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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LPG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LPG 화물차 보급 협약 체결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LPG협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친환경 LPG 1톤 택배 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호중 대한LPG협회장, 조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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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의 건축예감] 구글 신사옥의 도전, 미세먼지 막고 맘껏 숨쉬게 하라
━ 과학기술 날개 단 공기정화 디자인 구글이 캘리포니아에 짓고 있는 신사옥 이미지. 인간과 자연의 쾌적한 만남을 시도한다. [사진 비아케 잉겔스] 과학기술 영역이 날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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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악취·소음 ‘3대 공해’ … 서울시, 사전에 막는다
서울시가 빛공해와 악취·소음 3대 생활 불편 개선 작업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후 대응만 강조한 3대 생활 불편에 대해 사전적 저감 조치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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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600년 서울 '마음의 고향' 복원 꿈꾸다
서울 서촌 탐방의 사랑방 ‘이상의 집’ 앞에 선 김종규·조정래·김원·김초혜씨(왼쪽부터). [사진 김진형 문화유산국민신탁 연구원]서울 통인동 154-10번지 ‘이상의 집’에 낯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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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도 자동차 몸살
늘어나는 차량 때문에 섬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섬은 도로 신설과 확장이 어려워 정체와 주차난.소음 등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은 육지보다 심하다. 이로 인해 일부 섬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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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區는…"소음 멀리… 노인 깍듯이… 살빼기 함께
'뚱보 없는 구(區) 만들기, 시끄러움과의 전쟁 선포, 살맛나는 실버세상 구현…'. 서울시내 일선 구청들의 톡톡 튀는 구정(區政) 아이디어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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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니기 힘든 '인도'…안전사고 속출
회사원 金모 (25.여.울산 남구 신정동) 씨는 며칠 전 출근길에 엎어져 발과 손목을 삐어 사흘간 결근했다. 남구 신정동 반월 사거리에서 시청 방면으로 인도를 걸어 가던 중 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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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동 주민들 고철부두 먼지“호흡기등 질환 시달려”
인천시중구항동과 북성동일대 1천여 주민들은 인천항내 고철부두에서 발생하는 먼지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주민들에 따르면 왕복 6차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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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확성기 소음공해 시민위해 자제를
요즘 트럭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주택가 골목을 누비며 농수산물이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이동판매 차량들이 많다.하루에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씩 들리는 확성기 소음은 주민들에게 말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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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수타운 아파트단지內 도로
안산시사동 감자골 상록수타운 아파트 단지내 진입로 곳곳에 인근 반월공단지역을 오가는 대형 버스와 덤프트럭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 주차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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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용 승합車'무보험 질주'-불법영업 성행 실태와 문제점
8일 오전7시15분 동원고.동우여고.이목중이 몰려 있는 경기도수원시이목동 학교진입로.폭 7도 채 안되는 길가에 봉고차.미니버스 50여대가 진을 쳐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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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불법주차.쓰레기 유세장 시민의식 "실종"
지방선거중 광역.기초단체장과 시.군.구의회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등 전국의 연설회장 주변은 교통체증.불법주차.소음.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연설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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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간선도로 체증 지겹다"|골목길 「우회주행」성행
오전8시, 회사원 장한수씨(38)는 승용차 시동을 걸고 화곡동 집을 출발, 출근길에 오른다. 정상 출근코스는 강서로∼공항로∼성산대교 ∼신촌로터리∼아현동고갯길∼서대문. 그러나 장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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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략업소에 포위당한 학교
서울에서 주목받는 번화가의 하나로 손꼽히는 강남구 압구정동 H고교앞. 6차선 도로를 사이에 둔 오후 9시30분 학생들의 자율학습이 끝난 귀가시간이면 이곳은 어느새 「들뜬거리」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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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교통사고 잦다|대로 막히자 차도로 변해
차량의 폭발적 증가로 차도교통정체가 심해지자 택시·승용차들이 시간단축을 위해 골목길로 밀려드는 바람에 골목길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15분쯤 서울 비산4동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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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부착한 이동상인 주택가에 소음공해 심해
최정돌 요즈음 차량에 확성기를 부착한 이동상인들이 부쩍늘어 주택가에 소음공해가심하다. 일요일에 모처럼 조용히 쉬고싶어 집에 있으려면 하루에도 십수번씩 골목길을 다니면서 노래까지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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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된 골목길 소음공해 시달려
요즘 내가 살고있는 강서구화곡2동 주택가 골목길이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다. 1년전만 해도 골목길에 주차하는 차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들어 많은 화물자동차·승용차·영업용택시등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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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해" 항의주민에 폭행
극심한 연탄공해에 시달리다 못해 농성하던 주민들을 동원연탄(사장 유환규) 신촌공장종업원들이 폭행, 소동을 벌였다. 13일상오10시30분쯤 ,서울신수동78일대 주민 1백여명이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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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약간 높은곳이 좋아
○…집짓는 철이 돌아왔다. 집을 지을때 제일 먼저 확보해야 하는것이 대지. 대지를 잘고르느냐 잘못고르느냐에 따라 그집의 품위나 가격이 달라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에는 집의주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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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탕·개소주·자라피·도롱룡알·불개미 등|도심 곳곳에 웅크린 흉물
도심지 길목에 징그럽고 흉칙스런 「몬도가네」 상혼이 곳곳에 판을 벌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이들 별난 업소들은 뱀탕·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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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에 산다(1056)
5백년왕조의 왕도는 전 근대적인 방위 도시답게 축성의 묘리만을 노리다가 산악도시가 되어버렸고 근대화 도상의 수도는 선조 덕분에 세계에서도 드문 성벽도시로서 엎어지면 코 닿을데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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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공해
안개 낀 서울거리를 거닐어 본 시민이면 알 것이다. 번화한 길목에서「버스」를 기다리고 서 있어본 사람도 알 것이다. 지하도의 층계를 걸어 올라가 본 시민들도 물론 알 것이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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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연탄공장이전
서울시는 올해 도시미화와 시민의 건강을위해시내중심지주택가에있는 85개연탄공장을 변두리로 옮기기로 했으나 반년이넘도록 단한개의업소도 이전시키지못하고있다. 서울시조사로는 시내 1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