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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20억 기부
왼쪽부터 어윤대 고려대총장, 곽유지 회장, 유봉식 회장. '친절 택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일본 MK택시 유봉식(77) 회장과 교토 ANA(全日空) 호텔 곽유지(88) 회장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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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연대는 고적대, 고대는 농악대로
▶ 3년 동안 승리하지 못한 연세대 축구부 선수들이 정창영 총장(가운데)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응원전은 정기전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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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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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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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4. 스포츠
'2004 스포츠'의 화두는 아테네 올림픽이었다. 남북한 동시 입장으로 시작된 그 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은 장한 투지로 세계 톱10에 복귀하며 고달픈 국민에게 기쁨을 줬다.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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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면접·구술시험장 들어가면
▶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일 경우 심층면접이나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서울대의 2002학년도 수시모집 심층면접 시험 장면. 면접.구술고사에서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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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KBL을 떠나는 날
▶ 97 FILA배 프로농구 출범 기념 리셉션에서 창단멤버였던 이인표, 이충기, 오기택, 필자, 윤세영총재, 권혁철, 한사람 건너 김인건((左)로부터)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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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매출 수천만원 "우린 대학생社長"
▶ 패기와 아이디어로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월 수백~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학생 사장들. 맨 아래줄 가운데가 이들의 모임인 'U-CEO' 윤준식 회장.[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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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교육혁명 중] 3. 사립학교를 사립답게
폭설도 명문 사립고로 향하는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이 잦아든 지난해 12월 8일.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의 하치키스 스쿨 입학처는 면접을 보기 위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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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고대 또 제압 "1승 남았다"
한라 위니아가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겼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라는 1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003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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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컵 아이스하키] "아우야 더 배워와" 한라 먼저 웃음
한라 위니아가 2003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회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국내 최강팀 한라는 1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5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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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대구 동구
대구 동구는 갑.을로 선거구가 나누어질 가능성 때문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강신성일.박창달 현역의원과 임대윤 동구청장, 이강철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등 외에도 '세대교체'를 내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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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대구 동구
대구 동구는 갑.을로 선거구가 나누어질 가능성 때문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강신성일.박창달 현역의원과 임대윤 동구청장, 이강철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등 외에도 '세대교체'를 내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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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고대 4전전패…'고양이' 된 호랑이
대학농구 양대 명문 연세대와 고려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연세대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배 2003 농구대잔치 남자부 A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대를 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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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고참' 미드필더는'영파워'
수비는 노련미, 미드필더는 파워, 공격은 스피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은 경험과 패기를 적절히 혼합한 특징을 띠고 있다. 우선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진 8명의 평균 연령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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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메달 사냥 시동
한국 선수단의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첫 메달 사냥이 시작된다. 스피드 스케이트 남자 5백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은 14일(한국시간)시작되는 쇼트트랙에서 여자 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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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연세대, 한라 잡고 1승1패
연세대가 한라 위니아의 발목을 잡아 승부를 3차전으로 넘겼다. 연세대는 2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라와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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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연세대, 한라 잡고 1승1패
연세대가 한라 위니아의 발목을 잡아 승부를 3차전으로 넘겼다. 연세대는 2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라와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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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이천수-박지성 불꽃 경쟁
한국축구대표팀의 스물한살 '영파워' 이천수(고려대)와 박지성(교토)의 자존심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전지훈련에서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테스트를 받고 있는 이천수와 박지성은 저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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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치열한 4강 생존작전
"4강탈락이란 없다." 중반전이 한창 진행중인 2001-2002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에서 4강 플레이오프진출을 향한 각 팀들의 순위다툼이 어느 해보다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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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한국인 최초로 중국 베이징(北京) 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노장(老莊) 철학 전문가 최진석(서강대.43) 교수가 『노자(老子) 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소나무,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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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한국인 최초로 중국 베이징(北京)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노장(老莊)철학 전문가 최진석(서강대.43)교수가 『노자(老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소나무, 1만5천원)을 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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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동원· 한라 나란히 2연승
동원 드림스와 한라 위니아가 2승을 거두고 연세대.고려대 등 대학세와 함께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올시즌 종합선수권대회와 종별선수권을 차지한 동원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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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동원 뒷심 경희 돌풍 재웠다
동원 드림스와 한라 위니아가 2승을 거두고 연세대·고려대 등 대학세와 함께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올시즌 종합선수권대회와 종별선수권을 차지한 동원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