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각종 성인병의 주범 ‘내장지방’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로 쏙~
하루 2800mg씩 8주간 섭취로 체지방 감소 효과 탁월 중년 이후 뱃살은 대부분이 내장비만으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채
-
무식한 놈? 똑똑한 녀석!…근육의 재발견, 마이오카인 유료 전용
오랜 세월, 근육은 업신여김을 받아 왔습니다. 조상님들은 아마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근육이란 게 힘쓰는 데 말고는 어디 소용이나 있다더냐. 힘쓰는 일은 상놈이나 하는
-
덥지 않은데 갑자기 식은땀…동반 증상 뭐냐에 따라 병 갈린다 [건강한 가족]
식은땀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땀은 신체가 일정 범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난방이 과하거나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몸속 체온이 높아져 체온을 조절하
-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도 나왔다…한국서만 뜬 이유, 알고 보니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약이다. 2021년 9월 출시돼 그해 4분기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엔 56억원어치가 팔려 반년 새 매출이 3.
-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함께 낮춰야 기대수명 7년 는다
━ 헬스PICK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으레 신년 계획을 세운다. 목록 한쪽은 금연, 금주(절주), 운동, 다이어트 등
-
'디·맥·커 유혹' 이렇게 끊어라...금연 실패 골초도 '희소식' 있다 [건강한 가족]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결심을 하는 때다. 특히 건강관리를 위해 단순 당·알코올·카페인·니코틴처럼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갖가지 중독에
-
혈관 70% 막혀도 전혀 모른다...뇌졸중·심근경색 '악마의 짝꿍' [건강한 가족]
겨울철 혈관 질환 주의보 요즘처럼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 몸에서는 혈관부터 수축시킨다. 열 손실을 막아 체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오르는 데다
-
106세 할머니 "나도 일해요"...노인 일자리 내년 10만개 늘린다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이바구 순찰대' 소속 어르신들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에 사는 김씨 할머니는 1916년생이다.
-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709억원…전년 대비 18%↑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
-
술도 안마시는데 간암?…'비알코올 지방간' 5년새 40% 는 이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8만3038명에서 2021년 40만5950명으로 5년 새 40% 이상 늘었다. 흔히 지방간은
-
뇌졸중 5분 후 뇌손상…‘FAST 법칙’ 숙지해야 장애 줄여
━ 라이프 클리닉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뇌졸중 전문의가 꼽혔다. 뇌졸중은 사망 혹은 영구적인 심각한 장애를 남기는 질환이다. 다행히 뇌졸중의
-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사망…암-심뇌혈관-만성호흡기질환 순
지난해 사망자 10명 중 8명은 암 등 만성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17일 발간한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망 원인의 7
-
약시 완치율 4세 95%, 8세 23%…영·유아 때 시력 리셋해야
━ 헬스PICK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신체기관이다. 생활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아직 잘 보인다고 눈 관리에 소홀하면 치명적이다. 시력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만
-
뇌경색엔 아스피린? 득보다 실...'뒷목' 잡는 드라마도 틀렸다
뇌졸중 이미지. [병원 제공]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인 뇌졸중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발생하기 쉽다. 흔히 드라마에서는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묘사되
-
1만2천건 처방…'코로나 치료제'랑 먹으면 안되는 금기약은
서울 시내 약국에 비치된 팍스로비드. 연합뉴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제한되는 약(병용 금기)이 처방된 사례가 1만 2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온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19% 높아져
━ 헬스PICK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아침 기온이 이젠 20도를 밑돈다. 일교차는 15도까지 벌어진다. 이런 날씨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부른
-
[건강한 가족] 3D 무릎 지도 따라 센서가 안내인공관절 수술 정확도 높이고 출혈량·통증까지 줄여준다
첨단 로봇 관절수술 도입한 시화병원 강승일 시화병원 관절센터장은 마코 로봇을 활용하면 환자의 무릎 상태를 모니터에서 미리 알 수 있는 데다 뼈를 최소한만 절삭해 출혈·통증 부담이
-
[비즈 칼럼] 코로나 ‘확찐자’ 급증…비만 치료도 건보 적용 시급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학회를 이끌면서 어려움 중 하나는 예정된 행사장의 참석자 수를 예상하는 것이다. 비싼 강의실 대여료도 문제지만 아까운 점심 도시락이 많이 남아 혼자서
-
건강 자부하던 60대男 울렸다…암 부르는 '조용한 침입자' 정체
B형 간염. 서울대병원.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해온 60대 남성 A씨는 최근 들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곤 했다. 더위에 뒤척이느라 잠을 잘 못 자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인가 싶었는데
-
"뚱뚱하면 코로나 잘 걸리고 사망위험도 크다" 韓논문 깜짝
사진 셔터스톡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증상도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
-
[건강한 가족] 40대도 안심 못 하는 황반변성, 루테인·베타카로틴으로 지키세요
눈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5세다.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고도비만은 적극적 치료 필요한 질병, 수술이 해결책
전문의 칼럼 박지현 가천대 길병원 외과 교수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의 고도비만이나 35 이상의 초고도비만 환자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성인병이나 골관절염, 수면무호흡
-
4년째 '몸짱달력' 만들어 기부한 경찰관…"올해는 제작 불가" 무슨 일
지난 4년간 이른바 ‘몸짱 달력’을 제작해 학대피해 아동 등에게 기부해 온 경찰관 박성용(42)씨가 올해는 건강상 이유로 달력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용 경
-
6가지 앎이 암 재발 막는다…'암완치 5년' 지나도 꼭 챙길 이것
통상 암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이후 환자들은 관리에 소홀한 측면이 있지만 6가지만 잘 지켜도 암 재발이나 2차 암 등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지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