퍼런스룸에서 글로벌 PL(자체 브랜드 상품) 유통바이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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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골프공 바람에 움직여도 벌타 안 받는다
내년부터 골프 경기에서 선수가 어드레스한 뒤 공이 바람 때문에 움직여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골프규칙 일부를 개정해 25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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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한 공이 남의 공 건드리면 2벌타
골퍼들은 움직이고 있는 공의 방향이 바뀌거나 멈추는 상황을 종종 경험한다. 샷한 공이 카트에 맞거나 갤러리가 움직이는 공에 영향을 미친 경우, 동반 경기자가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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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임이 U자 개발, 머리카락 굵기 차이로 USGA와 감정 싸움
싸움은 머리카락 굵기만 한 작은 차이에서 시작됐다. 퍼터를 제외한 모든 골프 클럽은 페이스에 작은 홈인 그루브(groove)가 있다. 그루브는 타이어 표면의 홈과 비슷하다. 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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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5) ‘우직하게 룰 지킨 선수’ 를 기억하는 이유
1968년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로베르토 드 비센조(아르헨티나·사진)는 66타를 쳤다. 연장전을 준비하던 그를 경기위원회가 불렀다. 스코어카드에 그가 버디를 한 17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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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산유원지에 술집·모텔만 즐비 왜?
모텔·식당으로 가득 찬 울산 일산유원지. 상인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 때문에 모텔촌으로 전락했다”며 인가 업종 다양화를 요구하고 있다. [경상일보 제공]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