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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모든 것 앱에 담다…동남아 '교통 지옥' 해결사 그랩의 미래 구상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그랩'의 공동 창업자 탄 후이링. 그는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안토니 탄과 함께 그랩을 창업, 올해 추정 연 매출 10억 달러(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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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기, 밖으로 나가기…'뚜껑' 열릴 때 필요한 행동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1)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이러이러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그 때문에 자녀가 만들어 놓은 문제적 상황을 있는 그대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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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만나니 울컥"…시민들, 도심 곳곳서 환호·박수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지켜보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27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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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공 힘 보탠 지자체, 노쇼·추위·사고우려에 '전전긍긍'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인기 종목의 시민 무료 관람행사를 준비해온 전국의 대다수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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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 없었는데…하늘에서 날아온 교통위반 범칙금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카메라,경찰도 없었는데 교통딱지 날아온 사연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주변에 경찰차도 안 보이고 무인단속 카메라도 없다면 안심(?)하고 교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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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자율주행 버스로 손님 맞고, AI가 체조 심판 본다
지난해 10월 도쿄 니혼바시에 도쿄 올림픽 D-1000을 축하하는 가마 행렬이 등장했다. [연합뉴스] “도쿄 올림픽까지 2년반. 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전세계에서 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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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도쿄는 이미 '올림픽 모드'···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손님맞이
“도쿄 올림픽까지 2년반. 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전세계에서 오는 손님을 태우게 될 것입니다” 지난달 14일 도쿄도 고토(江東)구 오다이바(お台場). 자율주행 자동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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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사회도 ‘어디쯤 가고 있는지’ 숙고할 공간 필요
━ [빠른 삶, 느린 생각] 마음의 지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 11월에 포르투갈에서 개최되었던 과학기술회의에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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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서울 버스에 테이크아웃 커피 안된다
■ 「 [일러스트=중앙DB] 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시내버스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탈 수 없다고 하네요. 서울시는 28일 시내버스 운전자가 음식물이 담긴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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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고교생 등 시민영웅 18명 선정
에쓰오일 알 감디 CEO(뒷줄 가운데)와 2017 올해의 시민영웅 수상자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故) 황선후(17)군은 지난 7월 경기도 양평군 쌍계곡 유원지에 친구들과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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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8) '올 어바웃 넘버'…주관적 감상 넘치는 시승기에 고하다
소위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자동차 'A'가 있다. 하지만 예상 밖의 퍼포먼스로 운전자에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긴다. 타이트한 스티어링휠 기어비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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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1시간 50분 주파…평창 올림픽이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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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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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ABC]①타이어 무늬가 주행능력을 좌우한다.
크기나 가격ㆍ디자인과 상관없이 자동차가 지면과 닿는 유일한 부분은 타이어다. 차량에 장착한 4개의 타이어가 실제 지면과 만나는 면적은 A4용지 크기 정도다. 하지만 이 좁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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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부고속도로서 버스끼리 추돌…36명 부상
고속도로.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25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 제2중부고속도로 하행선 곤지암IC 인근에서 A(63)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관광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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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사망사고' 전주톨게이트 가보니 "제한속도 유명무실"
사망 사고가 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를 25일 버스 1대가 제한속도를 어긴 채 통과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25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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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로 달린 고속버스를 두고 경찰 “지정차로 위반” 검찰 “무혐의”로 엇갈린 이유
고속버스 기사 장모(53)씨는 서울ㆍ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상일IC~강일IC 구간을 오가곤 한다. 2015년 여름 어느 날 장씨는 5차선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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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졸음운전 교통사고?.. 천안∼논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승용차 추돌해 부부 사망
지난 2일 충남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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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취소된 시내버스-택시 기사들이 버젓이 운전하다니, 시민안전 뒷전 업체들 때문
고속버스 사고 현장 모습. [중앙포토]전세버스 운전기사 이모(55)씨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는데도 운전대를 잡았다. 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전국 관광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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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의 힘, 산맥 뚫고 도로·철도·통신망 뻗어나가
━ 실크로드는 지금 둔황 가는 길 중국의 유우니로 불리는 차카옌호. 절대 오지에 위치한 탓에 서양 관광객들은 눈 씻고 봐도 없다. 1980년대 군대 시절이었다. “이등병에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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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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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충돌 1명 사망 16명 부상
전남 신안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3일 낮 12시쯤 전남 신안군 지도읍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고속버스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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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잊지 못할 택시운전사 7
[매거진M] 영화 골라 드립니다영화 속에서 밤낮 거리를 달리는 택시는 시대의 목격자이거나, 고단한 서민의 삶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스피드광’을 자처하는 총알택시 운전사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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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광역버스 휴게시간 8시간→10시간 확대키로
당정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고 열악한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법 개정까지 한시적으로 광역버스의 연속 휴게시간은 기존 8시간에서 10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