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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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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문, 제일모직, 삼성웰스토리, 호텔신라 임원승진자 명단
◇삼성물산(상사) ▶부사장 김기정 한수희 ▶전무 김용수 ▶상무 고유석 김응선 양희석 유지한 이범순 ◇제일모직 ▶부사장 조병학 ▶전무 김강준 ▶상무 고찬주 고희진 김태균 배택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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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승진자 명단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빗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 ▶전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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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호곤 울산 감독 "우승 못한 책임에 사퇴" 外
김호곤 울산 감독 “우승 못한 책임에 사퇴” 김호곤(62) 울산 현대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남산의 서울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울산을 우승시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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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친정 현대캐피탈 만나 이선규 고비마다 한 방 … 삼성화재 3-0으로 완승
이선규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는 5승1패(승점14)를 기록, 1위로 1라운드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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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필리핀 구호기금 10만 달러 전달 外
김연아, 필리핀 구호기금 10만 달러 전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피겨 스타 김연아(23)가 태풍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의 긴급 구호기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600만원)를 전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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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배구장에 스님 세 분
1일 삭발 투혼을 보인 삼성화재의 고희진(왼쪽)·여오현(왼쪽 둘째)과 외국인 레오. [대전=뉴시스]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맞붙은 1일 대전충무체육관. 새해 첫날 열린 라이벌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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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대회] LIG, 17년 만에 ‘우승 보험’
이경수·하현용(왼쪽부터)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선수들이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컵 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꺾고 창단 후 프로대회 첫 우승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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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몬타뇨가 최고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는 ‘외국인 남매’의 몫이었다. 삼성화재 가빈 슈미트(26·캐나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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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박철우 뒤에 지태환 있었네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프로배구 경기. 3세트 삼성화재가 14-16으로 뒤지는 상황. 삼성화재 지태환(26·사진)의 강력한 서브가 상대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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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바뀐 하루 … 선수는 호통치고 감독은 몸 날리고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V스타팀 리베로 전유리가 수퍼걸 복장으로 출전해 공을 받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날 양팀 리베로들은 스파이더맨·원더우먼 등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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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심판에 가빈, 감독에 최태웅 … 선수는 신치용·하종화·신영철 … 내달 8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내년 1월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감독·코치·심판이 역할을 바꾸는 이벤트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올스타전 때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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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큰 경기 강하다, 철벽 고희진
고희진지난해부터 남자배구 삼성화재 주장을 맡은 고희진(31·센터)은 승부욕이 남다르다. 지난 시즌 초 팀이 부진할 때 신치용 감독을 찾아가 주장을 맡겠다고 했다. 그가 주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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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헤어밴드 … 홍명보 축구공 … 조훈현 바둑판 …
영화배우 김태희씨의 애장품 ‘헤어밴드’가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장에 나온다. 이 헤어밴드는 김씨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 때 쓰던 것이다. 16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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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고희진 신들린 블로킹 … 가빈은 43점 속사포
고희진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네 시즌 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다섯 번째 V리그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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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으뜸 고비마다 활약, 승리 으뜸공신
삼성화재의 가빈(오른쪽)이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상대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가빈은 이날 5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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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지쳤다, 빠졌다, 하지만 가빈 있잖아
삼성화재가 4년 연속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삼성화재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 대한항공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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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준PO서 첫 트리플크라운, 박철우 빛났다
박철우 “박철우가 미쳐야 이긴다.” 삼성화재 주장 고희진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기는 방법을 이렇게 설명했다.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박철우(26)의 활약에 힘입어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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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판에 ‘농구 이상민 사태’ 오나
배구계에서도 ‘이상민 사태’가 일어날까.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온 박철우와 지난달 31일 역대 최대 연봉인 3억원에 3년 계약을 했다. 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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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6개 시즌 뛰면 ‘자유 선수’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프로배구 남자 FA(자유계약선수) 제도를 확정하고 박철우(현대캐피탈·사진) 등 FA 대상자 22명을 발표했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6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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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끝내 … 갈 데까지 갔다
벼랑 끝에서 살아나온 현대캐피탈이 대역전극을 펼칠 것인가, 체력의 한계에 몰린 삼성화재가 관록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할 것인가.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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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누가 막으랴, 가빈 저 기세
삼성화재는 ‘극강’ 라이트 가빈이 있어 강하다. 그러나 가빈이 없어도 삼성화재는 국내에서 가장 안정된 경기를 하는 팀이다. 여기에는 국내 선수들의 관록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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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PGA 트랜지션스 2위 外
◆최경주 PGA 트랜지션스 2위 ‘탱크’ 최경주(40)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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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우승 1승 남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009~2010 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삼성화재는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