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本 H2로켓 발사에 실패
[東京=郭在源특파원]日우주개발사업단이 규슈 가고시마縣 다네가시마(種子島)에서 18일 오후 쏴올리려던 日本의 자국산 로켓 H2의 제2호기가 연료점화 직후 이상이 발생,발사에 실패했다
-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명중률 90∼95%… 진로 자동수정
바그다드 근교 핵농축시설 부품공장 공격에 사용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사진)은 2년전 91년 1월17일 처음으로 사용됐다. 토마호크란 북미 인디언이 쓰던 도끼를 말한다. 미 제너럴
-
초음속 로킷엔진/미일 공동개발
【동경 공동=연합】 일본과 미국은 양국간 방위지원협정에 따라 초음속 로킷엔진을 공동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29일 밝혔다. 양국 공동연구진의 프로젝트는 「유관엔진」
-
"석탄액화연료로 석유사용 줄이자"
산업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난에 대처하기 위해 값싼 에너지원인 석탄을 다양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양대학원 기계공학과 이병창씨는 최근 「석
-
신화의 붕괴
미국의 우주로키트 발사 실패는 「신화의 붕괴」로 표현되고 있다. 지난 1월 챌린저호 참사 이후 4월18일엔 타이탄 로키트, 4월25일엔 나이키 오리온 로키트, 그리고 5월3일엔 델
-
이음쇠 부식이 폭발원인
챌린저호의 공중폭발은 챌린저호와 고체연료로 키트를 잇는 이음쇠 1개가 부식으로 파열돼 발생했다고 미 우주항공국(NASA)이 16일 밝혔다. NASA는 1천분의1초 단위로 발사에서
-
우주선 구조와 사고원인 분석
챌린저호의 비극 이후 여러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 우주왕복선(스페이스 셔틀)의 구조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로키트 공학을 모르는 사람이 볼때 우주왕복선은 흡사 회교사원
-
챌린저호는 왜 폭발했나
발사된지 72초만에 폭발해버린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참사는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장기간의 원인규명 작업에 들어갔다. NASA의 과학자들은 확실한 사고원인 규명에 최소한 6개월이
-
한국도 우주개발에 눈을 돌려야 한다 우선 기술도입…본격투자는 5년후나
한국의 우주과학 기술개발은 조급하게 대규모 투자를 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지난4일 열린「우주과학기술개발방향」에 관한 워크숍에서 과학기술원의 나정웅박사팀은 『
-
우주선, 제트엔진 못쓰나
우주에서는 왜 제트엔진 등을 쓰지 않고 로키트를 써야만 하는가 로키트만을 써야하는 어떤 이유라도 있는가. 제트엔진은 공기를 압축, 기름에 의해 폭발시켜 뒤쪽으로 분사시킴으로써 추진
-
첨단기술에 도전한다(7)-뉴 시래믹스
시래믹스라고 하면 우리들은 도자기나 시멘트·유리등을 쉽게 연상하게 된다. 즉 고체무기재료를 구워서 단단하게 만든 형태의 제품, 또는 그기술을 시래믹스라고 말할수 있다. 최근에는 이
-
코럼비아호 과학자료송신 시작
【케이프카내베랄 (미플로리다주)21일AP=연합】 미국의 유인우주왕븍선 콜럼비아호가 연료주입장치의 가벼운 이상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은 22일 상오 11시(한국시간 23일 새벽1시)
-
비행사들 우주유영도 한다.
유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오는22일 제3차 비행에 나서 각종 과학실험 및 아마추어 과학자들의 우주실험을 수행한다. 이번 3차 비행은 과학실험을 중점으로 한 마지막 시험비행이며
-
첨단과학기술계한국은 어디까지 와있나 '전자·신재료·에너지·정밀화학 등 유망분야를 집중 개발하라'
과학기술에서 앞선 나라들은 대부분 몇 개의 유망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그 중의 몇 가지 분야가 요즘첨단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전자및 정보·신재료·에너지·정밀화
-
우주이용 시대의 새장을 여는 콜럼비아호
여러 차례 인간을 달에 올려놓았던 미국이 이번 「콜럼비아」호의 발사성공으로 들떠있다. 아직까지의 우주선이 외계를 탐색하는 것이었다면 「콜럼비아」호는 「우주이용시대」의 새장을 연 것
-
DC-9제트기만한 무게2천2백27t|첫 시험비행에 우주인을 바로 태워 보내
유인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는 우주항공개척사에서 여러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최대의 우주선-발사대의 무게가 2천2백27t에다 높이가 56m인 이 우주선은 DC-9 제트여객기만큼
-
지축울린 굉음에 50만인파 열광|콜럼비아호 발사에서 괴도진입까지
○…두 개의 고체연료 추진 로키트가 점화돼 거대한 불기둥을 내뿜은 「콜럼비아」호의 모습은 지난 60년대 말과 70년대에 걸쳐 13번이나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렸던「새턴」5호 추진 로
-
콜럼비아호 운항 예정표
【케이프카내베랄 9일 로이터=연합】「콜럼비아」호는 10일 상오11시50분 (한국시간 하오 8시50분)발사된 후 다음과 같은 예정표에따라 운항한다. ▲0초=발사, 우주선은 추진력 1
-
길이 37m…화물 33t 실어
「콜롬비아」호의 규모·특징 우주선길이는 37m로 무게는80t. 33·3t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지난 72년 제작에 착수, 그 동안 88억 달러(약 5조5천억 원)를 들여 60만
-
외계에 산업·군사기지 건설|미 우주왕복선「콜롬비아」호 발사임박
유인우주왕복선「콜롬비아」호가 4월 초순의 역사적인 우주 나들이를 떠나기에 앞서 최종점검을 받고 있다.「스페이스·셔틀」이라고 불리는 이 우주왕복 선은 지난달 17일 3개의 주「엔진」
-
가정용 연료 「가스」화 추진|동자부 대통령 순시보고 비상시 「에너지」배급제 등 검토
동자부는 유류 절약을 위해 신규 유류 발전소 건설을 억제하고 일반산업·발전소·가정에서 유연탄과 LPG(프로판가스) LNG(천연가스) 등을 많이 쓰도록 하며 「에너지」를 많이 쓰는
-
핵 「로키트」「엔진」
미 원자력위원회의 워원장 「글렌·T·시보그」박사에 의하면 핵을 동력의 원으로 하는 핵동력 「로키트」「엔진」을 비행실험을 통해 곧 실험하리라 한다. 그간 지상에서 28회의 실험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