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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밴드」결정
동양방송주최 중앙일보후원인 제1회「대학생재즈·페스티벌」의 출연자와 「밴드」는 다음과같다. ◇「캄보」부 ①「엑스타즈」 (4인조) 서울대문리대 ②「중앙스타더스트」(4인조) 중앙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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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풍토의 개신을 위한 기대|유종오씨의 민중당 대통령후보 지명에 관련하여|홍종인
고려대학교의 총장이었고 또 우리 나라가 처음 가지는 헌법을 기초한 분인 유진오(유진오) 박사가 정계에 나갈 결심과 동시에 민중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 받고 명년 봄 선거에 나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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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대를 압도|9월의 정기전 패배를 설욕
전국대학 춘계축구연맹전 이틀째경기가 24일하오 1만5천여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B조의 고려대가 연세대를 2-1로 제압, 지난9월연·고정기전의 패배를 설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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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격조사「가」의 재발견
한글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3백25년전 한글체 서한 하나가 최근 어느 국문학자에 의해 햇빛을 보게 되었다. 궁체 한글로 유려하게 쓰여진 이 서한은 봉림대군(효종)이 청도 심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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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중앙 패권 걸고 오늘 결전|고대(후반서 기권)·건대는 탈락
중앙대와 경희대는 제 2회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의 패권을 걸고 1일 하오 4시 반격전을 벌인다. 31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 [리그] 3일째 경기에서 [팀워크]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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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대에 분패「팀플레이」에 눌려 후반서 2실점
29일 하오 1만5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결승「리그」이틀째 경기에서「팀·플레이」가 좋은 중앙대는 전통의 고려대를 2―0, 경희대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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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빅게임|대학축구 결승리그 수상기
제2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패권이 어느대학에 돌아가리라는 예상은 어느누구도 할수없다. 이는 결승 「리그」에오른 4대학 「팀」이 그날의시운보다 저마다 우숭을자부하고 있는데다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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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팀이 격전
본사와 한국대학 축구연맹 공동주최 제2회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은 경희대·중앙대·고려대·건국대 등 4강이 참가, 28일부터 결승「리그]에 들어갑니다. 7일 동안의 예선「리그」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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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팀 전승
경희대·고려대·중앙대·건국대는 28일부터 속개되는 제2회 전국 춘계 대학 축구 연맹전 결승「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22일 서울 운동장에서 2만여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벌어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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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양일 중에 결승 리그팀 결정
대학축구연맹전은 21, 22일 이틀 동안의 열전에서 4개의 결승「리그」 출전「팀」이 결정된다. A조에선 이미 4연승한 경희대와 3연승한 고려대의 결승「리그」진출이 확정되었으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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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희 3연승 수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4일째경기에서 B조의 건국대는 동국대를 3-0으로 물리쳐 결승「리그] 진출후보로 등장했다. 건국대는 앞으로 남은 대 연세대전에서 이기면 결승「리그」진출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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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간신히2연승
경희대는 17일「다크· 호스」한양대를 1-0으로물리쳐 A조예선의 첫고비를 어렵게 넘겼다.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2만여관중과 응원단의 열띤 응원속에 벌어진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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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씨 정정법 해제
정부는 10일하오 국무회의에서 5·16혁명 5주년인 16일자로 간장병으로 서울 명륜동자택에서 요양중인 민주당 개권 당시의 국무총리 장면씨를 정치정정법에서 해금하기로 의결한다.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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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축구리그
때·5 월16∼22일(예선리그) 5 월28∼31일(결승리그) 곳·서울운동장 참가팀 A조 = 고려대 경희대 공사 육사 한양대 성균관대 B조 = 연세대 중앙대 해사 동아대 건국대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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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춘계전국대학축구리그 출전 프로필
작년 춘추「리그」에서 우승한 중앙대는 올해도 유력한 우승후보. 「팀·워크」가 좋고 「테크닉」중심의「플레이」를 하는 이「팀」은 뚜렷하게 뛰어난 선수가 없지만 어느「팀」과 싸워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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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 외교의 술수
두 말 할 것도 없이 건국 이후 한국이 취한 대외정책 결정 중 가장 중대했던 것은 한·일 국교정상화에 관한 것이다. 거년까지의 국내 여론의 분열이 얼마나 우심하였던 것인 가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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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씨 선출
전국대학축구연맹은 27일 선임 회장에 임영신(중앙대총장)씨를 선출하고 춘계「리그」전 및 전국 순회 보급경기대회 등 66연도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집행부 명단 ▲회장=임영신(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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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원 21명 보선
학술원 및 예술원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오는 4월로 6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회원들을 모두 유임시키고 새로 다음 21명을 보선했다. 학술원 ▲인문과학부=이인기 (서울대 문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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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산 허균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이수광의 다음에 들어야 할 이는 그와 같은 시대에 또한 북경에 두 번이나 다녀오는 한편 처음으로 「홍길동전」이라는 국문 소설을 창작한 남인소속의 정객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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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에 남은 「우울」-징계 학생 묶인채 개학
3월부터 각급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얼음도 풀려 개학을 맞는 대학「캠퍼스」에도 봄빛은 완연한데 작년8월께 한·일 협정반대「데모」에 가담, 학교당국으로부터 「정치학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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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삯과 쌀 값
내일부터 서울의 「택시」 요금이 오른다. 「러쉬아워」에 국민학교 아동이 식모를 거느리고 「택시」로 행차하는 광경을 보거나 10원씩 요금을 받고 결사적으로 「택시」를 잡아 주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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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식 안내
▲2월8일=동국대 ▲2월10일=동덕여대 ▲2월21일=연세대 ▲2월25일=숙명여대, 중앙대, 경희대, 고려대 ▲2월26일=서울대, 한양대 ▲2월27일=성균관대, 건국대 ▲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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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도 군인과 같게
내부부는 근무업무량에 비해 봉급이 적고 생활보장이 안되고있는 경찰공무원들을 위해 처우개선, 계급세분화, 연금제도 신설등을 주요 골자로한 [경찰공무원법]을 성안, 새해 1월에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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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희 격파|대학축구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고려대는「시소」끝에 우승후보 경희대를 3-2로 물리쳐 2승 1패를 기록. 따라서 우승은 28일의 중앙대-경희대전에서 판가름 나게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