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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86 정치 엘리트에 갇혔다" 진보 지식인 5인의 '조국흑서'
25일 출간되는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김경율 회계사, 강양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사진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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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나온다…진중권 등 5인 "86세대들, 트럼프 방식"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천년의상상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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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찬석 “이성윤이 검사냐? 채널A 수사 창피한 줄 알아야”
지난 7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 직후 사의를 표명했던 문찬석(왼쪽 사진) 광주지검장이 9일 이성윤(오른쪽 사진)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사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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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찬석, 추미애 비판 이어 "이성윤이 검사냐" 직격탄
문찬석(左), 이성윤(右) “그 분(이성윤)이 검사인가요. 저는 검사라는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검사라는 호칭으로 불린다고 다 검사는 아닙니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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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꽃길, 靑 뒤돌자 고난길…'우리 윤총장' 1년 돌아보니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25일 취임 1주년 맞는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리 윤 총장님"이란 말까지 들으며 화려하게 취임했지만 2년 임기 반환점을 맞는 처지는 녹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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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윤석열 죽이기의 배후는 누구인가
박재현 논설위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시발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였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의 태블릿PC에 대통령 연설 자료 등이 저장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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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있다" 정경심 재판 안나간 김미경···과태료 500만원
김미경(45·사법고시 43회)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모습. [연합뉴스] 정경심(58) 동양대 교수의 18일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던 김미경(45·변호사)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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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받은 펀드보고서엔 블라인드 없어…기자회견 전 추가"
지난해 9월 2일 당시 후보자 신분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가족들에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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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범동에 6년 구형 "정경심과 공범, 조국 배경 사업 활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기소된 조국 일가에 대한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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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검찰보고서 발간 “조국 의혹은 권력형 비리와 거리 있어”
임지봉 소장 등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문재인 정부 3년 검찰보고서 '한발나간 검찰개혁 반발하는 검찰권력' 발간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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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증거 사라지는 윤미향 의혹···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가 윤미향 당선인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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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연설에 감동한 소년, ‘국가 중심’ 경영철학으로 우뚝
━ [월스트리트 리더십] 사모펀드 ‘칼라일’ 창업자 루벤스타인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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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국이 라임 사건 공개 막고 있다, 청와대 연루 의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라임 사건만큼은 전처럼 검찰이 정례 브리핑을 하고 수사상황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며 “중요 사건은 국회 요구가 있으면 수사 과정을 비공개할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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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檢 '강남건물 목표' 문자로 논두렁 시계식 망신주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8)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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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와 병원비"로 재산 1억2800만원 줄었다는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변호사 수임료와 병원비 때문에…." 조국(55)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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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투자처 찾아보자” 정경심 “남편에게 물어볼게”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8) 동양대 교수가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출자하기 전에 조 전 장관과 의논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법정에서 제시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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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사모펀드 출자 전 "남편에게 물어보고 할게" 문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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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리시험, 딸 장학금 뇌물" 이런데도 靑 "조국수사 옹색"
윤석열 검찰총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31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공직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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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새해선물로 檢은 기소, 언론은 매도할것" 지인에 문자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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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 앞 가림막 등장···조국 수사 이후 눈에 띄는 檢1호물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별관 1층에 호송차 들어가자 직원이 불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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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포토라인 폐지 1호 수혜자…검찰 “여러 차례 더 부른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장관직 사퇴 한 달 만인 14일 서울중앙지검에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 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서울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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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난 몰랐다" 조국, 정경심 변호인 만나 소환 대비 착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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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조국 靑수석 되자 단골 미용실까지 동원 차명거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구속 수감 중인 정 교수를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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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 사건"이라는데···檢, 정경심 공소장에 조국 넣었다
사실상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만 남았다.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한차례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를 추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