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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만 늦춰도 노후자금 부담 40% 줄어
커플매니저로 활동 중인 최용주씨(71)가 6일 서울 도봉시니어클럽 결혼정보센터에서 동료와 주간 기획회의를 하고 있다. 최씨는 “노인들이 연륜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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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Memo] '2006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 外
◆서울시는 17~18일 서울 대치동 코엑스몰 1층 인도양홀에서 '2006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주유원.간병인 등으로 일할 노인 인력을 모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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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인 대책, 연금보다 일자리
도쿄 세타가야구 실버인재센터 회원인 마에다 유지(前田勇二·69)와 동료들이 정원수 정리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정원사 경력이 30년 넘는 마에다는 5년 전 정원관리회사에서 퇴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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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실버취업] 정부 알선기관 적극 활용, 채용광고 꾸준히 챙겨야
고령화 사회가 진척되면서 실버 취업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 노인들은 혼자서 취업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정부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관과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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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효율성 높여야 할 정부 고용정책
대통령의 신년연설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핵심 방안은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교육.의료서비스 개방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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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황혼 청춘' 취업 박람회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2005 실버 취업 박람회’에 2만여 명의 장년층이 몰려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 나이 지긋한 한 구직자가 쪼그리고 앉아 취업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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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내 일자리, 워크넷에 있더라
세 살배기 딸을 둔 가정주부 임모(33)씨는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덕을 톡톡히 봤다. 임씨는 서울의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5년 정도 일하다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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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알바' 모자도 박사모만큼 뿌듯해요
노인들이 취업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달 현재 60세 이상 취업자가 251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250만 명을 넘어선 것은 통계를 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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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취업 5계명] 컴퓨터와 친해야 성공률 높아져
▶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실버취업박람회에 구직을 희망하는 3만여 명의 어르신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 어르신이 핸드폰으로 모집 안내문을 촬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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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1대1 서비스
부산지방노동청은 15일 취업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용지원서비스 시범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지원서비스 시범센터는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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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생이 주도하는 고령화 사회] 선진국에선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고령자 고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도 중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출생률이 급격히 올라가는 '베이비붐'이 발생했다. 이들 베이비붐 세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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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택배원 등 5000명 채용
6월은 취업의 달이다. 서울.경기.인천시가 공동으로 10일과 11일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수도권 청년 취업박람회(www.hiseouljob.com)를 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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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건강한 노년 5가지 도움말
빈곤과 질병, 그리고 고독과 무위(無爲)를 노년의 네가지 고통이라고 한다. 중앙일보 week&팀은 이를 바탕으로 노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다섯 가지 문제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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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취업 '맞춤교육' 받으세요
"어르신들 훈련받고 일자리 구하세요." 서울시는 8일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 안에 노인 취업훈련센터의 문을 연다. 노인들의 사회 적응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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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취업 적극지원
1998년 일선에서 은퇴한 강규용(康奎龍.63)씨는 최근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뒤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와 놀이방에 나가 풀피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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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취업박람회 연4회"
서울시는 55세 이상 노년층의 취업을 알선하기 위해 매년 '고령자 취업박람회'를 네 차례씩 열기로 했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2일 신년사에서 "노인의 풍부한 경험을 사장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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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전담기구 둔다
노인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 이를 전담하는 노인인력운영센터가 내년 중 세워진다. 노후 소득보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내년부터 민간 전문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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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일본 노인들:취업상담에서 교육까지 종합 서비스
도쿄에 있는 지상 25층·지하 3층 건물인 '시니어워크(senior work) 도쿄'는 언제나 고령자들로 북적댄다. 영어로 '노인이 일한다'는 뜻인 건물 명칭대로 도쿄도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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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에서 죽치긴 싫어"
평균수명이 늘어남에도 정년은 오히려 짧아지면서 은퇴한 고령자들이 새롭게 취업문을 노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백77만명으로 전체인구의 7.9%다.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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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보람있는 실버를
전직 교사 출신의 A씨(68·서울 성북구)는 지난해 집 근처 복지관에서 기획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6개월간 참여했다. 여자중학교의 보조교사로서 정교사들의 서류정리를 도와주거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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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일은 돈을 대주는 것보다 효과가 더 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계층 중에서 건강하고 근로욕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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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정부기관서 외면
대기업에서 일하다 정년 퇴직한 서울 마포구에 사는 金모(61)씨는 용돈이라도 벌까 해서 지난달 한 노인단체의 고령자 취업센터를 찾았다. 정부 공공기관에서 고령자들을 의무적으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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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구직, 제2취업 선택 아닌 필수
모 국책연구소 책임연구원 金모(48) 씨는 3년 뒤 연구소를 그만두고 한의대 한약학과에 입학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틈틈이 입시준비를 하고 있다. 50대 후반에 한약방을 개업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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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구직, 제2취업 선택 아닌 필수
모 국책연구소 책임연구원 金모(48)씨는 3년 뒤 연구소를 그만두고 한의대 한약학과에 입학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틈틈이 입시준비를 하고 있다. 50대 후반에 한약방을 개업해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