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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물건너가나"…'메가서울'서 밀려난 동두천 화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가운데)이 13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 왼쪽 다섯번째) 주관으로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왼쪽 네번째) 심우현 동두천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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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소외돼 기업·대학도 외면 … 1조 투입 석문산단 썰렁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여의도 면적의 4.1배(1201만2000㎡)로 LH공사가 1조5770억원을 들여2015년 완공한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재 분양률은 22% 수준에 그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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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도권]수도권 팽창에 소외된 영호남 등은 불균형 심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입주율이 20%대에 머물러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91년 지정된 지 25년만인 2015년 준공됐다. 여의도 면적의 4.1배에 달한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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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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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목감천, 남양주 왕숙천 주변엔 비닐하우스 빽빽
관련기사 위성사진으로 본 그린벨트 훼손지 정부가 해마다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보금자리주택을 8만 가구씩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금자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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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신도시 후보지 동탄신도시 동쪽 유력
다음달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가 경기도 화성시로 좁혀졌다. 이 경우 화성시 서쪽과 남쪽보다 기존 동탄신도시의 동쪽이 유력한 상황이다. 교통이 좋고, 분당에 버금가는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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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신도시 대체 어디야?
분당급 신도시는 대체 어디일까? 6월 분당급 신도시 개발예정지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 거의 거론되지 않았던 제3지역이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신도시 후보지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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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지역 땅 8자 선 하나에 왔다갔다
경기도 고양시에 임야 2800여 평을 갖고 있는 한모(57)씨는 요즘 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다. 관리지역 세분화(계획.생산.보전관리지역으로 나눔)로 자신의 땅이 개발이 어려운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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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8분의 1 추가 개발 가능
경기도 양주군의 땅 중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군사시설보호구역.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5개 이상 중첩 지정된 곳의 면적은 43.4㎢나 된다. 양주군 전체 면적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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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주말…넉넉한 전원생활
펜션 돌풍으로 잠시 소외됐던 전원주택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발길이 빨라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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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주민 지원 안보분담금 필요"
경기북부 주민들이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 '안보비용'을 전 국민이 나눠 부담해야 한다는 이색적인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경기도 자문기구인 경기북부발전위원회 허훈(許燻.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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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 편법 분양 '고개'
◇ 무리한 사업 추진〓사전에 조합아파트 건립 가능 여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곳이 많다. 조합원이 모집되면 민원을 의식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승인을 내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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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 편법 분양 '고개'
◇ 무리한 사업 추진〓사전에 조합아파트 건립 가능 여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곳이 많다. 조합원이 모집되면 민원을 의식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승인을 내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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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호텔 반대운동 전국 확산
수도권 지역에서 불붙은 '러브호텔과의 전쟁' 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과제는 많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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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놓고 신경전
양주군 지역에 위치한 고양시 소관 상수원보호구역의 존폐 문제를 놓고 양 자치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문제 지역은 양주군 장흥면 삼하~삼상리간 곡릉천 4㎞ 구간 주변 1백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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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관할 제2청사 내년 출범…개발 활기띨듯
2000년대 경기 북부지역은 본격 개발의 전기를 맞는다. 우선 내년 2월부터 부지사가 상주하는 경기도 제2청사 체제가 출범한다. 지난 16일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접경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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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내 숙박업소 지자체 허가남발 우려
지난해말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해 일부 준(準)농림지에 숙박업소.음식점을 허용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기준을 지나치게 완화해 문제가 되고 있다. 형평성 문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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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내 숙박업소 지자체 허가남발 우려
지난해말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해 일부 준(準)농림지에 숙박업소.음식점을 허용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기준을 지나치게 완화해 문제가 되고 있다. 형평성 문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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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내 숙박업소 지자체 허가남발 우려
지난해말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해 일부 준(準)농림지에 숙박업소.음식점을 허용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기준을 지나치게 완화해 문제가 되고 있다. 형평성 문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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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군 삼상.삼하리 주민들 '상수원구역 해제' 요구
"별반 실효성도 없는 상수원 보호구역을 하루 빨리 해제해 주세요. "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삼상, 삼하리 일대 2백9가구.6백65명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장흥.일영유원지와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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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지역점검] 오른다 기대 거래 소강상태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방안 확정 발표로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가 풀리면 땅값이 크게 올라 그만큼 투자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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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군 장흥 주민들,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요구
양주군장흥면 주민들이 관내에 지정된 고양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며 집단반발 하고 있다. 25일 양주군에 따르면 장흥면 주민들은 지난 83년 지정된 장흥면삼하리 전지역과 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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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상수원 곡릉천 오염 십각,생활.공장폐수.쓰레기 방치
고양시민 절반이 마시는 식수의 수원이 되고있는 곡릉천 상류지점이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인 경기도양주군장흥면삼상리 장자원다리에서부터 고양시 선유동 구간이 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