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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 축포 막았다… 실낱같은 역전 우승 희망 살려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의 축포를 막았다. 맞대결 승리를 거두며 실낱같은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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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양효진 34점 합작…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3-0 완파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홈 3연승을 거두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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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절친대결 웃었다…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또 풀세트 접전 승리
12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때리는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절친 대결에서 김연경이 웃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12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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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누르고 2위 도약
강소휘의 서브에이스가 나오자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여자배구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꺾고 2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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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현대건설 2연승, 컵대회 준결승 선착
31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에 선착했다. 현대건설은 31일 구미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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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풀세트 끝 승리… KGC 꺾고 2연패 탈출, 4위 수성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점 6점짜리 경기다운 혈전이었다. 봄 배구 진출권을 다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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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도로공사, 3위로 정규리그 반환점 돌아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3연패를 탈출하며 3위로 정규리그 반환점을 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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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에도 희망보는 KGC 고희진 감독 "1라운드만 버티면…"
19일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는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뉴스1 고난의 1라운드가 예상된다. 하지만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은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GC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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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정 20점 폭발… KGC인삼공사 컵대회 첫 승
1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KGC인삼공사 고의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고의정이 20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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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 2연패 도전 첫걸음 뗐다
1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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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인원 9명 KGC인삼공사 고희진 "패배의식 지워야"
KGC인삼공사에 부임한 고희진 감독(오른쪽)과 이숙자 코치. 프리랜서 김성태 가용인원 9명.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컵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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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소영 선배는 왜 숙소생활을 자처했을까
KGC인삼공사 스태프, 동료들과 함께 한 이소영. [사진 이소영 인스타그램]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벌써 이소영(27) 영입 효과에 반색이다. 기량은 물론 팀원들을 이끌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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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문명 1·2 外
문명 1·2 문명 1·2(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열린책들)=‘문명비평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새 장편소설. 2018년 장편 『고양이』의 암고양이 바스테트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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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삼이 맵다, KGC인삼공사 고민지
프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KGC인삼공사 고민지.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여자배구 후반기를 뜨겁게 달군 팀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KGC인삼공사다. 전반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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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뛰더니 어느새 득점 1위…디우프의 반전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2m2㎝)는 배구 팬들에게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코보컵에서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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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어 도쿄도… 올림픽 진출 꿈꾸는 염혜선
2017년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염혜선. [연합뉴스] "단단히 잡아야죠." 4년 만에 다시 설 수 있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28)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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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리 포터로 축제 열고 대학에서 수업하고…소설·영화 아닌 실제 상황이랍니다
추연우(왼쪽)·최찬이 학생모델이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각각 헤르미온느·해리포터로 변신했다. 모험심 가득한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 세계에서 활약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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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⑪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여자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올스타전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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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알렉스-이강원, 중위권 재도약 KB손해보험
12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알렉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 KB손해보험이 부진에서 벗어난 알렉스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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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최수빈 등 기업은행·인삼공사 3대 2 트레이드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리베로 채선아(25), 레프트 최수빈(23) 등을 포함한 3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여자 프로배구 채선아. [사진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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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 도로공사 지명
정선아(레프트·센터) 선수목포여상 정선아(레프트·센터)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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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하늘채 아파트를 따라 벚꽃이 활짝 핀 산책로가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10년 만에 고향을 찾은 양정일(32)·고민지(여·35) 부부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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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꾸미는 엄마표 영어캠프
이영미(40·서울 서초구)씨는 방학이면 자녀를 국제마을이나 영어캠프에 보낸다는 주위 얘기를 들을 때마다 망설여진다. 아들 강홍구(서울 반포초 6)군이 아직 캠프 경험이 없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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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사랑요리] 비지찌개
여자 나이 27살. 일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실패에 제 자신은 물론 가족들도 함께 지쳐갔습니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새해 첫날 친구들과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