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 킬러 미꾸리,미세먼지 잡는 고사리..도우미 동식물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샛강생태공워에서 유치원·초등학생 아이들이 미꾸리 1만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26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버들광장. “이제
-
시각장애인 부부의 5살 딸이 하는 '철든 행동'
시각장애인 부부가 다섯살 난 딸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사진 같이가치 with kakao]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
[사진] “아기 벼 심어요” … 고사리손 모내기 체험
20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개막한 제13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서 유치원생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23일까지 열리는 이 박람회에선 도시농업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공
-
[JLOOK] 집에서 식물 잘 키우는 법
왜 내 손이 닿기만 하면 싱그럽게 자라던 화초들도 시들시들 말라가는 걸까? 풀 죽은 식물들을 보다 못한 에디터, 식물 키우기 마이너스 손에서 탈출하는 비법을 찾아나섰다. ━ '풀
-
[간편식 별별비교] 어느 마트 간편 육개장에 쇠고기가 가장 많을까?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직접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
봄철 식중독 막을 음식물 관리법은
[사진 식중독 예방지도 홈페이지 캡쳐] 꽃놀이·현장 학습 등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봄은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2016년 식중독
-
미세먼지에 뿔난 3040 부모들 나섰다 … 회원 4만 ‘미대촉’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범시민미세먼지대책촉구위원회 집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미대촉]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
[서소문 사진관]오늘은 식목일... 이슬비가 총총총, 고사리 손으로 꽃나무 심어요.
5일 서울 중랑구 묵동천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열린 제 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장미 묘목을 심고 있다.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다. 식목일의 유래를 살펴보
-
이범수를 충격에 빠트린 ‘소다’ 남매의 아침밥상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소다남매가 아빠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아침 밥상을 차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
[달라지는 외식 트렌드] 급증하는 육개장집, 문 닫는 동네 백반집
육개장 가맹사업 3년 만에 매장 수 200여 곳… 조리 어려운 음식 1인 가구에 인기 사진:중앙포토 직장인 정종석(37)씨는 점심시간에 육개장 프랜차이즈점를 종종 찾는다. 정씨의
-
[CULTURE TALK] 작은 영웅 전성시대
TV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크게 웃었다. 닭싸움을 시작하자마자, 벽으로 공중부양하듯 내동댕이쳐지는 남자(공비서ㆍ전석호 분)의 아련한 표정을 보고서. 해병대 출신 남자를 내
-
“과오 이상의 벌, 박 대통령 안쓰러워” “한 번 실망하니까 회복이 안 된다”
━ [르포] 탄핵 찬반 팽팽히 갈린 대구 민심 25일 오전 7시50분쯤 대구시 도심에 위치한 반월당역 동아백화점 앞. 태극기를 든 이용구(75)씨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이날 오후
-
[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의 방주’ 오른 우어회, 찰떡 같은 홍어…50년 역사 부여 ‘삼오식당’
삼오식당의 우어회 2인분 한 상(3만원). 늘 12~13가지 반찬이 오른다. 상에 오른 어우회무침. 날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비교하기 위해 무치지 않은 우어 살을 옆에 놓았다
-
소외층 몸·마음 활력 되찾을 건강식 전파
━ ‘음식 치료’ 푸드테라피스트 신유리씨미혼모·장애아동에 맞춤 요리법 강의독거노인 위해 ‘1000원 주먹밥’ 활동도 푸드테라피스트 신유리씨는 건강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
[박정호의 사람 풍경] 한 달에 먹는 비스킷 1300개…엄마도 16남매, 아빠도 14남매 출신
한국 독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로사 피크(왼쪽)와 호세 포스티고 부부.“언제든 놀러 오세요. 지금 당장 초대할게요. 저희 집은 항상 모두에게 열려 있거든요.”노트북 모니터에 나타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슈뢰더와의 오찬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저라고 왜 선거에서 이기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솔직한 대답에 순간 움찔했습니다.'미스터 국익
-
이재명, 12세때 일했던 시계공장서 대선출마선언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이날 오전 11시 자신이 소년공 생활을 했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다. 12살때부터 소년공
-
광화문에서 덴마크 올보르까지 넘어온 '촛불'
현지시간 13일 정유라씨가 구금된 덴마크 올보르에서도 촛불이 타올랐다.(사진=이현 기자)현지시간 13일 오후 4시, 덴마크 북부 올보르 구치소 앞에 촛불을 든 교민들이 하나, 둘
-
진지한 표정으로 '셀프 발 마사지'하는 윌리엄
윌리엄해밍턴 William Hammington(@williamhammingto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7 1월 3 오전 5:36 PST " instagram-media="
-
대박이가 태국인 만나면 하는 행동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대박이가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사와디캅'이라 말하는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월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와디캅'이라는
-
구걸 하던 소년, 더 불행한 사람을 보고 모았던 돈 건네…
[사진 인스파이어모어]길에서 구걸을 하며 살아가는 소년이 산소호흡기에 기대 근근이 살아가는 여성을 보고 모았던 돈을 건넸다.14일 온라인 매체 인스파이어모어가 케냐 나이로비에 사는
-
[이택희의 맛따라기] 밑반찬도 깜짝…함경도 큰살림 내림음식 ‘참식당’ 생대구탕·정식
생대구의 싱싱한 이리가 듬뿍 들어간 대구매운탕“남북이 분단된 오늘의 우리 세대는 언제쯤, 둘이 먹다가 마누라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함경도산 대구로 만든 ‘대구이리탕’을 맛
-
[커버스토리] 4년 동안 가꿨지요, 개구리랑 함께 노는 숲
한 해를 돌아보는 12월.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잠시 생각하게 되지요.사람뿐 아니라 숲 속의 생물도 겨울잠에 들거나 휴식을 취하며 왕성한 활동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2. 서쪽 하늘의 삼각편대 (2)
세영은 마우스를 던지듯 놓고 벌떡 일어섰다. 거칠게 방문을 열고 나와 곧장 주방으로 갔다. 냉장고 안의 보리차를 병째 들고 들이켰다.또 버그였다. 한 번 멈춘 화면이 어떤 식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