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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요리 전문 레스토랑
익은 토마토 하나면 더위도 이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집에서 디저트로 매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맛있는 요리를 찾아 떠나보는 것도 괜찮다. 평소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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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무공해 전라도 김치! “부귀농협마이산김치”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및 비타민의 보고! 배추는 위장장애 및 간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저열량, 저지방 채소다. 그중에서도 섬진강의 발원지이며 금강 최상류의 깨끗한 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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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대회 결선 현장
지난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라퀴진에서 열린 제2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대회 현장.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고 있다. ‘쓱싹쓱싹, 보글보글’.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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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김치 덕에 현란해진 한국인 젓가락질 솜씨
박찬일 음식 칼럼니스트언젠가 북유럽에서 일식당에 들른 적이 있다. 초밥을 팔고 있었는데 일본 본토인처럼 생긴 내가 들어서자 수많은 현지 손님이 내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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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에 갖은 재료 얹어 둘둘 … 멕시코 요리 끝
약불로 달군 철판 위에 토르티야를 올려놓고 케사디아ㆍ타코ㆍ부리토(왼쪽부터)를 만들고 있는 모습. 멕시코 음식을 맛볼 기회가 많아졌다. 전통음식 ‘화히타’는 패밀리레스토랑마다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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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마음 엿보기] 학위가 뭐길래
“학위 논문들을 대신 써주느라 몇 년 동안 저는 교수님의 노예였어요. 정작 대필이 끝나니까 수고비는 교수님이 다 가져가더군요. 시키는 대로 하면 강의를 줄 것이라는 말도 했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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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가 뭐길래
“학위 논문들을 대신 써주느라 몇 년 동안 저는 교수님의 노예였어요. 정작 대필이 끝나니까 수고비는 교수님이 다 가져가더군요. 시키는 대로 하면 강의를 줄 것이라는 말도 했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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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30초만에 없애는 방법
국민의 70% 가량이 입 냄새로 고민해봤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입 냄새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양말 씹어 먹었냐”는 다른 사람의 지적이라도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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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롯데백화점·이마트 14년 연속 최고 브랜드 영예
왼쪽부터 삼성서울병원은 환자의 행복과 의료 혁신을 융합한 ‘해피노베이션 20×20’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해피노베이션 20×20’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KT의 올레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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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39.99달러…무제한 고깃집도 'UP'
무제한 고깃집이 프리미엄급 메뉴를 선보이며 변모를 꾀하고 있다. 지난 7일 올림픽길에 오픈한 무제한 고깃집 소나기. 무제한 고깃집에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다. 골라먹는 재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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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 화백이 찾는 그 집, ‘임낙지’
맛집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TV 프로그램에 방송되었노라 캡쳐된 방송화면 액자를 메뉴 옆에 걸어놓는 것쯤은 기본. 다큐영화 ‘트루맛쇼’에 따르면 2010년 3월 셋 째 주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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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알파화전분기술 특허? 글쎄…"
▲ 풀무원홀딩스 민승기 책임연구원 식품대기업 대상과 CJ제일제당이 김치 제조 특허를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대상은 지난달 23일 CJ 측에 “특허권을 무단 도용했다”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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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30초만에 없애는 방법
국민의 70% 가량이 입 냄새로 고민해봤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입 냄새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양말 씹어 먹었냐”는 다른 사람의 지적이라도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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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경기도, 숲 속여행하며 별미까지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더위. 그 무더위가 이제 떠나갈 준비를 하고. 기나긴 여름으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함께 치료하며 지역별 소문난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충전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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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24) 배추값보다 싸게 산 김치가 찜찜한 이유
박찬일 음식 칼럼니스트1970년대 일이다. 고추가 대흉작을 기록하자 김장을 담가야 하는 시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졌다. 결국 인도와 멕시코 등지에서 듣도 보도 못한 고추를 수입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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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줄기 송송 양념 적당~히 쓱쓱 무순 얹어내면 끝!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집’이라고 간판에 써 놓은 식당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 문구가 재미있어서 호기심에 안으로 들어갔다. “기왕에 맛있다고 주장할 거면 첫 번째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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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간 전통기법 고집 ‘제주옥돔 명인’
제주도 ‘소문난 옥돔’ 대표 이영자(61·사진)씨가 29일 수산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 1999년 숭어 어란 제조 기술로 김광자씨가 명인이 된 후 13년 만에 나온 명인 2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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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 吳도사의 쉼터 식사
전북과 경남의 도 경계인 등구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덥수룩한 구레나룻, 투박한 손, 맑은 눈. 자칭 오도사(吳道士)다. 지리산 둘레길 옆에 세워둔 봉고차 안에서 3년째 숙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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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유네스코 생물보존권 지역 ‘세계 최고 갯벌’
아름다운 섬과 갯벌, 염전 등 세계적인 해양환경을 보유한 신안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보존권 지역으로 세계 최고의 청정해역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리아스식 해안에 발달된 해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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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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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지갑 닫는 고소득층 … 백화점 매출 증가세 뚝
고소득층마저 지갑을 닫기 시작하면서 각 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이 뚝 떨어졌다.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의 고가 여성의류 매장이 일요일인데도 텅 비어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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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두부·레미콘 … “중소기업 적합업종 맞나” 논란
지난달 22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작심한 듯 이명박 대통령에게 서운함을 표시했다. 조찬 세미나 자리였다. 그는 “대통령께서 8·15경축사 등 가끔 있는 기회에 공생발전이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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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고수 3인이 말하는 ‘100% 원물 맛내기’
건강한 식탁을 차리려는 주부들에게 조미료는 늘 고민의 대상이다. 조미료를 넣자니 건강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고 직접 육수를 만들자니 번거롭다. 이런 고민을 하는 주부들을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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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태 따위는 없다, 선 굵은 춤사위
이정희(左), 변인자(右) 전통춤 큰판이 열린다. 29일 서울 문화의 집 코우스에서다. 제목은 ‘한·일 판굿’. 제목만 봐선 일본의 전통 명인이 오지 않을까 오해하기 쉽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