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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재테크] 싱글에게 맞는 거주지를 찾아라
[미혼의 싱글도,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게도 재테크가 뜨거운 감자이기는 매한가지. '2030 재테크'에서는 경제적 기반을 다져가는 20 ̄30대를 위해 생활 속 재테크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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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절반, 돈보다 '공부·연애' 때문에
아르바이트 할 때 알바생 2명 중 1명은 딴 속셈을 가지고 있다는 재밌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누리(www.albanuri.co.k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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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재테크 달인 김생민, 출연료 모아 10억
방송국 녹화장의 출연자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진풍경 하나. 웅성웅성 연예인들이 잔뜩 모여 있는 틈을 비집고 헤쳐 들어가면 그 중심에는 거의 반드시 개그맨 김생민이 있다. 여기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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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대학 설립이 꿈" 철학박사 학위받는 가수 하춘화씨
"가요계에 뭔가 보탬이 되기 위해 도전해봤어요. 공부하랴 살림하랴 노래하랴 1인 3역을 하다보니 힘들었습니다. 수업 때문에 공연 펑크도 많이 냈고 독서실.고시원을 전전하며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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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변변한 직장이 없으니 결혼 미룰 수밖에…
대학졸업-취직-결혼, 198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해도 당연하게 여겼던 과정이다. 이제는 달라졌다. 대학 졸업자수는 늘었지만 결혼의 전 단계인 취직 문턱에서 좌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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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창업] 5060, 어깨 힘은 빼셨나요
유창열(61) 사장은 창업 6년 만에 냉면집을 셋이나 차렸다. 보험사 임원으로 있다가 1997년 말 퇴직한 그는 2년 정도 쉬다가 2000년 서울 종각역 근처에서 종로 함흥냉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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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돈 있어야 고시공부도 한다
서울 소재 S 모대에 재학중인 이준희(23 가명)씨, 지난 10월 전역 후 군대가기 직전에 모아놓은 돈 400만원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2달, 이씨는 다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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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지하철 방화시도… 대형사고가 날 뻔
지난 1월 서울도시철도공사 7호선 온수역 부근 철로상의 열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7호선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감식반원들이 발화지점을 조사하고 있다.[자료사진=중앙포토]자칫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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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점에 기쁨 · B학점에 안도…F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을 패러디해 대학생들의 성적 스트레스를 사실적으로 노래한 시(詩)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홈페이지(http://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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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남대
◆영남대▶교학부총장.특수대학원장 박승위▶의무부총장.의료원장 박동춘▶교무처장 황재석▶교무부처장 이용호▶교양교육부장 박종홍▶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 정낙찬▶입학처장 박운석▶학생처장 황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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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가톨릭대 外
◆대구가톨릭대▶신학대학장 김정우▶인문대학장 김동소▶외국어대학장 이의활▶공과대학장 김종재▶법정대학장 이현수▶음악대학장 임신숙▶미술대학장 오의석▶산학협력단장 최병진▶학생처장 장택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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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 죽는다!" '대입유격대' 기숙학원의 24시
수면 5시간. 공부 14시간. '대입유격대' 기숙학원의 24시간이 숨가쁘게 돌아간다. 오전 7시기상.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푸는 겨울방학 캠프에 참가한 재학생들. 경기도광주.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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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이 몰려온다] 중. "기숙사 없어 돈 많이 들어요"
▶ 지난 4일 대구대 경상대학 학생회가 마련한 ‘한·중 학생 일촌 맺기’행사. 중국 유학생 쉐이자(薛義假·19·경제1·(오른쪽)가 일촌이 된 채은진씨(19·경제1)와 휴대전화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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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이 몰려온다] 상. "한국어 알면 취업 보증수표"
▶ 지난 5일 서울 신촌의 중국 문화 카페인 ''신주풍''에서 중국 유학생 진밍(金明.왼쪽에서 둘째)이 한국 대학생 친구들에게 마작을 가르치고 있다. 이곳은 중국 유학생들이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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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서 다시 밤샘 "우린 양복 입은 고교생"
"양복 입은 고등학생이나 다름없죠. 피가 마르는 심정입니다." 연수원 2년차 김모(29)씨는 매일 오전 7시쯤 사법연수원 도서관에 나와 오후 10~자정까지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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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4. 소설 - 박민규 '갑을고시원 체류기'
◆ 줄거리 유전자 조작을 통해 몸에서 사람의 귀가 자라나는 쥐가 개발됐다는 뉴스를 접한 나는 10년여 전 '갑을고시원'에서 지냈던 2년간을 떠올린다. 쥐 등의 귓속 달팽이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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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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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소년 가장 '댄스 스포츠 왕'
▶ 남궁선호(왼쪽)군이 유정희 교사의 지도로 춤 연습을 하고 있다. "비록 어렵게 살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최근 서울 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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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민심 "政爭보다 경제"
천수이볜(陳水扁)대만총통이 야당의'선거 조작설'에 정면으로 맞섰다. 陳총통은 23일 "내가 쭤퍄오(做票.선거조작)를 했다는 주장은 내 인격에 대한 가장 큰 모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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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평 건물에 방 44개 다닥다닥…위험천만 '쪽방 고시원'
고시원. 젊었기에 뜻을 펴고 싶었고 한편으론 고향의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머물렀던 곳.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 값싸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위험한 쪽방'이다. 두 평 남짓한 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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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감옥가는 75세 소매치기 "바깥세상 다시 볼수 있을까"
"이제 감옥에 가면 사회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렸을 때 누군가 작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줬더라도 이 꼴은 되지 않았을텐데…." 지난 6일 오후 70대 노인이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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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은행원 고시 인생역전 "IMF가 약 됐어요"
IMF 외환위기 때 실직한 은행원이 인생역전의 꿈을 이뤘다. 23일 제45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한 박대산(朴大山.3)씨 얘기다. 그는 지난 2월 법원 행정고등고시를 시작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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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李承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에서 네티즌들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등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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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살아남기' 특화 바람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졸업생의 취업률이 신입생 모집률을 결정한다"는 기치아래 두 마리 토끼 좇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동양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